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나 지금 직장에 낸 자소서에는 저거 안쓴거 같아서 다시 보니까 존나 못썼네

어쨌든 저런 단어는 없이도 쓸 수는 있음

"저 개드립 합니다"

전 쉬운남자입니다

어이어이, 뽑아주기로 했댜나이까~

시바 한국에서 태어나서 무슨 특별한 인생 살수 있다고 ㅋㅋㅋㅋ

지는 얼마나 잘썼나 까고 지랄하던가

자기소개서 따위는 없어져야됌

저거 안쓰면 오히려 물어보던데

저도 입사할때 썼었고 다른분들도 다 쓰시는데 왜 안쓰셨나요? 혹시 이부분에 있어서 스스로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이렇게

돈벌라고 지원하는데 지원동기 쓰고 자기소개하는데 솔직하게 쓰면 부정적인 면을 안밝힐수가 없잖아?

난 이력서같은 좆같은거 쓰는게 제일 싫어

ㅋㅋㅋ 별로 일하고싶진 않지만 돈때문에 하려고요 라고 쓰면 또 지랄할거면서 저러네 인사담당자도 결국 월급쟁이면서 선민의식 뭔데

좃까 시발

니가 써봐 씨발년아

인담 씨벌새끼들아 니가써봐라 ㄹㅇ

현직에 있지만 자기소개는 적당히 정성들여 썼는지만 보고(정말 성의없게 쓰는 애들도 종종 있어서), 대부분은 어떻게 관련 공부했는지나 이력들 위주로만 봄. 애초에 가기소개로 뽑힐 정도의 인재가 많긴 힘들지.

틀니 2주간 압수!

주관적인 평가 말고 객관적인 수치로 어필하라는 말임

저는 성실합니다 라는 말보다 자격증 몇개 있다는게 더 울림이 크지

그럼 인재상에서부터 저말을 쓰지말아라

ㄹㅇ 특별하면 회사차리지 면접보고있겠누ㅋㅋ

애초에 자기소개서라는 글 자체가 가식과 과장이 가득한 병신 짓인데 저 ‘인사담당자’는 뭐 대단한게 있다고 자소서를 평가하는건지 이해가 안된다.

댓글상태ㅋㅋㅋ 뭔 백수 아님 최저따리 알바생밖에 없나. 저사람이 투덜거리긴 해도 틀린말 아니잖아. 까놓고 해피캠퍼스나 독취사에서 합격자소서 퍼나르고 괜찮은 부분 베끼는 애들 태반인데. 그리고 성실하다 착하다 도전적이다 하는 수식어는 남이 평가할 때 쓰는 말이지 지 입으로 씨부린다고 평가자가 신뢰하지 않음. 구체적인 사례나 성과/ 과정으로 그걸 유추하게 만들어야 함.

막줄에 학교에서 뭐가르치냐고 한탄하는게 걍 꼰대질 같냐 학기당 수백씩 꼬라박으면서 쓴 레포트가 몇 장인데 한두 달 컨설팅 받은 고3보다 못쓰는 애들이 한트럭임. 두당 수백~수천 장씩 자소서 보는 인담들 현타오는 거 당연함

자소서 금지어 ㅇㄷ

그럼 뭐 어쩌라는거야 씨발련이 ㅋㅋ

니도 그 말하고 들어갔으면서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