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가 안되어있는데 자꾸 응용을 할려고해서 저러는거아님?

맛이 잡히고 그담에 뭔가 첨가를해서 맛을 더 끌어올려야하는데 이것도 저것도아닌 맛에다 계속 넣어서

조금더 이해하기 쉬우라고 비유를 극단적으로 한거지... 그렇게 받아들일줄은 몰랐네

방송 봤는데 이 뒤로 내용이 없음. 사실상 포기

ㅄㅇ증

자신은 틀리지않았고 단지 묘수를 몰랐을 뿐이라는 자기변명인것같음

딱 한 명 있었잖아 그래도

공짜 마케팅으로 이용해 먹으려는거

맛보는 혀보다 말하는 혀에 더 문제가 있는 걸로 보임

백종원이 골목식당 솔루션할떄 여기와서 먹을 이유가 있느냐 라고 묻는장면이 많이 나오는데

저 사장님이 본인의 레시피를 추구하는건 그 자신만의 가게의 특성을 만드는것인데

이걸 원천적으로 차단하는게 난 좀 의문이던데

원천적 차단도 아니고, 원래 장사 잘 안되는집 잘되게 솔루션 해주는건데 주인이 자기 맘대로 하겠다고 하면 당연히 솔루션 해줄게 없지. 소신대로 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거기에 책임지라는거지. 그리고 시간은 제한되어있는데 주인이 계속 자기 맘대로 이것저것 바꿀거면 백종원에 뭘 도와줄수 있음? 그냥 레시피 막 적어줘? 같이 바꿔나가야 니말대로 특색있는건데?

그렇다고 저게 백종원 입맛에 맞게 바꾸는것도 아니잖아

저 돈까스집에서도 백종원이 단골이나 고객이나 사장님 생각에 그렇게 하는게 맞으면 그렇게 하시면 된다 라고 말함

난 골목씹당 보다 암걸려서 옛날에 하차함

근데 그동안 짤로만 보던 고통받던것들 생각하면 저럴만하지

바꾸라 백날 말해봐야 안바꿀놈은 안바꾸고 방송끝나면 솔루션 받앗다 간판걸고 백종원이가 원래 맵게해~ 이러고 이름 존나팔아먹는데

그냥 이건 아닌거같다하면 선 긋는거임

그렇게 따지면 재무컨설팅 경영컨설팅 괜히 있겠어

장사란건 말이야 규모가 작지만 엄연한 경영을 해야하는 소규모자본이야 원가율 마진율 가게평수대비 테이블 회전율 주변근처시장에 대한 자기가게가 과연 여기가 좋은까부터 생각할게 엄청 많어 기본적으로 음식에 대한 맛도 마찬가지고 결론적으로 말하면 골목식당에 나오는

사람들은 회사로 치면 경영을 잘못해 망해가는 중소기업사장과 다를바없고 대부분 사업에 대한 경험이 없이 쉽게 뛰어드는부류, 실력은 있지만 경영부분에서 미숙해서 망해가는 부류 보통 2가지로 나뉘어짐

백종원은 요리를 알려주는게 아니야

사업이 원활이 될수있는 경영컨설팅과 같은 포지션임

그래서 요식업계에서 백종원을 으뜸으로 치는거야.

또한 본인만의 레시피 특색잇는맛은 과거 내가 보던시절 몇번 얘기햇었는데 기본부터 음식팔아가며 실력이 늘어나면 하는거지 처음부터하는것도 아니고 그런 특색잇는곳은 기본적으로 30년넘게 한곳에서 장사하며 조금씩 사람이 늘어난거라고 처음부터 그렇게 되지않으니 대중적 입맛부터 하는것이다 라는식으로 얘기함

아니 뭔 생각을 하는거야... 장사가 잘 안되는 가게를 왜 안되는지 분석해서 잘 팔리게(대중적이게) 하는 솔루션 프로그램이야.

백종원이 권하는 대중적인 입맛은 싫고 자기가 원하는데로 하려면 솔루션 안하면 되는거야.

솔루션 거절 하는 사장님들 많았다고. 백종원이 여러차례 방송에서 얘기했지만,

백종원 입맛데로 바꾸는게 아니고 자기가 지금까지 장사하면서 느껴운 대중적인 입맛 데이터를 가지고

솔루션 해드리는거라고 말하는데 그걸 따를 생각 없으면 선 그어야지 어째?

다 떠 먹여줘?

그리고 백종원이 자기 솔루션데로 안따르고 계속 자기 맘대로 하는 사장들 계속 떠먹여주다 시청자들한테 지금까지도 안먹어도 될 욕 먹고 있잖아.

더군다나 저 아줌마는 소신 챙길 실력도 안되는데 건강을 위해서 이것저것 소스에 넣어야 한다고 주장하면, 맛은 포기해야지.

자기 레시피를 바꾸지 말고 맛있게 바꿔달라고 하는 불가능한 일을 어떻게 솔루션 해주냐. 선 그어야지.

예를 들어 간장 1, 설탕 1, 물엿 1 넣어야 백종원이 알고있는 대중적인 맛으로 되는데 거기에 유자청,배,사과,양파,인삼,대추 넣어야 건강해지니 넣은걸로 맛있게 바꿔 달라고 하면 어떻게 해야 하냐??

사장 마음대로 파시고 책임은 사장님이 지세요 라고 해야지. 별 수 있냐.

책임은 사장이 온전히 책임지게끔 하려다보니 그런거같은데

솔직히 솔류션을 하다보면 잘되든 못되든 백종원탓을하니까

온전히 자기 레시피가 옳고 맛있다고 하는 사람에겐 램지옹처럼 욕을 하면서 솔루션하기엔 무리가있으니까

골목식당의 취지는 1) 핀트 나가있는 맛에 대중적인 맛으로 사람을 끌어오는 것, 2) 방송에 나온 영향력으로 사람을 끌어오는 것 을 노린 프로그램이 아닌거 싶음. 하지만, "대중적인 맛이고 자시고 후자의 것만 끌어오겠다."라고 많은 음식점들이 출연하는거 같음. 그런데 결국 맛이 예전처럼 대중적이지 않고, 기본을 지키지 않는게 계속 되면서 망태크 타는거지.

대표적으로 이대 백반집도 그때그때 조리하기 힘들어서 미리 만들어 놓는게 계속되서 지난 여름에 했던 점검 컨텐츠인가 에서 밝혀지기도 했었지. 그리고 이번 경우엔 솔루션으로 제시했던 "소스에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과일 빼시라"를 이번 화에서도 무시했고, 결국 대중과는 멀어지는거지.

결국 사람들을 음식점에 끌어드리는 것은 1) 대중적인 맛, 2) 가성비 라고 생각하고 백종원 음식점은 이걸 철저하게 지키는 느낌이 듦. 물론 너무 형식적이다. 특색없다. 라고 평가하는 사람도 있지만, 이런 사람들에게나 특색을 살린 음식점을 찾아가야지. 난 백종원 음식점에 대해서 가격대비 만족하는 편이야. 맛있는걸 먹을라면 돈을 더 쓰기도 하고.

이상 좆문가 개소리고 존나 기내라고 하면 읽지마

한가지더 첨언하면, 난 백종원이라는 키워드 들어가면

대중적인 맛이라고 생각하지, 저 돈까스집처럼 특색있는 집이라는 생각이 안듬.

기존 1 소스 (백주부가 맛없다함)

백주부가 가르친 2소스

일주일후 1소스+2소스 가미한 3소스

백주부 왈 1소스 재료를 빼고 내가알려준

2소스를 만들어야지 왜 3소스만들어?

그랬더니 우유만 넣은건데? 시전

재료를 이것저것 쳐넣지말고 일정재료로 중심을 잡고 소스를 만드라는건데 그걸 이해못하는거 아닌가 싶다

어제껄 안봐서 정확한지모르겠네

뺄게요 ㅋㅋ 거기서 사람은 고쳐쓰는거 아니다라고 배움

백종원 탓이 맞다

그런새끼들을 미리 알아보고 귀싸대기 갈겨서 돌려보내야 하는 안목이 없어서다

램지옹처럼 욕을 찰지게하는 컨셉이라도 있으면 속이 쉬원할텐데

병신;

레시피 저작권이어딧엉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