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른음식 가격이면 8000원 까지 가능

그건좀..

6천까지 가능 8천 불가능

두명도 먹겠는데 ? 음 울동내 비빔밥 8천원 하니 난 괜찮은거 같은데 양보면

우리집 주변에도 없다 시골 내려가려면 4시간걸린다...

충무김밥이 창렬된게 안타까울따름

나는 매번 맛있게 먹는데 ㅠ

충무 김밥은 창렬이라 욕 먹는 것도 있지만 음식 그 자체를 만드는 난이도가 너무 낮기 때문이라 생각함. 물론 무 김치와 오징어가 딸려온다지만 충무 김밥이라는 이름 그 자체는 맨 밥에 김을 싼 것에 지나지 않잖아.

가격만 창렬이지 맛은 안변해서 그나마 낫다 ㅜ

짜장면 같은 경우는 감자나 돼지고기 계란 등등 죄다

너프먹어서 제대로된 옛날짜장 먹기가 힘들자나ㅠ

명동은 자고로 한국인이 밥사먹을 동네는 아닌거 같던데 외국인 등갈비구이 아 맛있겠다

ㄹㅇ명동에서 삼겹살집갔는데 너무 맛없었음 양도적고

경남 삼천포

에잉머네 ㅠㅠ

삼천포로 빠져버리네

그 수산시장 그쪽버스다니는 길목 일텐데 거기 원주민이아니라 잘 몰라 ㅠ

경남 사천시 중앙로 7 등대낚시

오 감사

원래 밧사란들 먹을려고 만든 음식 아닌가

용궁수산시장 근처

그 삼천포 초등학교에서 5분걸어가면됨

그새 알아봤구나 ㅋㅋㅋㅋ

안그래도 엄마 주변에서 요리잘한다고 하도 옆에서 그런소리많이들어서 자부심 개쩌는데

초딩 애기가 그런소리해서 더 그럴듯

케이블카 타봤냐 나는 매년 가는데 설연휴 추석연휴라 내가갈때는 운행을안한다

타봤는데 딱히 좋은건 모르겠더라 ㅋㅋ 그냥 케이블카임 관광지마다 있는 ㅋㅋ 삼천포 가면 복지리 먹어라 복껍질 무침이랑. 뒤지더라.

가격도 싸고. 삼천포에서 남해 넘어가는 길 드라이브로 가면 좋더라.

고마워

왤케 화남?

저 가게만 못가봐서 그런게 아닐까?

화 안났는데..

왤케 정색함..?

저가게말고는 가본적이없지

맛있는음식도아니고 찾아먹ㅇ을 음식도아니고 ㅋ

삼촌이 애기들 간식 사온다며 항상 사온 충무김밥 맛도 있고

여느 충무김밥집처럼 창렬도 아니라 사람들이 충무김밥 욕할때 이집을 생각하게 돼서 충무김밥이 왜 창렬이지 생각하게 만든 집이라고 소개해놓고 맛있는 음식도 아니고 찾아먹을 음식도 아니다?

20년 넘게 먹었다면 지금은 최소 20대 중반 이상일테고 인터넷을 비롯해서 각종 매체를 통해 충무김밥이 창렬인 이유에 대한 정보를 접할 기회가 10년 이상일텐데 저 가게밖에 안가봐서 사람들이 충무김밥을 창렬 음식이라고 하는 이유를 모르겠다?

내가 볼 땐 말이 뭐 심한 건 아니고 약간씩 안맞는 거 같은데

그럼에도 그렇다고 한다면 내가 할 얘기는 없고..ㅋㅋ

월요병자인가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