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맞춤법이나 강화시켜라. 어른 되어도 맞춤법 띄어쓰기도 모르는 사람 투성이..

국어가 아니라 언어능력을 평가하는거라고 생각해야지.

우리나라에 독해력 떨어지는 사람이 존나게 많음.

국어는 글을 읽고 그안의 정보를 획득하는 과정이 중요하지 결국 커뮤니케이션의 문제라는거다. 맞춥법의 본질도 결국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목적 아니냐

그렇다고 저런 문제를 출제하는게 의미가 없다고 보는거지.

왜 없음? 언어의 가장 근본이되는 기능을 잘 활용하고 있는지 시험해 보는 과정인데

영어셤을 미국 명문대생이 풀게하니 엉망이었던거 알지? 한국 수능문제가 대체로 저따구로 출제된다는거 이미 수년전에도 문제제기가 되는 부분인데 마땅한 해법은 못찾고, 교육과정을 통째로 바꿀수 없는 노릇에 변별력 때문에 저란 문제들이 악순환적으로 계속 출제되고 있는거야. 그래서 언어능력 셤 잘보던 얘들이 한국어 존나 잘함?

첫째 영어시험 과 국어시험의 비교가 적절하지 못함 둘째 작년 제기된 문제는 독해의 어려움에 더해 문제해결에 충분하지 못한 지문의 정보량이 지적된거임 단순 어려워서가 아니라 이번 평가원 기사낸것 만 봐도 그부분에 상당히 신경 쓴것을 알수있음 셋째 한국어를 잘한다는 어휘의 정의가 뭐임 형식적 완벽함을 말하는것인지 그 내부 논리적 정연함을 이야기 하는것인지 수능은 분명 둘다 추구 하고 있고 문법적 평가를 담당하는 지문이 존재함 다만 수능의 목적이 대학교육에 적합한 능력을 갖추었는지 평가하는 것이기에 논리적 정연함에 좀더 무게를 두었을뿐 그렇게 맞춤법에 역점을두는 시험은 한국어능력시험이 있으니 그걸 보게 하면됨

그런 강사가 느구임??

배경지식을 알고 봤을 때

배경지식을 모르고 봤을 때

두가지 상태 각각 지문을 읽고 비교해서 얻을 수 있는 것.

1. 알고 보면 ㅈ밥이구나.

2. 배경 지식을 다 알아야 문제를 풀 수 있는건 아니구나.

같은 배경지식을 요하는 지문들이 연계출제됨

이거 맞다 후자인 애들은 당장 길이 험해보이니까 가라 찾는거지

이게 ㄹㅇ임

ㅇㅇ 어떻게 보면 거를애는 거를려고 낸 문제

국어하는데 저걸 어케풀어?

맞아. 어떤 프로그래머가 코딩 잘하는 사람보다 언어 잘하는 사람이랑 협업하는게 더 편하다더라.

시험 제목에 국어라고 써있음 그러니까 문과지 국어가 이과는 아니니까. 예전처럼 언어영역이었으면 몰라도 지금은 국어라고 써있던데.

말장난 하지 마라 제목만 바뀐거지 달라진게 뭔데

이과는 언어 사용 안하고 정보전달함? 국어든 영어든 언어를 사용한 정보전달인데 이상한걸로 꼬투리잡지마라

이과는 국어가 아니라 10010110으로 소통하는데 몰랐냐 너

문과던 이과던 둘중 하나에 속해야한다면 문과에 속한다는거지. 최소한 이과라고 할수는 없는 부분이니까.

헛소리하고있네

2번임 만유인력 공식 GMm/r^2 에서 m과 지구의 질량, m과 태양의 질량을 넣으면 서로 다름

ㅇㅇ

이게 ㄹㅇ임 ㅋㅋㅋㅋ 저런 배경지식이 있는 고딩이 몇이나 된다고. 그냥 독해력으로 다 커버할 수 있는 문제들인데 저게 왜 논란이 되는지 모르겠다. 비문학은 원래 다 저런내용 아니냐?

들어있는 내용이 전문적인 내용으로 바뀌었을뿐이지 옛날에도 똑같았어 ㅋㅋㅋ 걍 호들갑떠는거임ㅋㅋㅋㅋㅋㅋ

내용이 전문적으로 바뀐걸 난이도 올라간거라고 보면 확 올라간거긴 하지ㅋㅋㅋ

이게 정답이지 배경지식이 있으면 유리하게 만드는문제는 잘못된문제임 그러면 교과서를 벗어나서 선행학습 사교육을 시키게되거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