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상 체르노빌에 한 조처가 폭발하는 핵발전소에 할 수 있는 최선의 조치지.. 덮어놓고, 기다린다.

쪽빨새끼들 장인정신으로 막았어야지 이제는 늦어도 너무 늦어버림

나는 시발 극초반인가 발전소 터져서 마을에 낙진 쥰내 내리는데 마을 사람들은 먼일이 일어난지도 모를뿐더러 떨어지는게 낙진인지도 모름...

어른들은 나와서 이쁘다고 구경하고 애들은 춤추고 브금은 잔잔하고 평화로운데 졸라 섬뜩하더라..

명장면은 이거말고

알몸이된 광부들의 대롱이가 산들바람에 흔들거리는거임

저거 이후 다음화정도에 저 아저씨들 쥬지 볼 수 있음

광부랑 어부들이 힘 조나쎔

위급 상황만 되면 수호신이 되는 불량품들 ㅠㅜ

덜렁덜렁

쪽빠리들은 그냥 흘려 보내던데 ㅋㅋㅋㅋ

나는 마지막화에서 장관 위로해 주는 장면이랑 장관이 말끝까지 하게 해달라고 하는 장면이 젤 기억에남음

참 무섭지..

하나만 맛가도 저렇게 막는게 어려운데 전세계에 있는 핵발전소를 생각하면..

딱히 대안이 없는것도 사실이긴 하지만 만에하나라도 잘못되면 ㄹㅇ 좆되는것도 사실

중복

개쩌는 연출이지만 다만 이건 각색된 장면임

실제 장관은 광부 출신으로 당시 광부들로부터 존경받던 인물이였음

그냥 흘려보내는 애들보단 양반이네

이거 좀 잘못된 내용이라던데 애초 저 석탄장관이라는 사람도 광부출신이라 광부들 도와주려고 애 많이썼는데 드라마에선 걍 핫바지로 나와서 비판받았다고 함

저 광부 대장 개존멋이엇는데

소름.. 멋있다

후쿠시마도 만들어서 개까였으면 좋겠다

일본전력공사부터 시작해서 무죄받은거까지 줄줄이 까야지

시발 멋있잖아

넷플릭스에 없네

여긴 뭐일케 없는게 많아 담달에 끊어야지

팩트) 저사람들 꼬추나옴

ㅈㄴ 검은무쇠드워프 같네 ㄷㄷㄷ

보면 진짜 슬라브족 남자들은 진짜 저런 것도 그렇고 완전 다들 상남자들인듯

갓띵작

저거보고 느낀 건데 소련 숨은 영웅들 너무 많은듯

저 드라마에서 인부들 작업중에 너무 더워서 옷 다 벗는데 쥬지 다 나오더라;;;

체르노빌 진짜 재밌게 봄. 출연자들의 연기가 단순히 연기라는 생각이 안들고 그냥 진짜 그 때 그 시절 사람들을 보는 것 같았음. 연출도 좋았고

뭐 시발 다 꼬추얘기만 하고있어...

내생각에 명장면은 제어봉 들썩이는거

체르노빌 어디서 보는거야? 우리나라에서 스트리밍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