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지방 좆박은 학교 내신이겠지 수능이 저지랄났는데 씨뻘 내신이 뭔상관이야 ㅋㅋㅋ

서울에 난다긴다하는 학교면 ㅇㅈ

강남권 고등학교 내신성적 1~2명 읹정 또 인정

강남권에서 내신 1~2등급할정도면 수능 저따구로 안본다 ㅋㅋ

정시3등급따리가 내신1등급받는 개꼴통학교에서 고생??

수시등급은 좋은데 수능못본 케이스도 있을 수 있지

학교공부는 그냥 수업만 잘들어도 2등급나오는데

내 생각엔 면접을 존나 잘본거같음

ㅋㅋㅋㅋㅋ이미 에타에선 신상 어느정도 파악중이라더라

ㅇㄱㄹㅇ 어쩔수 없다 상대적 박탈감이 오지거든 자기들은 조빠지게 공부해서 수능 컷 치고 들어왔는데 저건 거의 낙하산 인사 급이지

진짜 실력으로 증명 하지 않는 한 계속 성적에 대한 물음표 따라다님 대학 학점 상위권 유지하지 않는한 '저새끼 저거 시발 실력도 안되는 새끼가 운빨로 들어왔다' 하고 주변에서 따돌림 뭐 학점 상위권 유지하면서 실력 증명하면 '그냥 진짜 그떄 급똥이라도 와서 망쳤나' 하고 커버가 좀 쳐짐

아니 박제할 명분이 없잖아 ㅋㅋㅋ 나쁜짓 저지른거도 아니고 비아냥댄거도 아니고 가서 잘따라가면 본인 노력인거고 아니면 알아서 깔개될텐데 뭐라고 박제를 ㅋㅋ

올해부타 연대는 없앴나봄

임고? 임용고시? 임용고시 생각보다 그리 안빡쌔 면접이 빡쌔서 그렇지 필기 합격하고 면접에서 떨어지는 애들이 수두룩 한거지 임고는 수능 때 한 수준이면 충분히 필기 붙는다. 근데 면접에서 특히 남자가 통과하는게 개빡썜 왜 학교에 여교사들이 그리 많은지 알겟더라.

나는 임고가 더 빡세더라. 차이가 있는데 수능은 ebs나 교과서만 다 외우면 그안에서 나오고 임고는 범위가 한정이 안돼있어서 어디까지 외워야할지 모른다는것. 수능은 이미 공부할 내용이 깔끔하게 정리돼있지만 임고는 아니라는것.(교육학은 정리돼있는데 교과과목은 강사마다 내용이 엄청 달랐음) 근데 이건 과목마다 다를 수 있을것같다. 하튼 내가 공부한 과목은 그랬음. 그때 아 수능은 그냥 떠먹여주는 공부였구나하고 느낌.

그래? 나아재라 나떈 그랫거등

요즘엔 외부활동쓰면 바로 OUT입니당

올림피아드 학종생기면서 제일먼저 없어짐

내친구는 실업계전형으로 홍대갔는데

개빡통이여서 처음에 1년은 무슨말인지 수업 못따라가다가 군대갔다가 휴학내고 존나 공부함

지금은 영어로 대화도 가능한 수준이더라

걔가 빡통이여도 독했던놈이라 가능한거 같지 나였으면 그냥 자퇴했을듯

190점대로 들어가서 학사경고에 시험시간에 부정행위 저질러서 제적당함

관악민운팅 노루 점핑 말이지?

사법고시 패쓰했다는 거 구라임

외고 자사고는 다 치열하게 해서 그럭저럭인데(애초에 가려면 돈 쏟으니까) 일반고는 걍 몇몇놈 작정하고 밀어주는 분위기라 딴애들이 상받거나 성적 잘나오면 압박준다더라

근데 생각해보니 전과라는 방법이 있긴함. 일단 사기급으로 운좋은건 맞음.

의머생임?

와 무슨 고려대 세종캠

문닫고 들어오는 가장 낮은 성적으로

대박이었네 ㅋㅋ

이미 조져서 침울한 마음으로 메가스터디 화학 인강끊고 대기중이었는데 고대세종도 1차 추합이라 딱 내가 이정도구나 하다가 숭실대 1차 추합했대서 한 시름 놓고 들어갔지 ㅋㅋ.. 아마 가군 이공계쪽 1:3 었음

예상대로 였네

축하한다

인생에 있어서 운도 있어야지

그래서 그냥저냥 하다가 졸업인데 지금 1년째 취준 중임.. 좆소 하나만 붙었는데 문화개같아서 바로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