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외로 척추브레이커인 인디안밥이 있었지...

철제 미끄럼틀에 모래 뿌리고 서서타는게 꿀잼이었음

나는 저거 원심분리기 돌아가는데 밖에서 팔 집어 넣어서 팔 뼈 빠짐 ㅋㅋ

미끄럼틀 뛰어 내려오다 이빨 박살난 애들도 ㅈㄴ 많음

저거 원심분리기 ㅋㅋㅋ 형들이 속도내주면 ㄹㅇ

다 날라감 ㅋㅋㅋ

유격훈련장에서 놀다가 떨어져서 팔부러져봄ㅋ

한여름 뜨겁게 달궈진 철제 미끄럼틀 반바지입고 타면 꿀잼

유격훈련장ㅇㅈㄹ ㅋㅋ 근데 저거 하는 애들 거의 못봄

냉전시대같다 뭔가

원심분리기 ㅋㅋ

저거 귀여운 동물들이 신체가 분리되는 외국애니 있었는데

국딩때 애들끼리 저 살인블랙홀... 에서 술래잡기했는데

빠른애들 진짜 저위에서도 날라다님 ㅋㅋㅋ

스파이더맨 저리가라

ㄹㅇ 성장판브레이커 말뚝박기 어디갔냐

육중한몸으로 허리아작나는새끼, 말라서 엉덩이뼈로 존나높은데서 신경찍어버리는새끼, 존나그냥 앞으로쎄게 밀치듯이박아서 전체데미지 주는새끼 ㅋㅋㅋㅋ그립네

통돌이 바깥쪽에서 붙잡고 친구가 ㅈㄴ돌려줬는데 날라간거 아직도 기억나네

근데 진짜 사람 하나는 죽을법한데 아무도 안죽더라 ㅋㅋ

저거 요즘엔 없음?

요즘 초딩들 방구석에서 핸드폰으로 놀고있으니 체력이 똥망이긴하지... 놀이터에서 강하게 뒹굴어본적이 있으려나 ㅋㅋㅋㅋ

원심분리기 타다가 날아가서 무릎 찢어진게 지금 내 몸에 제일 큰 흉터로 남았는데 ㅋㅋㅋㅋ

옛날에 많이 했었는데... 저 봉들 페인트 벗겨져서 녹쓸어있고 ㅋㅋ

구름사다리에 매달려서 가는 애들보다 위에서 두손놓고 서서 가다가 미끄러져서 호두샷 당하던 경우가 많았음 어떤 애 잘못 넘어져서 이빨 부러짐 정글짐도 레알 본 브레이커임..

더무서운건 저런곳에서 눈가리고 탈출놀이함ㅋ

저 유격훈련 최상층에서 떨어졌는데 바닥이 모래라서 무사한적 있음

그네도 앉아서 타지않고 꼭서서탐

비슷한거하다가 오른팔작살나서 깊스오지개했는데 ㅋㅋㅋ

내 동생 골절머신에서 떨어져서 허벅지뼈 나갔는데..

정글짐에서 떨어졌는데 어디부러진곳은 없었지만 잠시 기절했던게 내 인생 첫기절이었음

유격훈련장 너무 촘촘하고 낮다

초딩때 2.5m짜리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도 어느 미친새끼가 만든건지

그네줄이 쇠사슬줄이라 가끔 손 찝혀서 놔버릴때 있었는데 저녁에 아무도 없는 놀이터에서 그네 서서타다가 정신차려보니 밤이었음

지금생각해보면 저 마지막 정글짐? 저게진짜 조오오온나 위험한거같음

그때는뭐 초등학교 운동장에있었는데 , 진짜존나위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