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저렇게 다시 잘 재생 할 정도면 연구해봐야지 까기 바쁘냐

의사들이 암 고치고 못걷는사람 걷게하고 피부재생술 하는거보면 놀라 까무러치겠네ㅋㅋㅋ 팩트체크랍시고 한의플래닛 자료를 가지고오네 ㅅㅂ

사람들 어자피 검증해도 한의사들 언플이라고 믿지도않을걸

내친구도 군대가서 무릎다쳤는데

신기하게 반대쪽무릎에 침맞고 귀신같이 나았다더라

뭔가 있긴한가벼

침은 세계적으로인정하는건데ㅋㅋ

걍 한약이랑 맥짚고이러는건 무당짓이지만

아 사진 ㅅㅂ 너무 징그러운데 저거

한의사 자격 있는 양의사 찾아가 그러면...

왜 자꾸 싸우고 그래

존나 신기하긴 하네 ㅋㅋㅋ

나 중딩때 모종의 사건으로 우측 안면마비가 왔었음

병원 갔더니 의사가 침 맞아보시는거 어떠냐 의학적인 치료로는 얼마나 걸릴지 장담을 못한다

해서 한의원에 갔음 한의사 할배가 한달정도면 된다길레

치료시작했는데 첨 일주일엔 침놔도 아무느낌 없다가

2주차 들어가자마자 침놓으면 존나 아픈거임

그리고 3주차는 시작도 안하고 다 나음

그뒤로 한의원 가본적도 없고 가고 싶지도 않지만

적어도 그때 그 할배는 믿음

에휴.. 한의사 한의사 까기 바쁜데 의사들도 모르는 메커니즘 개붕이들이 완벽히 아는냥 말하니 너무 역겹다

안아키에서 애들 백신안맞추고 썩은된장 먹였더니 건강해졌어요^^ 하는 미담사례 보고 똑같이 따라하는거랑 뭐가 다름?

나도 양의학으로도 답이 없어서 최악의 선택을 해야만 하는 순간이 있다면

아주 낮은 확률이라도 기적을 바란다는 마음으로 한의에 기댈거같긴 함.

어차피 ㅈ될거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한번 시험이나 해보고 ㅈ된다는 마음이랄까?

근데 양의학으로 치료가 어렵게라도 가능한 상황이라면 한의학에 기댈 일은 전혀 없을 듯ㅋ

정말이라면 각잡고 연구좀 해라

침이나 뜸은 효력이 있고

보약같은걸 무당이라 그러는거 아니였어?

내 뇌피셜인데 막 그런거아닐까 안쪽에 살아있는살부분 조금씩 바늘로 찔르면서 조직이찟어지고 안쪽부터 살자라서 사진처럼 껍때기 벗겨지고?? 개쩐다 내 뇌 ㄷㄷㄷㄷ

두가지 경우지뭐

1. 원래 저사람체질상 자연치유가 가능한거였는데 의사들이 일반적으론 불가능하니 날짜잡고 절단하자 한거 한의학 갔다가 우연치않게 치료된 것 처럼 보이는 거

2. ㄹㅇ 그냥 절단 각이였는데 한의사가 백마법사라서 치료해버린거

근데 침만 놓고 고친 거면 존나 제대로 같은데 ㄷㄷ

ㅇ0ㅇ???????????????????

침이 물리적으로 발가락 내부를 손상시켜서 스스로 복구하는걸 촉진시킨 그런 역할을 한게아닐까

혈액순환이 잘되서 그걸 도울 수 있게 뜸을 한거고

개 말도안되는 다이어트한약 키크는 한약 태음인이니 뭐니 무데에서 손에 뭐쥐고 반대손 누르는 그딴 짓거리 안하면 물리치료정돈 좋을탠데

암요! 한의학이야말로 세계최고의 의학입니다!

양의학에서는 뭐 좀 안 좋다 싶으면 잘라내고 보자는 소리 많이 함

특히 내성발톱 같은거 무조건 잘라내래

자르면 절뚝거리면서 다녀야 되는데

잘하는 네일샵 가면 발톱 갈아내고 해서 병원처럼 무식하게 안 하고 낫게 해줌

의사새끼들 귀찮으면 환자 생각 안 하고 대강하는 느낌이 종종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