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희

문희는 포도가 먹구 싶은뎁

영기네 밭에 가서 따먹어

대충 흔들어라영기짤

ㅇㅇ 유목민이 동물 위장에 넣고 다니다가 위장 유산균이랑 흔드는거 같이 되서 버터 되었다는 이야기 들어봤다

그건 버터가 아니라 치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바 맞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몽골

치즈

건포도를 처음 식빵이나 백설기에 넣은새끼는 어떤새끼일까?

진짜 궁금하다

최초의 건포도와 연관지어보면 이해가 쉬운데

일단 포도넝쿨 째로 따지 않고 1차로 말려서, 반건조를 따서 설탕과 함께 2차로 말리는 현대의 건포도 공정과 다르게

옛 건포도는 그냥 딴걸 갑판에 얹은 채 바닷바람으로 말렸다

즉 존나 시고 존나 짜고 단맛은 개뿔도 없었을 것

마치 일본식 메실염장장아찌인 우메보시같은 느낌이라고 보면 되는데

일본놈들도 우메보시는 한 알을 밥 한공기랑 먹듯이

옛 건포도도 그걸 먹으려면 결국 빵에다 쑤셔넣어야 했을 것이고

그 요리법이 발달해 나갔다

떡은 개화기 때 빵을 밀가루 떡으로 취급해서 그 요리법이 그대로 들어간거고

주머니 설을 자꾸 치즈 라고 반박하는 이들을 위해 첨언하면

우유에서 단백질(치즈)를 건져내고 남은게 지방이고, 그게 덩어리지면 만들어지는게 버터다

즉 주머니 안에서 치즈 덩어리랑 버터 덩어리가 당알당알 응축돼 있다는 뜻

오 따로따로~

쓰고나서 보니 사진이 하나 더 있었네........

4. 남의 젖을 뺏어먹는 것은 문명이 없는 짐승끼리도 하는 일이다

딱히 이상할 게 없지

5. 루왁커피의 시작은 그 동네 원주민인데

일단 커피를 굳이 대규모 농경까지 해서 재배할 필요가 없던 원주민을 네덜란드 놈들이 착취해 커피농장을 만들었고

농담 아니라 정말 먹을 게 없어 굶어죽는 원주민이 속출하는 와중에

(우리나라에서 쑥을 먹는 이유랑 비슷하게) 먹을 게 없으면 저거라도 먹자 한게 바로

야생 들고양이들이 먹고 (소화를 시키지 못해 그대로 나온) 생두를 주워먹는 거였다

똥덩어리째 주워다가 똥찌꺼기는 헹궈내고 남은 생두를 불에 구워 먹다가

후일 유럽식 커피 추출법이 원주민에게도 전파된 뒤론 그렇게 먹게 됐다

댓글에만 있는 머랭의 경우는

유럽놈들은 레서피의 역사를 적지 않아서 명확하지 않은데

신빙성있는 학설 하나는 일단 스위스농가에서 만들었다는 거고

그렇다면 아마 계란을 통에다 넣고 돌리는 수동형 기계가 있었을 것이다

일단 메링어 라는 단어가 머랭이라는 단어의 고장인 프랑스에서 사투리로 "pet"과 유사어로 쓰이는데

우리식으로 치면 복실이 정도 되는 어감의 단어이다

기계 없이 힘으로 만드는게 끔찍하게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아마 정확한 연구 후에 귀족들에게 바칠 용도로 자금을 투입해 만든 레서피일 것

와우.. 그럼 가마솥밥은??

어떻게 쌀을 씻고 물을 맞춰 넣어서 중불 센불 약불 후 뜸까지 들였을까..

그냥 밥은 기본적으론 쌀을 끓인거 잖음 자연적발견이 이상하진않을건데 조리법도 이미있는거에 더 맛있게 먹을려고 개량하는거니까

밥은 삶은 쌀이 아닌데..

오우야 해박하자너

뭐하시는 분이세요?

역시 유럽놈들 지독하구만

신석기-청동기 시대 한반도 토착민들중에도 물론 해부학자가 있긴 했겠지

복어는 해부만으로 독을 알 수준이 아님

내장에도 있고 피에도 있고 알에도 있음

그걸 알아냈겠지 뭐 이런거 딴지걸지 ㄷㄷ 찐이세요?

남의 의견제시를 그렇구나라고 생각하지 않고 인신공격부터 시전하는 걸 보고 찐이라고 해

아싸들의 특징 검색해서 보고와라 니가 딱 거기 해당되니까 ㅋㅋ

의견제시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새끼 진짜 심각하네

병신이야?

형신

병! 형신이야?

너 하는 말들 왜 그리 한건지 알겠는데

단순히 왜 욕먹냐 궁금하면 다른게 아니라

말싸가지가 좆같아서라고 생각해

내가 봐도 너가 선빵친걸로 보이고

말투도 좆찐따같고 더 추했음

그렇다고 기죽을 필요까진 없고 시발 빙딱아

뭐래 형신이 기가 언제죽었다고 이렇게 발딱서있구만

수고하고

병신인가

공명하는 아싸들의 마음 감동적이야

진짜 찐

네 다음 공명찐

으 찐내

+관종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