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더라로 돌아다니는 얘기들 중에 갑자기 반전해서 성적 상승했다는 사례는 많이 있는데

이걸 면밀히 분석해보면 갑자기 라는 표현은 안맞고, 그러한 조짐이 보였다는게 맞는 말일듯

근데 교무부장급 되는 사람이 그 사실을 모를리 없는데, 그냥 본인 무죄 주장하려고 무리수 쓴게 뽀록난게 아닌가 싶음

쟤들도 나름 변호사인데 그런병신짓을 하겠냐...

사례는 찾아왔는데 판사님이 니딸만큼 오른사람은 없다 이얘기지...

예를 들면 300등 하는애가 10-15등까지 올랐다거나 이런식으로는 있는데 만화처럼 전교1등 하고 그런건 니딸뿐이야~ 하는

사과하면 나아지긴 함. 양형사유에 정상참작됨

'피고인이 깊이 뉘우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하여'같은 멘트가 괜히 나오는건 아님당

저 지랄하면 가중처벌임

1심 3년6개월에서 2심 3년으로 줄음

위증죄는 증인 한테만 적용되는 거야.

정상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은 이런 뉴스에 안 뜸

쌍둥이 자매가 같이 교내상 받음ㅋㅋㅋㅋㅋ

쌍둥이 위로 한명 더 있다고함

내가 그래서 학종으로 수시가즈아 이지롤하는 거 안 좋아함

숙명여고 갔으면 올라도 36점임

아버지피셜 공부 잘하던 애들이었으니 검정고시 봐서 대학 잘만 들어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