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발 ㅋㅋ..

막짤 저새끼 안에 활동복 껴입었네

하 시발 ㅋㅋ

죽.. 여...줘...

진짜 저때 좆같다 라는 생각밖에 안듬

저저거 좆팔놈들이 훔쳐보고 있는거 맞지?? 형냐들 나 대리 명해

PTSD 오네 ㅅㅂ아

아직도 기억난다ㅋㅋㅋㅋ 내가 뭐하는걸까 싶었는데ㅋㅋㅋ

진짜 중간에 일어나는게 너무 피곤해서 이지랄을 2년동안 해야한다니..하고 막막했는데

막상 자대가서 몇개월하니까 존나 익숙해져서 별로 피곤하지도 않아서 새삼 신기했던 기억이 있네

아래짤 상병초까지 일 겁나잘하다가 후임들어오면 줘패면서 가르쳐서 말년 편하게보낼 상이다.

씨이발 기억폭행

보충대?ㅋㅋㅋ 나도 첫날에 불침번서서 사복입고 섰는데 ㄹㅇ 분위기 좆같음..

첫날밤은 아직 군복 안나와서 생활복 입고했는데

하 시발 밖에 머리에 안떠오름

시1발

논산 새벽에 쥐새끼들이 건너 생활간 기어드가고

침상 아래 나무 벅벅 긁고 시벌거

이지랄을 신교대에서 3야수교 하색에서 상색에서 총 세번했었지 시발ㅋㅋ

진짜 존나 실감 안남 ㅋㅋㅋㅋ 앞으로 이 짓거리를 2년 가까이 해야한다고?

씨이발 가따와서 참다행이야

민방위 개꿀

실수로 폰 못냈는데, 조교가 마지막날 택배 보낼 때 내라고 해서 존나 즐겁게 놀았음 ㅋㅋㅋ

자아성찰 오지게 하고 있다.

진짜 저때 무슨생각하면서 근무섰지

별에별 생각다했는데

입대하기전에 본 예능 상상스트리밍 상상롤

다음날 기상때까지 ㅈㄴ 부정하다가 아침먹을때 군대왔구나 라고 수긍했다ㅋㅋ아침이 맛이 없거덩ㅠ

첫불침번이 말번초였는데

인생에서 가장 좆같은순간중하나였음

난 불침번때 도수체조연습했었는데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는 모르는 아저씨들 뿐이고 잠도 안오고 시간은 존나안가고 뭐하고 있나 싶고 부모님은 지금쯤 주무시고 계시겠지 별 생각 다듬ㅋㅋㅋㄱㅋ

첫 불침번 총들고 경계초소 가서 했어 ㅋㅋㅋ 2시간 시간 너무 잘가던데 첨이라 그런지.

시계봤는데 5:49 떠있으면 좆같음

눈만 꿈뻑꿈뻑 하면서 여긴 어디..? 나는 누구..?

카메라맨 웃음참느라 고역이겠다 ㅋㅋㅋ

난 신교대때빼고 불침번을 안섰는데 근무인원 부족해서 정작이 불침번서고 그냥 위병소만 풀로 뛰었음

웃음이 멈추질 않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면 아빠엄마는 집에서 편히 쉬고있겠지 지금쯤이면 자고있을시간인데 이 불편한옷 입고 지금 뭐하는거지 별생각 다들엇는데

입소대대 며칠 있을때 말번초 계속했음 시발 내 옆에 있는애는 풀잠때리고 족같음

추억이다 ㅋㅋㅋㅋㅋㅋ

훈련소때 불침번이 좆같았는데

자대가서 초소근무 하니깐 그건 개꿀이었던걸 알았음

훈련소땐 너무 힘들었는데

자대가 너무 좋았음..

나 미필임

화 ㅋㅋㅋ 첫날 102보에서 불침번서는데 어휴 ㅋㅋㅋ 지금 생각새보면 이세계갔다온거 같다

난 진짜 훈련소 첫날밤 아직도 기억난다. 잠도 안오고 옆에 새끼는 드럼통마냥 코 존나 골고 진짜 앞으로 2년 어케보내냐 이러면서 모포에 얼굴 뒤집어쓰고 눈물 존나 흘렸다. ㅠㅠ 밥먹을때도 앞에 앉아있는 빠박이 놈이 기도드리고 밥쳐먹는거보고 교회생각나는데 엄마가 교회다녀서 또 엄마생각나서 밥먹다 울고 씨발 ㅈ같앴음

시발 전투복도 한 3~4일 뒤인가 줘서 계속 사복 입고 있었는데 존나 찝찝했고 1주차때는 적응기라고 피아노로 이문세, 이선희 등 8090 명곡들 틀어주는데 들을때마다 현타 씹오지게왔고 앞에 조교새끼는 계속 감시하지 분대원들이랑은 존나 어색하지 ㅋㅋㅋㅋㅋ 씨발 그때 그 기분을 아직도 못잊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