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하나의 중국이 되어버릴것

부족한 인구수

조선족으로 대체되었다!

멘탈개복치가 아니라 이 사회가 구성원들을 극단적으로 밀어붙인다는 생각은 안함?

인적자원 인적자원하면서 왜 인적자원을 막씀? 그니까 출생율은 내려가고 자살률은 올라가지

네말이 옳다. 한마디로 남는건 인적자원밖에 없는데, 갈고 갈아서 과열되버린거지.

인적 자원 밖에 없으니까 막 쓰게 되는거라 생각. 사람만 너무 많아.

자~? 틀니 2주 압수

사회구조랑 분위기 때문이지 무슨 민족성운운 ㅋㅋㅋ 학생시절부터 죽을때까지 경쟁하면서 살고 밀리면 구제수단도 없고 개무시당하니까 죽어버리지. 민족성 운운할거면 북괴나 조선족이나 해외 거주하는 한국인들도 자살 천국이어야지 안그냐?

그게 다 사람 갈아서 만든거란 생각은 안하냐? 사람 갈아 넣는데 물질적인 부분은 좋아지는건 당연하지

근데 국가를 유지하는 근간인 사람을 계속 갈아넣어서 유지하는게 얼마나 갈거라 생각하냐?

사람떨어질때까진 가겠지

와 의외로 이게 씹덕댓글에 '오타쿠'라고 댓글단 수준의 반응을 끌어오네. 

진짜 의외다. 노리고 어그로 한번 끌어보려면 절대로 안되는데..ㅋㅋ

오타쿠

오타쿠

쒸익 쒸익 이봐요! 비타민씨!

한국민족성을 어떻게생각하는데?...

너 민도라고 쓰려다가 참았지?

거기에 '전쟁중인'까지 추가요

저나라는 지형적인 요인이 크다 들었음.

햇빛이 하루종일 비치는 기간 6개월

하루종일 어두운 기간 6개월

놀 곳이 거의 없고 종나 추움

개인주의랑 이기주의랑은 다른건데

자꾸 개인주의가 이기주의를 낳는다라는 헛소리 하는 인간들이 있네?

8090년대를 살아봤으면 IMF사태 이전 이후가 어떻게 다른지도 참 잘 기억할텐데 조각상을 한쪽에서만 다른면도 너가 본 거랑 똑같다는 생각좀 버려라

전형적인 꼰대마인드

개인주의와 이기주의가 다른건 맞으나 사회현상이라는 것은 니 생각대로 그렇게 한극단으로만 향하지 않는다.

IMF이전이든 이후든 그시절과 지금은 가족구성적인 면모로나 사회구성적인 면모로나 개인주의가 강해졌고 그 영향으로 이기주의도 같이 발전한 경향이 큼.

좋아진 점도 많으나 감성적인 부분에서 사람들이 더 삭막해진 건 사실이고, 출산률이나 자살율이 이에 영향을 받았을 거라는 내 의견 어디에서 꼰대스러움을 본건지 시발새끼야

마지막 급발진ㅋㅋㅋㅋ요새 사람들끼리 삭막하다고 느껴지긴 해

오히려 완전히 무관심한게 좋은건데. 애매해서 그래. 예를 들어 미국에선 진짜 중요한 문제 아니면 타인에게 간섭 안 함. 아기를 혼자 두고 집을 나선다거나 그런건 경찰에 신고를 해도, 쟤가 대학을 안 가던 이혼을 몇 십번 하던 그런거.

반면에 한국은 무관심한척하며 도움은 안 주지만 타인의 안 좋은 모습엔 극도로 관음증이 걸리고 수근거리지 못해 안달난 사람들임. 그러다 보니 비교하고 사는거고

요새 툭하면 꼬투리잡고 늘어지는 애들을 많이 봐서 삭막하다 한 거였음 관음증걸린 사람마냥 뒤에서 수근대는 인간들은 잘못됐지ㅇㅈㅇㅈ

꼰대 특: 내가 해석한 형상에 다른 이견 따위 존재하지 않음!

그리고 개인주의와 이기주의가 다른건 맞는거 인정하는건 좋은데 내가 어딜봐서 한 극단으로 향했다고 했지?

IMF 이전 80년대를 지나 90년대 초반까지 사회적으로 어떠한 분위기에서 사람들이 하하호호 웃을 수 있었는지 생각은 나니?

그리고 90년대를 지나면서 한국 사회가 어떤 일들을 겪으면서 왜 무한경쟁주의 사회위주로 흘러갔는지는 알구?

공부는 해보고 이야기 하는거야?

니가 이야기 하는 가족구성원적인 면모로나 사회구조적인 면모가 소가족화되고 이기적으로 남을 깔아 뭉개야만 올라 갈 수 있는 구조가

개인주의가 퍼지면서니?

꼰대들 특징이 개인주의는 나쁘고 남들을 배려하면서 "좋은게 좋은거"라는 헛소리 하는 건데 심하면 전체주의, 민족주의가 제일이라는 헛소리도 하는 사람들도 있고

현대한국사 찬찬히 뜯어서 봐봐라 이기주의가 먼저고 개인주의가 나중이지

IMF를 겪으면서 희망찬 삶에서 갑자기 나락으로 떨어진 많은 사람들,

IMF이전까지만 하더라도 장사든 개인 사업이던 열심히 하면 희망이 보인다는 사람들이

IMF로 위기나 파산을 겪고 나서 어떻게든 "안정적인 대기업"에 자식들을 보내는게 목표가 되고

그러기 위해선 좋은 대학을 나와야하는게 필수가 되어버렸으며

IMF이후 남겨진 파이는 작으니 남들을 깔아뭉개는게 우선시 되었고 이런 90년대 후반을 보내면서 삭막해진건데 무슨

개인주의가 사람들을 삭막하게 만들고 어쩌고

야 그럼 서양애들을 삭막해서 자살 안 하고 어떻게 견딘다니

개인주의가 더 팽배해 있는데?

뭐라고 주절거리면서 써놨는지 난 내의견이 맞다고 우긴적도 없고 개인주의나 이기주의가 과거보다 도드라진건 의견이 아니라 팩트고 그게 좋다 나쁘다 과거로 돌아가자 이런 글 쓴적도 없고 그냥 좋아진 이면에 부작용도 있다 적은건 갑자기 꼰대거리니까 상황이 잘 이해가 안가네..

근데 니 의견 풀어나가는거 보니까 훌륭한 꼰대기질 있어보인다

ㅇㅇ

상황이 이해가 잘 안가서 욕부터 박고

개인주의 때문에 좋아진 것도 있지만 나빠진게 많다 -> 개인주의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

8090를 회상하는 어투

오키! 내가 꼰대기질 있는걸로 갑시다 ㅋ

욕박은건 그냥 웃자고 한말이었고 꼰대라고 딜박은건 니가 먼저 했으니 쎔쎔쳐.

8090을 회상하면 꼰대? 논리 잘 감상했구요.

개인주의 때문에 좋아진것도 있지만 나빠진게 많다? 이게 부정적인 견해? ㅋㅋㅋ

니 수준에 맞춰서

나빠진게 많지만 좋아진 것도 많다라고 써줄게.

"A도 있지만 B가 더 많다"가 B를 더 부각시키는 거지 그럼 뭐냐

아 차라리 8090을 회상했으니 꼰대라는 개소리가져다가 뭐라 하면 뭐라 씨부리겠는데

어......할 말이 없어졌다 미안하다

결과적으로는 과거가 더 좋았으니 회귀하자는 거잖아? 결론은 꼰~

응 난독

"옛날이 좋았지"

그런 의도로 쓴 글은 아니었는데 요즘애들이 민감한건지 내가 글을 잘못쓴건지 파이터들이 많은건지

당연히 니잘못 아님?

내글을 어떻게 읽어야 옛날이 좋았지로 해석댐?

눈이 세개임?

통신 인프라가 발전해서 좋아진 점이 있다매 뭔데?

왜 대답 못하고 말돌려? 내글에선 잡을 꼬투리가 없나봐?

> 개인주의가 근 20년동안 엄청난 속도로 팽배하면서 여러가지 좋아진 점도 있지만 나빠진 점도 많다.

니가 여러가지 좋아진 점을 언급하지 않아서 물어본건데 뭐가 말을 돌리는것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