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수시 훌린데 솔직히 저건 좀 너무했다..

꼴동 인문계고에서 탑 들어서 내신2였음 최저 때매 지거국 왔는데 최저없으면 ㄹㅇ 다 저판일듯

공부 잘하는 놈들이 명문대 가야되는건 맞지.

다만 수능 잘보는것만이 공부 잘하는거 아니란게 진정한 수시의 존재 의의일거고

아인슈타인 성적 낮으니까 명문대 보내지 마라

하여간 노예새끼들 스스로 줄세우고 ㅇㅈㄹ ㅋㅋㅋㅋ

공부 못해도 충분히 자기 영역에서 전문가 될 수 있는데 성적이 무슨 마법의 모자인줄 아나 어휴 씨팔 진짜

1.아인슈타인이 학교 성적이 낮았다는건 낭설.

2.수능 성적만이 학업성취도를 판별하는 기준이 아니기에 수시의 존재 이유가 있다는 것이 내 말의 요지.

3.대학은 기본적으로 학문기관이고 공부하러 가는 곳인데 명문대에서 수능이든 내신이든 논술이든 어떤 형태로든 공부 잘하는 사람 선별해서 뽑는게 무엇이 문제인지? 네말대로 공부 못해도 자기 영역에서 전문가 될 수 있으면 굳이 그 사람이 명문대를 가야 할 이유도 없지 않나?

게이야... 아인슈타인은 본인이 흥미가 없는 어학 지리학 같은 과목만 성적이 안 나온거고 이과 과목들은 다 성적 잘 받았다

아인슈타인 세계 7위 명문공대 나왔는데 뭔 개소리야 ㅋㅋㅋ 아인슈타인이 진짜 공부 못한줄 아는 새낀가?

게이야... 넌 그 인터넷에서 본 글 그대로 믿지말고 체크라도 해라.. 아인슈타인이 공부 못했다는게 재들 처럼 못했다는게 아니에요.. 그냥 자기 좋아하는 과목과 자기가 관심 없어 하는 과목의 편차가 컷을뿐이지 아인슈타인 대학이 어딘지 한번 보고오셈;

아인슈타인 고등학교 수업시간에 졸다가 나와서 문제풀고 들어가서 다시 자도 최고등급 찍던 애임. 고등학교 공부 못했다고? 뭔 소린지 ㅋ

아니 쒸팔 수학 물리는 당연히 잘했겠지 수학 9등급인 애가 텐서 방정식 생각이나 하겠냐?

공부 못했다니까 지들 수준으로 못한거 생각하네; 그리고 성적이 낮다고 했지. 성적에 들어가는 요소가 과목 말고 얼마나 많은데. 아인슈타인 지금 현재 대한민국에 데려오면 더 하면 더 하지 덜 하진 않을거다. 독일에서 군대식 수업에 적응 못하는데 우리나라 수업이라고 뭐 다르냐 ㅋㅋㅋ

그리고 취리히 대학 명문대 어쩌고하는데 그 시대의 유럽 국가의 대학이랑 지금 우리나라 대학 하... 됐다. 내가 틀렸다. 우리나라 교육 최고^^ 무조건 성적으로 줄세워서 대학보내자! 정시 100%하고 아물론 지거국 밑은 사람 새끼로 인정 안하는 거 알지?^^

그리고 넌 무슨 오타쿠 같은 망상을 쳐하고 자빠졌어. 아인슈타인이 무슨 애니 주인공인 마냥 써놨네

? ㅈㄴ 급발진 하네 ㅋㅋㅋㅋㅋㅋ 하.. 됐다 이지랄ㅋㅋㅋㅋㅋ

명문대가 문제가 아니라 의대인게 문제인건데

원랜 지잡의대도 설공이랑 비슷한데

3등급으로 뚫었다? ㅗㅜㅑ

요즘 교육 기회 평등은 오히려 정시가 더 낫지ㅋㅋㅋ본인 최근에 자사고 다녔고 주변 애들 사례보면 학종은 ㄹㅇ 씹적폐다ㅋㅋㅋㅋㅋㅋ

어허! 수능 잘보는것만이 공부를 잘하는것이 아니라는 학종의 깊은 의미를 깨닫지 못하다니...적폐 정시 AUT

글쎄...특목고 학종이면 인정인데 1학년때부터 밀어주기로 작정하고 그 외는 개천에서 용나지 말라는 식으로 기회도 안주는 좆반고 학종은 적폐따리 적폐따다...정시가 어딜봐서 적폐라는거?

그놈의 학벌주의 타파는 무슨 맨날 나오는 소리인데 그건 제도가 아니라 문화적으로 수정돼야하는거 아니냐?

조까

어그로 끌지 마라. 그리고 아인슈타인 공부 잘했어; 항상 잘했음

걍 대학에서 지들 좇대로 뽑은거임. 대학에서 주장하는 대학교 자율성 강화의 부산물.

본인 학벌 까보면 명문대랑은 거리 한참 머니깐 이런 말 하지

근데 그럼 재보다 열심히 공부하고 성적 유지한 애들은 왜 떨어져야함? 개들도 의예과 가고싶어서 공부한건데 교육 기회의 평등과 학벌 사회의 타파를 위해서 개네가 희생되야함?

떽! 높으신 분들이 다 생각이 있으시겠지

수시는 사실상 교육 기회의 평등을 무너뜨리는거임. 물론 공부환경이 좋은 부잣집애들이 공부도 잘할 확률이 높긴하지만 수능은 ebs수준에서 나오기때문에 굳이 큰돈 안들이고도 가난한 집애들도 노력하면 고득점받을 가능성이 있음. 근데 수시는 이런저런 정보도 많이 필요하고 봉사활동같이 공부 외적인 스펙을 보기때문에 해외봉사같은 특이한 스펙을 쌓고 정보습득을 하기 쉬운 돈많은 집 자식들에게 유리함. 오히려 수능이 훨씬 공평하지. 논술도 문과면 과외까진아니더라도 학원이라도 안다니면 무조건 망하는데 수능은 ebs만 들어도 고득점받는게 가능한 시험임. 수능만큼 공평하기도 힘듦.

공부에만 쏟을 수 있는 환경이나, 학원, 과외들은 누가 공짜로 떡 하니 주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갠적으로 지금 수시는 문제가 있지만 정시가 평등하다고 하는건 진짜 완전 착각이지.

그 과가 추구하는 가치가 수능방식의 수리능력과 다르다면 더더욱 ㅇㅇ

걍 한국교육 다 뜯어 고쳐야해. 정시가 더 낫다는건 현 불법입학 사태에 대한 반발심리아닌가 싶으요. 더 나은게 없이 둘 다 병신같으요

공부잘하는 애들이 명문대 가야지 뭔 개소리야 대학이 학문을 배우러 가는 곳인데;;

그래도 들어가기만 하면 97% 자격딴다. 3% 중에 금수저라 걍 포기하는 애랑 인체공부 비위상해서 포기하는 애, 죽어버린 애 빼면 수업 못 따라가서 안하는 애는 1% 아닐까. 쟤가 그 1% 되면 모르겠지만 ㅡㅡㅋ

공부 못하면 못따. 다들 미친듯이 공부만 해서 붙는거지 걍 패스 하는 시험은 아님

그야 그렇지 애초애 아무나 못 들어갔으니. 걍 입학정원의 97%는 딴다고

97%나 되던가? 보면 10명중 2~3명은 포기하고 전과나 딴데 가는 애들 많이 봤는디 내 친구가 08학번 연세 치대인데 개도 동기중에 못따라와서 포기한 놈 몇놈 된다고 했음 정원이 많은건 아니니까 몇놈이면 꽤 많은 편 아니냐?

나중에 다시 돌아와서 졸업하는 사람도 많음ㅋㅋ

도서관에서 공부만 하니 비만받지

나가서 운동도 하고 그래라

군대가니까 낫더라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