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 쓸때 맨날 느끼는데 이거 주작안하면 내용이 너무 함축되서 쓸게 없음

너무 진부해도 안되고 적당히 가벼운척 풀어나가야 하는데 여차하면 양아치되서 담당자 성향에 맞길 빌어야함

아 그리고 시발 대한민국 청년들중에 특별한 인생 살면 뭐 얼마나 살았다고 적으래 이런건 면접으로 대체하자 제발 좀 꼰대들아

몇살에 곰을 잡은 이런거라도 써야되냐

솔직히 자기소개서같은 엿같은거좀 그냥 때려치웠으면 좋겠음 결국 시발 성적이나 경력보고 뽑을꺼면서 자기소개서는 시발

개새끼들아!!

근데 저걸 주제로 써도 달라야하는데 다똑같애

같은 취업상담하는 곳에서 상담받은 애들은 유사성 90이상

심지어 하도 보다보면 똑같은삶을 산애들도 있고

내년에 저지랄 할 생각하니까 정신이 아찔해진다 자소설 잘쓰는법 없냐 이미 취업성공한 게이들아

저런거보면 정작 뽑혀서 일하러가면 딱히 높은 수준이 필요치도 않음... 20년이상 살아온사람을 겨우 몇글자로 판단하고 떨어뜨고하다보니 자기가 지금 뭔말하는지도 모르는모양임

저렇게 안쓰면 떨어뜨리면서 말은 번지르르해ㅋㅋ

개새끼들임 좆사좆당자

그냥 서류 자소서 없애고 학교성적,자격증,어학성적,경력같은거만 보면 안되냐

ㅋㅋㅋ좀튀면 아..골치아프겠네 이러고 떨굴거면서

ㅠ....ㅠ

뭘쓰라고 씨발년아

근데 인사담당 입장에서보면 다 고리타분하고 지루해

내가 추천하는 건 "사람을 죽여봤습니다" 아니면 "친구의 첫사랑을 뺏었습니다"

지들이 저렇게 쓰니까 붙여주는거라 조랄하는데 인지부조화 오지네

자소서란게 결국에는 기업 인재상에 맞출수 밖에없는데 그러면 저내용 탈피한 기업이 있긴하냐? ㅋㅋㅋㅋㅋㅋㅋ

집에서 겜좀했느데 친추하면 플레까지 버스태워드립니다 절뽑아주세요

 합격자소서보고 따라할때

1. 잘쓴자소서 - 특별한 경험 혹은 업무관련 경혐이 있음

2. 못쓴자소서 - 뻔한자소서이나 학벌,스펙이 좋음

1보단 2가 따라하기 쉬우니 2번따라가는거임 자소서말고 스펙때매 뽑힌건질 모르고

시발새끼가 그럼 수천개를 참신하게 써봐라

직장 생활 한 3년차쯤 되고 신입들 자서소 한번 읽으면 진짜 희안하게 이새끼가 구라인지 아닌지 티가 팍나더라

학교는 너네 기업들 업무능력 키워주는데가 아니라 지식을 습득하는 곳이다.

자소서 너무 병신같다. 그냥 스팩보고 면접보면 된거지 ㅋㅋㅋ 존나 쓰잘데기없는 시스템

저 읊은 내용이 죄다 기업 인재상인데 헛소리 개쩌네 ㄹㅇ루다가 ㅋㅋ

저런새끼자소서특) 저거 다씀

팩트 그래서결국 자소서안읽음

학교에서 가르치니까 똑같겠지

팩트)당신네 기업 인재상보고 복붙한거다

요즘 누구누구 들어가면 걍 거르면 된다

진짜로 저거 다 가지고 있으면 인간를 넘어선 성인군자임. 예수부처레벨

지는 뭐라고 쳐 썼을까 ^^

인사담당자 입장도 충분히 이해가지. 몇백 몇천장을 똑같은 내용 보고 있어야 하는데 ㅋㅋㅋ

반대로 자기자랑하는데 저중에 하나조차 안 들어가는 삶을 산 애들은 대체 뭔데...

이직한다고 자소서 새로썻는데 소설쓰기 싫어서

진짜 있는 그대로 업무관련 얘기만 하니까

너무 분량이 짧아서 성의 없어 보이더라 ㅋㅋㅋㅋ

그래서 원본이랑 소설이랑 반반섞어서 분량늘림

자소서 문화 자체가 내가 보기엔 병신같다. 아니 어쩃든 대놓고 난 댁 회사에서 돈이나 받아 먹고 돌겜 박스나 까는데 쓸거요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지가 지 장점을 말하라는거 자체가 천편일률적일수 밖에 없잖아.

자소서 이딴거 말고 걍 미국식으로 객관적인 팩트만 써놓은 CV 중심으로 바뀌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