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싸잖아

8분 순삭이긴한데 이거 근본적 해결 안된 거 아님?

유튜브 찾아보면 후기도 있거든. 대개 해결됨

발톱 아래로 가위 집어넣어서 자르는 치료인지 고문인지 헷갈리는 방식보다 훨씬 좋음

과거 양의사들 실력이 얼마나 빨리 뼈를 자르느냐 라고 하잖아 뭐 그런거지

치료받는 새끼 쇼크사 하든 말든 잘라내면 일단 사니까...

그거 아직 다 안 없어짐

양의학의 근본은 안 되겠다 싶으면 환자생각 안 하고 잘라내는거임

https://www.dogdrip.net/224368591

절단하면 환자 휴유증이 크다고 절단은 최대한 신중하게 해야한다고 하는데 뭘 그냥 냅다 자른데

신중해야 된다고 말만 하고 막상 가면 양의학에서는 해줄게 자르는 것 밖에 없으니까 냅다 자르죠

의사새끼들 지들이 갑이라서 환자한테 반말 찌끄리는 것들도 있는 마당에 ㅋㅋ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ㄱㄹㅇ ㅌㅋㅋㅋㅋ

이거 씹ㄹㅇ ㅋㅋㅋㅋㅋㅋ

요약 맛집이네 여기

증명 안된 의학을 인정해주는게 남 죽이는거랑 다른게 있나? 넘어져서 골반뼈 부러진 노인들 침만 맞다가 죽는 꼴 보면 그런 말 안나올텐디

저렇게 치료 성공사례도 있는데 무조건 까야하나?

그럼 양의학에서는 의료사고가 하나도 안나는건가?

의료사고낸 그놈들을 족쳐야지 싸잡아서 욕하는건 정상이 아니지않음?

근거중심 의학이라는 말 모름? 애초에 부작용이 너무 큰 약같은건 합법이 되지도 못하고, 부작용 있는 약의 경우 그에대해 약 설명에 명확히 명시되어 있잖아. 근데 한의학은? 뭐 약이 임상시험을 거치길 했냐 주의사항이 적혀있길하냐 용량이 정확하길 하냐?

애초에 눈가리고 칼 휘두르는거랑 다름이 없다는 말임. 내가 임상에서 간염환자들이 한의약 처먹다가 간 다 터져 온거 한두번 본게 아님.

거기다가 성공사례 이러는디 저게 자연치유된건지 침술 덕인지도 모르는거임. 침 놓는다고 동상 해결되면 현대의학에서 저걸 실험 안하겠나 ㅋㅋ. 저게 진짜면 나라면 바로 저기 투자해서 돈벌었겠다.

한약은 나도 안믿음 피부질환 때문에 한방병원갔더니 40만원치 약을 지으라던거 ㅈ까라 시전하고 피부과가니깐 4000원으로 해결되더라. 그런데 발가락골절때문에 반년정도 고생하던걸 침맞아서 나은뒤로 침은 인정함.

한의학의 범위를 어디까지 의술로 인정해 주냐가 다 니네가 내는 의료보험 비로 충당이 되잖아.

그럼 아프리카 토속 주술신앙도 인정하면 누가 때려 죽여? 안 때려 죽이니까 의술로 인정해 주면?

그것도 다 의료보험 해줘야 하는데??

이 말이 맞지 진짜 ㅋㅋ 지금 당장에도 티비 나와서 머리에 한약재 대고 몸에 힘이 빠지면 안맞는 한약재, 힘이 잘들어가면 체질에 맞는 한약재라고 하고 있는데 . 그것도 쥰내게 유명한 한의사가. 이러고 있는데 아프리카 토속신앙보다 나은 취급 해줄 이유를 못느낌 진짜

동생이 키 크는 유전자 몰빵받았내..... ㅠ

아빠 165 엄마 159 나 180 그런거 안해도 클사람은 크더라..

환경도 같고 하는것도 똑같은데 차이나는게 약먹은거 뿐이라 혹시해서 그랬어 ㅜㅜ 동생 유전자가 좋은거겟지 너도 좋은편일테구

밥그릇 싸움이지 뭐

유효성분 정제해서 용량 정확하게 맞추면 양약이 됨ㅋㅋ 한무당들 자체의 문제도 있지만 제도의 문제도 있음

양약이 아니라 현대의약품이라고 하자...

해외에 한의학 가르치는 대학 많음

근데 그것들을 '의학, 의료'로 쳐주진 않음.

미국에 한의대 60개 있음

https://sundayjournalusa.com/2018/07/12/%ed%86%a0%ed%94%8c-%ec%8b%9c%ed%97%98%ec%84%b1%ec%a0%81-%ec%a0%9c%ec%b6%9c%ed%95%b4%ec%95%bc-%ec%9e%85%ed%95%99-%ed%97%88%ea%b0%80-%eb%af%b8%ec%a3%bc%ed%95%9c%ec%9d%98%ea%b3%bc-%eb%8c%80%ed%95%99/

해외서도 한의학사 자격증 있음. 뇌피셜이서만 수입 안 해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