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수매트가 짱이다~

신축 아파트같은경우엔 샷시로 웃풍도 잘 막아주고 단열처리도 잘되어있어서 난방비 진짜 많이 절약할수있음 근데 조립형 빌라같은경우엔 신축이여도 뭐 쏘쏘하지 않을까?

일단 내가 사는 투룸이 흔한 필로티 구조 신축인데

한달 난방비 5만원 나옴 물론 맞벌이라 별로 안트는것도 있지만

전에 살던곳은 비슷한 평수에 15만원정도 나왔는데 ㄷㄷ

ㅎㄷㄷ 뭐든 새거가 좋은겨

신축 아파트는 단열도 잘되어 있어 아래, 위집에서 트는것만으로도 충분히 겨울남

ㅇㅇ 리얼 어쩔때는 오늘 난방이 왜이리 약하지? 온도내려놨나? 하고 보면 안켜져있을때도 있음

친구네 집 놀러갔다가 화장실 바닥 따똿~ 한 거 보고 놀랐다

불렀어?

누액 조심해

안그래도 온수매트 교환 한 번 받았엉

걱정해줘서 고마워 ㅎㅎ

나는 방도 차고 볼도 차고ㅡㅠ

어딜가나 난방비는 비싸고, 내가 쓴 글에는 안나와있지만 보통 한국에서 겨울에 따듯하게 지내는것만큼 외국에서 난방틀면 난방비 장난아니라고는 들었음 우리처럼 한겨울에도 반팔 반바지로 지내는게 아니라 집에서도 스웨터 입고 이정도로 지내는걸 기본으로 여긴다고 함 이 내용은 독일에서 사는 사람이 쓴 글에서 봤는데 아직도 그런진 모르겠다

오 땡큐

한국에서 사는것처럼 보일러떼면 엄청나오고 서늘하게 타이즈나 내복입고 겉옷입고 지내면 비슷하다는거지? 갓한국 찬양해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2062822

이게 16년도 글

발암물질 나온대서 요즘엔 쓰레기 안태웡

ㅎㄷㄷ

한국은 보일러 온돌도 그렇고

중앙난방도 그렇고

복 받음.

캐나다 친구들한테 춥지 않냐고 물어보면 겨울은 원래 추운거 아니냐는 식으로 이야기 함..

그러면서 지들도 호텔같이 돈 더 안내도 되는 곳 가면 진짜 풀로 틀고 있음.

근데 히터는 얼굴 건조해서 얼굴 쪼개질거 같은 느낌 들음.

나도 일본출장가서 지내던 누나한테 그얘기 들음 한국은 아무리 난방틀어도 얼굴 건조한거 잘 못느끼는데 에어컨같은 온풍형식 난방기 틀면 얼굴 너무 건조하고 라디에이터는 그 주변만 따듯하다고 일본도 바닥난방 들어오는곳이 있는데 우리나라처럼 온집안이 덥혀지는게 아니라 거실 절반정도 들어오게 하는데 난방비 ME없어서 안튼다고 함

진짜 미국 캐나다 다 추운지역은 춥게 살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