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만용을 일반적인 교육으로 해결하기는 어려움

벌이 따르는 훈육이 필요한 부분임

그래도 살 확률이 더 높넹

나 옛날에 외가쪽 사람들하고 큰 강에

다리짓고 있는데 거거서 낙시하고 놀려고 간거같음

이모 쌀 씻으논 간다고 따라가는데

진짜 딱 저기에 빠짐 빠질때 다른사람들이 봐서 다행이지 그때 저 방파제??에 붙어있던 조그만한 돌같은게

팔을 긁어서 아직도 큰 흉터 남아있음

존니 큰 정자 한마리처럼

까인다기보단 살이 뭉텅이로 덜렁덜렁거림

들어가도 되는곳이있음 문제는 안전장비를 착용안한다는거지 사람들이

삼발이 전용 안전장비가 있음?

스님... 쥬지가 이상해요...

자살아님?

루시퍼님

헬멧도 잊지말라고 개붕쿤

난 갈고리 밧줄로해도 내몸을 못끌고 올라갈듯 ㅠㅠ

사람이 위급상황에 놓이게 되면

괴력의 힘을 발휘 한다는데 ㅋㅋ

여경 쓰느니 그런데로 세금 돌리는게 이득

시청 군청?

누가주긴 요즘 노인들 수십명씩 모여 다니면서 다니는거 전부 나랏돈으로 다니는건데 횡단보도마다 4명씩 있는거는 못봣나? 진짜 영업다닌다고 차타고 다니면 허파뒤집어진다

제일 좆같음

실례지만..허파 뒤집어지면 무슨느낌인가요

질소로 숨쉬는 느낌일까

pussy cow ... ㅗㅜㅑ

저기가 또 괜찮은 낚시 포인트들이라서 바득바득 금지구역으로 기어들어가더라

일상생활에서도 간단한 것 조차 말길 못 알아쳐먹는 것들 있잖음

걍 지들 팔자여

보통 테트라포드 틈이 존나 깊은데 손 짚을곳도 없음

틈 사이로 파도 치면 그거 때문에 소리지르는것도 잘 안들리고

틈이 엄청깊고 파도때문에 안에 소용돌이 엄청침

따개비랑 이끼같은거 때문에 짚고 올라오는것도 힘들고

높이가 3~5m인데다가

바닷물 + 해조류 + 따개비 등등 땜에 엄청 미끄럽대유

겉으로보면 모르지만 빠질때 일단 어딘가 반쯤 부서진다.

그냥 빠짐 ㅡ 최소 5미터 자유낙하 ㅡ 다른 테트라포드에 부딫힘 ㅡ 하체 부상(대부분 골절) ㅡ 자력으로 못나오는 높이 ㅡ 구조요청(파도소리에 묻힘) ㅡ 밀물시 저체온증 ㅡ 사망

빠질때 어딜 잡으려한다 ㅡ 손이 미끄러짐 ㅡ 자유낙하 ㅡ 몸이 뒤집힌채로 떨어짐 ㅡ 테트라포드에 상체 부상(심한경우 의식상실) ㅡ 밀물시 저체온증 or 익사 ㅡ 사망

내가 아는 형님하고 갔는데 그 형이 방파제낚시를 좋아하고 근 5,6년을 방파제낚시만 했음. 같이갔다가 내가 준비가 늦어서 먼저 가서 자리잡을께 하고 형님이 먼저 갔는데 눈앞에서 사람이 빠지는걸 봐버림. 보고있었기에 망정이지 어 소리도 없이 사람이 사라지더라 순간 어....어? 어어어어?! 저기요 119좀 신고해주세요 사람 빠졌어요 하고 바로 감.

다행히 중간에 걸려있어서 더 깊이는 안떨어졌는데 문제는 떨어지면서 낚시대가 부러졌고 그게 배를 찔러서 출혈이 있었음.(위에선 확인불가)

위에서 봤을때 저기 아래에 사람이 보여서 움직일수 있냐고 소리치면서 물어봤고 형님은 낚시대에 찔려서 배가 아픈데도 일단 자기 주변에 파도 소리가 심하니까 안들릴꺼라 생각해서 악을 써가면서 대답했다고 함.

근데 내 입장에선 형님 얼굴은 진짜 야!!!! 하는 얼굴로 소리치고있는데 소리가 돌아오지 않더라. 파도소리랑 안에 돌풍이 생기는건지 바람소리에 진짜 약하게 소리가 들림.

119가 왔고 구해져서 구급차타고가는데 떨어진 형님이 말해주기를 난 죽어라 소리치고 있는데 저기서 니가 내 소리가 안들린다는 얼굴을 할때 너무 무서웠다고 하더라. 그 뒤로 그 형님은 촘촘한곳 아니면 방파제 가질않고 배만 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