앞니깨먹음

첫 미팅때 3병먹고 필름은 안끊겼는데 절제 하한선이 사라짐.

나말고 딴남자 3명 다 잘생겨서 내 파트너는 불만 가득해서 존나 나한테 맘에 안드는 기색 보이고 카톡으로 지 친구한테 자기가 폭탄 맡았다고 불만 표하고 있는데

걔 바탕화면에 지금 재생중인 노래 앨범 커버 뜨는데 내가 좋아하는 노래길래 어? 이거 들어요? 했더니

아까부터 폰 봤냐고 혼남 ㅋㅋㅋㅋ

눈치 존나없었던 시절같다...

얘들아 술좀 그만마셔..

마지막에 나온 애 가까이서 보면 꽐라되서 술집에 불낸 애지만

멀리서 보면 그냥 방화범이야.

자기를 해치는건 그나마 양반이지 남에게 피해끼칠수도 있는데 왜 꽐라가 될때까지 마시는거야.

5년 뒤에 말해줌 ㅎㅎ ㅋㅋ

스스로 잘생겼다고 생각하는 과대한테 가서 유상무 닮았다고 한거

아침에 일어나니까 옷 갈아입혀져 있고 아빠가 엄청 잘해줌

술 깨는 약도 사다주고 콩나물국도 끓여주고..

기억이 없는데 내가 너무 서운하다면서 통곡을 하고 물병을

다 엎어서 집안을 완전 물바다로 만들어놨다는데 생각이 안 남

아빠 평소에도 나한테 잘 해주시는데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술먹고 결혼함

장기복무지원함

여자친구 붙잡고 길거리에서 존나펑펑움 바로 저번주에 씨발

신입생환영회 갔다가 애들 다 집에 데려다주고 일어나보니까 앞니 2개 없음

술먹고 다음날 하루동안 당고개 오이도 두 번 다녀옴....

그 엠티가서 똥싼새끼 있지않냐

컬투쇼에서 들었는데

포차?에 술한잔 하러 들어갔는데 한 테이블에 남자 둘이 한숨 푹푹 쉬고있더래

안좋은일 있나 하고 자리앉아서 주문하니까

그 두명 일어나면서

이모 계산이요

주문 안하셨는데요?

알고보니 꽐라되서 술취한 호흡 하던거였고 마신 기억은 있는데 자리옮긴 기억이 없었던거래더라

체육대회 끝나고 술꼴아서 나땜에 우승 못했다고 울음 ㅠ

나도 나름 내 인생에서 준족이라고 살아왔었는데 다른과에 왠 미친 야생마 새끼가 있더라 존나 허망하게 제쳐짐

취중고백했다

군대가기 전에 술 개처럼 먹고 친구들이 동아리방에서 재울려고 데려가는데 밤 9시쯤 됐나? 가는 길에 사람도 열라 많은데 꼬추 꺼내서 오줌싸면서 갔다고 함 ㅅㅂ

술먹고 새벽에 인도에서 넘어졌다. 얼굴 쳐박고 박살나서 재건 수술세번함

난 술취한적이 없어서 모르겠다 ㅋㅋ

공소시효 끝나고 말해드림

수원에서 술먹었는데 새벽 막차타고 종점에서 누가 깨워서 내렸는데 허허벌판에 어디 무슨역인지도당시 몰라서 저 앞에 상가하나 있길래 들어가서 화장실에서 잤다 눈떠보니 5시정도되서 나가보니 이틀이 지나 있었지

딱 2개 있는데.. 하나는 반포 한복판에서 옷 다벗고 나체로 자다가 경찰차 타고 집감 근데 일어나보니 발가락도 부러져있음....

또 하나는 대리비 뽑는다고 ATM기 갔다가 돈 뽑다가 화면에 쿠토함.. 다음날 술 깨자마자 물티슈 사들고 갔는데 이미 치워져있더라...

가산디지털역앞 사거리에서 춤추면서 대각선으로 무단횡단하다가 동료직원한테 멱살잡혀서 끌려갔다고 하는거보고 그날로 술 끊음

ㅂㅅㅇㄷ ㅋㅋㅋㅋㅋ

송도에서 인천공항 나도 가봄 ㅠㅠ

그리고 또 하나는 술먹고 내방 컴터 의자에 오줌싼거..

엄마가 그장면 보고 경악하심 ㅠㅠㅠ

젤 웃긴썰이 세면데에 발 올려놓고 발닦는데 다른발도 닦으려고 발들었다가 화장실에서 넘어져서 119실려간 썰 ㅋㅋㅋㅋ

대학생 신입생 환영회 때 내가 꽐라되서 집 데려다준다는 여자동기 네명이랑 지하철 타고 가다가 지하철 안에서 오줌쌈

병신들 ㅉㅉ

썸타가 고백하는날 목걸이 선물하고 기분좋아서 술존나먹다 혼자토하고 꽐라되서 그뒤로 못봄 ㅠㅠ

대학 앞 술집에서 신입생들 모여서 OT하는데 술먹고 취해서 소파에 뻗은 상태로 선배 누나한테 "남자친구 있어요?" 물어봄

누나 그 전까지 잘 웃다가 갑자기 인상 찌푸림. 바로 일어나서 집까지 시속 40km로 뛰어옴

술먹다 소주잔 바닥에 던지고 밥상 엎었음

이모한테 누나누나하면서 엉겨붙고 필름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