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서 코타츠 안에 얼굴 넣었는데 이상한 냄새가 났던 기억이....

거기다 그걸 왜 넣어!

혹시 애완동물 키워?

여자친구도 코타츠는 감기잘걸린대

이건 뽕맞아도 돼!

사실 저건ㅋㅋ... 비정상회담같은거만 봐도 가끔 사소한부분같은데서 한국이 더 우월한거 이끌어내려고 계속 그런식으로 유도하는게 보이긴함ㅋㅋㅋ.. 유튜브봐도 인기좋은영상들 보면 각나라 외국인들 데려다놓고 한국에서만먹는과일이나 디저트 그런거, 한국에서만 파는 어쩌고 그런거 갖다놓고 느이나라엔 이런거 없제? 계속 물어보고ㅋㅋ 뭐 어쩔수없지 자국뽕맞고싶은건 어느나라건 같을테니ㅋㅋㅋ

한국 일본이 유독 심한거같음....

온도조절 기능 달린 전기장판은 미국에서 처음 만들어졌는데 바닥을 덥히는 방식이라 온돌에서 아이디어를 따왔을것으로 추측한대

프랭크로이드 라이트가 온돌 맛보고 뿅가서 일제강점기 시절 제국호텔에 현대식으로 만들어 도입함

http://realty.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2/25/2017022501006.html

헐... 나 예전에 포틀랜드 살았을 때 미국에도 온돌방이 있구나 하고 신기해했는데

이런 이유가 있었구나 ㄷㄷ 그때 딱 한 아파트만 온돌방있었고 다른 집들은 모두 라디에이터에 카펫이었음

근데 이게 온돌 구조를 그대로 갖다 쓴건 아니고 바닥을 덥히는 아이디어를 쓴 것. 라디에이터를 바닥에 박았다고 보면 됨.

한국에서만 대중화 된 것도 우리는 온돌에 익숙하기도 했고, 온도에 따른 쾌적도 보면 한국 빼고 다른 나라는 바닥이 뜨거우면 불쾌적하다고 느낌

그러니까 내가 가봤던 곳이 딱 그런방식이었음 그리고 그때 그 아파트는 사우디에서 유학온 친구가 살던 아파트였는데

자기가 사는 아파트는 그런 곳이라고 자랑하려고 우리 부른거였고 여러 국가 애들 많았음

예의상인지 어떤지는 몰라도 다들 신기하고 좋다고 말하기는 했었음

나 포함 한국인은 둘이었는데 쟤 자랑하고 싶어한다고 적당히 친한애들한테만 이거 우리나라 방식인데 여기도 있는지는 몰랐다는 정도로 조용히 말하고 말았음

그 자랑하고 싶어하던 애는 지가 여기 와보고는 얼마나 들어오고 싶었는지 우리한테 막 설명하기도 하고 우리보고도 이 아파트 좋다고 들어오라고 그러긴 했었음

ㅇㅇ 내가 말한 쾌적 불쾌적은 걍 이론상 얘기일 뿐임 ㅋㅋ 나도 바닥난방 싫어하는 사람 못 봄 ㅋㅋ

정보 하나 건져가긴 하는디, 미국에서 만들었다고? 악마가 만든거 맞네

전기장판이 top라면

온수매트는 에스프레소임

무거워...

ㅠㅜ

ㅠㅠ

ㅠㅠ

미소가 예뻤네

구하라를 구하라

ㅠㅠ

춥다고...봐야죠?

미안.. 기생충 대사 따라한다고 따라 해본건뎅..

밸브 : 시계방향으로

아..예예...춥죠.

기름 효율 안좋음 일단 비싸

ㄴㄴ 전혀 안위험함 저건 저발열 히터라서 종이도 안탈 정도임 그냥 맨살 닿아도 문제없음 그래서 이불같은걸로 덮어서 온기를

안 빠져 나가게 해줘야 따뜻하지 그냥 틀어놓으면 하나도 안 따뜻함 우리나라도 발난로 형태로 코타츠 히터부분만 따로 떼어낸거 팔기도 함

전기장판 위에서쬐는정도느낌이려나?

미쳤다고 코타츠안에서 쎅스하는 애들 있는거 보니까 위험하진않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