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스는 신이 너 살라고 췌장암을 조기발견하는 기적을 내렸는데 지가 걷어찼잖아 결국 말기에 후회했다더만

잡스는 신경내분비암이던가? 흔한 췌장암이 아니고 생존률이 꽤 높은 케이스였는데도 6개월 이상 식이요법, 정신수행같은 뻘짓하다가 죽었음. 부인이 설득해서 뒤늦게 수술하긴 했는데 이미 전이될 대로 전이돼서.. 실제로 몇년이나 버티긴 했음

아이러니하내 아이폰을 세상에 내놓은것도 디즈니에 다시 들어가게 된 것도 정신수양을 통해서 들어간거로 아는데

수술 이후로도 채식 위주로만 식단을 짠 것도 상당히 악영향이 있었을 거임.. 존나 혁신가였지만 자기 자신에 대해선 원시적인 사람이였지

잡스 안틀키 였구만

2010년 초반부터 본격적으로 각종 암에 대한 표적치료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었고..특히 췌장암은 좀 후에 나왔지만

돈이 많은 사람은 암따위로 쉽게 안죽는 시대가 왔다. 말기암 같은경우도 표적치료(보통 수억원대의 치료비가 들어감)를 통해 완치되는 사례가 많어.

그 내과의사는 잡스 병이 뭔지도 정확히 모르고 헛소리한게 되었네

아유....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