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ㅋㅋ 비건도 절대소수라 그런거지

올바른 시민의식이 정착될수록

ㅈㄹ하는 애들이 문제있는거 맞음

시민의식이 올라가면 준법률이 오르지 다툼은 줄지않을껄. 사실상 이권을 포기하는건데 우민화가 올바르다면야 뭐... 개고기찬반도 이권다툼이지 그쪽 상권이랑 보호단체 지원금의 대립.

우민화가 왜 나오냐?

개인의 권리를 침해하는게 줄어드는게 우민화라면

중국은 선진시민이고 선진국이겠네

아니 그건 민주주의라고 한다. 투표로 찬반하자는거 자체부터가 이권을 전제로 깔고가는건데 뭔 개인의 권리.

민주주의는 기본 인권을 밑바탕에 둔 뒤에 사용하는거지.

개인이 다른 타인에게 피해를 주지 않음에도 개인의 호불호가 탄압받으면 그건 민주주의 문제가 아니지.

개인의 권리를 침해한 문제고

그건 민주주의로 따질 사안이 아니지.

무조건 다수결이 옳다고 믿는건

오히려 민주주의 시민으로서 전혀 올바르지 못한 생각인거 알아?

아하 먹는쪽이구만 당연히 알아서 구해다먹는거는 침해할수없지 마약도아니고 ㅋㅋ 파는쪽이야기임 상권이랑 보호단체의 이권다툼이라니까 극단적인 비건단체나 소비자건들지 동보는 이상한사람 시대에 뒤쳐시는 사람으로 몰아가는거말고는 못함 뭐 면전에대고 그지랄하면 고소해야지 

고양이면허는 ㄹㅇ 할게 못됄듯

이게 맞지 괜히 지금 금주법 마냥 다 막아버리니까 말이 많아지는거. 차라리 정부 통제하에 개고기를 합법화하면 저런꼴은 안나와

맛없는데서 먹었나봄

잘하는데가야 누린내안나

개전골 잘하는데 소개시켜줘? 뻑예~

ㄹㅇ ㅋㅋㅋㅋ 한국에선 특히 젊은층 사이에서도 유지만 된다면 사라질일없음. 여전히 안주 술문화 에서는 저런거 말고도 곱창 , 선짓국 같은것도 오래된 음식도 자리많이 잡는데.

점점 사라지긴 커녕 늘어날지는 몰라도 유지는됨.

어릴적부터 젊을때 맥여놓으면 번대기 마냥 거리낌없이 먹는다. 입에 닫는순간 맛있어서 비건도 부정못해 소고기 업진샇살 먹듯이 한입 두입 세입가다 한그릇 뚝딱 꺼어어어억~!

으으응.... 약간 뇌절 같지만 60% 동감한다...

난 반대로 생각함 개고기는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사라질듯 왜냐면 요즘 세대는 개고기를 잘 먹지 않거든 돼지고기 닭고기 소고기등 이런고기만 접하는데 인식때문이라도 잘 접하지도 않음

요즘 세대 모두 안먹는다고 보기는 어려워. 30-40대가 7-80% 먹었다면 1-20대는 3-40% 정도 보면 되지 않을까? 어쨌든 부모세대가 먹으니 덩달아 먹던 그 밑 세대도 충분히 존재 가능하니까. 그리고 특히 먹거리의 경우에는 과거에나 영양적인 측면, 제조의 어려움, 재료의 사라짐, 레시피의 전수 미흡 등으로 사라졌지 지금은 이런 경우에 전혀 해당이 안되기 때문에 음식에 큰 하자가 발견되지 않는 이상 사라지긴 어렵다고 봐. 사회적인 인식 때문에 안 먹게 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지만, '개든 고기든 식용으로 관리하에 키우면 뭐가 다른거지?' 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꽤 많아. 나 역시 마찬가지고. (지금은 식용견에 관한 법률도 없고 막 훔쳐서 요리하는 등 문제가 많아 나도 지금은 먹지 않지만 만약 나중에 관련 법률이 정비 된다면 다시 먹을거임) 개는 과거에 진중권이 지적한대로 개체의 보호가 필요하거나 먹어선 안되는 문제가 있지 않기 때문에 '개' 이기 때문에 먹지 말자는건 그다지 큰 설득력을 가지기 어려워. 물론 사회 분위기 상 먹는 사람은 아마 줄어들거야. 개고기를 파는 식당도 줄어들겠지. 하지만 모든 식당이 사라지지는 않을거고 그 상황에 남은 식당들은 맛집이 되어 더 큰 부를 누릴 가능성이 높다고 봐. 그냥 내 뇌피셜임.

구글이나 네이버에 보신탕집 늘어나고 있는지 줄어들고있는지 예전과 똑같이 유지중인지 검색은 하고 글 쓰자.

꾸준히 줄고있구먼 뭘 망할리가 없어

뭐 망한다는 기준이 보신탕집이 단 한개만 남는게 기준이라면 망할리는 없겠네

줄어든다고 썼잖슴? 몇 개만 남을거 같다고. 글 다 읽어 보고 댓글 다는건 어떨까!

내가 댓글단거 바로위는 넘우 길어서 안읽음 미안ㅋㅋ

예전에도 마이너 식문화였는데 더더 마이너 식문화 될듯

응 내말도 그말이야. 마이너가 될 건데, 그로 인해 hype이 올라갈 것 같다는.. 그런 뇌피셜이지 머. 좋은 하루!

개고기는 우리나아 고유 음식아니냐

물론 난 개고기를 먹지않고 참고로 댕댕이키움

그래도 개고기 먹는사람 좆같다 라고 생각한적도없고 그냥 아무 생각이 없음

ㅇㅇ 먹지 말라고는 할 수는 있는데 그 이유가 '내가 개를 키우기 때문'이어선 받아들일 수 있는 사람이 없다는 거지.

사람들이 소를 애완용으로 키우다가 맘대로 버리고 팔고 하지는 않잖아. 도축되는 소는 태생부터 그 삶을 사는거니까. 그런데 애완견은 사랑으로 품다가 식어서 귀찮아지면 버리고 팔고 그걸 또 사고, 타인의 가족이 되기위해 태어난 존재가 끝내 목적을 이루지 못 하고 종착점이 도살장이니까 저런말을 하는거지.

그럼 개쪽이 좀더 나은거 아니냐

좀 사랑받다 죽기 vs 처음부터 식용으로 그냥 길러지다 죽기

그리고 식용견 농장은 그것도 아닌거같은데

식용견농장은 처음부터 식용으로 개를 길러내는 곳 아님? 소나 돼지랑 똑같이

애완견을 버리고 그걸 고기용으로 죽이게되는건 애완견 키우는사람들이 잘못인거지

식용견 농장은 상관없는거같은데.

기사만 읽어서는 식용견 농장이 문제인건지 버리는 사람인건지 정확하게 알 수는 없지만, 강형욱의 평소 스탠스상 농장보다 몰상식한 견주를 겨냥하는 쪽이 아닐까 싶고

식용 가축과 개는 출발선상이 다르니까 거기에대한 시점의 차이는 다르지 않을까.

그 동물들의 입장에서 봤을떄, 죽임당하기위해 태어나는것이 당연한 세상속에서 살다 죽는거랑 한 번 사랑을 맛보고 버려지고 죽는거랑 뭐가 더 비참할까 비교한다면 후자가 더 처참할거같다.

존재가 목적을 이루지못하고 죽는걸 문제삼자면, 식용 돼지가 애완용으로 키워지다 죽는 경우도 똑같이 문제가 돼야하는거아님?

이문제는 딱히 논리적으로 따질게아니라 인간이 본능적으로 느끼는 기분의 문제라고봄. 차라리 그런 인간의 이중성에 대해 토론하는게 나을듯

식용 돼지는 죽다 살아난건데 무슨 문제가.. 일단 살면 돼지 입장에선 좋은거 아님?

안그래도 흑염소탕이나 소고기보신탕 등 대체요리에 줌, 오리에도 주긴하는데 오리는 고기맛이 좀 다르기도하고

양선지해장국에도 주는데 찍어먹으면 진짜 먹다가 미쳐

개가 뭔 잘 못이냐 개만도 못한 주인씹새끼들이 문제지... 개들은 미워하지마

ㄹㅇ...개인 분양할라면

자격증 같은거 따로 만들고 전문직처럼 관리를 하든가

함부로 동물 버리는 놈들 뚝배기를 깨버려야

고양이는 맛이 없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