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을 안믿는편인데

왜 얼굴에 심술이 보이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사람말을 더럽게 안듣냐

그냥 하라는대로 하면 안되나? 힘든가..?

왜 솔루션 신청한거냐 ㅋㅋ 걍 이름버프 받으려고 하는걸로밖엔 안보이네

??? : 얘 때매 늦게 나온거야

음식을 완성시켜놓고 장사를 해야지 장사하면서 레시피를 계속 바꾸면쓰나 . . .

홍탁좌....어디계시나요 홍탁좌...

돈가스소스에 우유라 음 이건 정말 듣도 보도 못한 생각이긴 한데

저 사람이 문제가 있는건 알겠는데 남편하고 자식분들 굉장히 부끄러워하지 않을까? 또 한편으론 자기 아내, 어머니가 저렇게 웹상에서 욕먹는걸 안다면...어우 나라면 어떻게 해야할지 감도 안잡혔겠다

사회생활하면서 처음 느낀게 말투만 공손한 사람 일단 경계하는게 좋다고 느낌

백대표 음식이 원래 다 맵고 짜고 맛이 강해요

라고 누군가는 말했지

사실 고집 쎈 사람은 어쩔 수 없음.

자기가 꼭 해보고 망해봐야 느끼는 부류가 있음.

그냥 내비두는게 맞다.

괜히 더 푸쉬해서 바꿨는데 안되면 남탓하기 바쁨

관상봐라 ㅋㅋㅋㅋ 이대 백반집이랑 같은 부류의 관상임

백종원이 사비로 인테리어해준 칼국수집 할머니랑은 차원이 다르잖아 관상이

관상이 미신 이런게 아니라 살면서 그 사람의 표정이 근육으로 드러나는거라 어쩔수가 없음

먹어봤고 소스맛 좀 특이함

6000원 치고 양도 많은편이었고(큰거 두덩이 아니면 작은거 세덩이정도인듯)

튀김도 바삭바삭하니 맛있었음 근데 튀김옷이 분리가 좀 잘되는 편이었고

맛은 확실히 소스가 좀 특이했음 난 그냥저냥 맛있게 잘 먹었는데 같이간친구는 맛 없다하고 옆자리에서도 남겼던거같음

본방으로 봤는데 진짜 극혐이더라 ㅋㅋㅋㅋㅋㅋ 와진짜

관상 신빙성 어느정도 맞는듯 고집스런 얼굴 딱봐도 알듯 사람들은 또 맛없어도 쳐먹으로 가겟지

그냥 몸에 좋은 거 맛있는 거 섞으면 다 좋은지 아나?

양복에 흰양말 샌달급인데?

블로그 돈가스 레시피 봤나보네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우유로 백종원을 빡돌게할수있구나

자기가 먹어보고 보여준거 맞음?

아니 자기 주관이 있는 건 좋아

근데 그럴 거면 솔루션은 받을 생각 말아야지 ㅎㅎ

안먹어서 혼내주자

포기했다는 내용은 없는데 제목 보소 기레기급 제목선정이네

전형적인 반골식 행동이구만 뒤통수 팍 쳐버리누

백종원 한식에 조예가 깊은건 알겠는데 양식도 그만큼 믿을만한가 하는 생각도 조금씩 들기 시작한다

첨에는 빌런들이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레시피 때문에 고집부렸던 케이스들 보면 양식이 꽤 많았던것 같어

암만 봐도 이 사장님은 생생정보통 같은데 보면 달인들 자기만의 소스 만드는거 보고

오 나도 특이하게 만들어봐야지 하고 만드는거 같은데

문제는 그런 달인들도 구라로 약 파는것도 많은 편인데다 실제로 빡세게 하는 달인들은 진짜 몇년을 연구하고 연구한 맛임

저렇게 막 집어넣는 아지매랑은 차원이 다름

약간 백종원이 도와주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출연자들이 다 저런 테크던데.. 그냥 '~~ 해줘라, ~~레시피 필요하다' 등등

존나암걸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