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다치는 건 그렇지

부모님들이 편찮으시거나 나이 들었을 때가 문제임

물론 수익이 그만큼 많다면 괜찬은데

외벌이라 치면

250정도 간병비로 쓴다하면

최소 너가 350은 벌어야 여유가 있을거야

형제 자매가 있다면 부담은 줄어들겠지만

팔다리 거동도 어려워서 밥도 혼자 못먹고 머리도 못감고 화장실도 못가고 양치도 못하고 할정도의 이야기같은데 그정도 중환자들은 해주겠다해도 남한테 못맡김

나이 많은 어른들은 넘어지시기만 해도 크게 다치셔서 간병인 많이 쓰고 보통 치매증상 조금이라도 있으시면 반나절이라도 간병인 필요함

하고싶은말이 뭔지 모르겟음

쟤가 비싼건 병원서비스에 중환자라 그런걸텐데 반나절 필요하고 노동난이도도 그냥 걷기보조 수준이면 그냥 아무나 싸게 구해다 쓰면 되지

고무줄시급보면 알겠지만 스펙도 고졸부터 간호사, 말안통하는 외국인까지 골고루라 싯가임

경우에따라 최저임금인 경우도많다 니예시 정도면

안구해보고 이딴 소리하네 ㅋㅋ 20은 기본으로 깨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내가 중환자실에서 나왔을때 써보고 하는말인데?

나는 당연히 돈 많이깨졌지 누워살앗으니깐

나아저가면서 계속 협상함

저 친구 지금 자기 경험에 몰두되서 다른 케이스를 생각을 못 함

원 댓글에서는 연세 많은 어르신 간병한 경험을 적어둔건데

내가 입원에 보니까 아닌데? 라고 말하는 중이라...

내가 써보니까 아닌데? 스펙도 임금도 상황도 천차만별인데? 너야말로 아가리로 허풍 떠는거같은데?

니가 말한게 원 댓글에 상황은 윗글이랑 상관 없다는 이야기잖아

근데 그게 아니라고

최저시급은 꾸준히 올라갈거고 그에 따라 간병인 고용 부담은 커진다는 이야기임

와 씨ㅋㅋㅋ 여기서 비싸게 구했다는 말이 나오냐...

모르겠다.. 디폴트가 15였고 거기서 중증도에 다라서 +@였으니까..

친해진 보호자분도 제일 힘들어했던게 하루든 이틀이든 자리비우는거였고..

내가 직접적으로 간병인 구하는건 못해봣으니까 다른 말은 못하겠지만

최근에 어머니모시고 고대안암병원가니까 간병비 x만원 걸려있는거 보고 놀라긴 했음..

여긴 xx만원인데..

네 환경이 부럽다

동일임금 안주면 북한사람들이 가만 있을까?

내국인과 외국인의 차등임금제 ilo 협정 위반이라 다른 나라도 없음. 있다고 착각하는 이유가 최저임금제가 없거나 직군별 차등임금제를 시행하는 국가랑 헷갈려서임.

아하 쌩유

그 기본최저는 같은데 워크퍼밋허가 조건으로 내외국인 최저 다르게 두거나 하긴함 동남아들

간병비보험이랑 간병인보험이랑 다른거야 ? 봐도 누구는 이거해라 누구는 저거해라 이래서 뭐가 뭔질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