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냥 시베리아 여행기 썼던 개붕이임

 

시간이 남는겸 여행도 추억하고 내년 여행도 대비할겸 사진첩을 열엇다가 여행지 하나 더 추천해볼까 함

 

미녀들의 도시 우크라이나 키예프

 

 

일단 출발지는 모스크바 주코프스키 공항 짱 시원함 

 

직항이 없어서 (전쟁중?) 벨라루스 들렷다가 갔당. 

 

 

 

벨라루스에서는 그냥 무난하게 사진만 다음 여행때 푸를때 가볼꺼임 

 

 

 

키예프 도착해서 숙소에 가니까 에스토니아 아저씨가 옆방아저씨더라 

 

여기 숙소 아침밥은 할머니가 해주시고 차타고 멀리갈데 있으면 주인아저씨가 하루종일 해서 만원돈이면 태워주고 다녓어서 넘 좋앗음

 

 

 

 

 

 

 

 

진짜 걸어다니는 곳마다 아름다워서 미치는줄 알았음 . 

 

미녀들도. 건축물도. 하늘도. 

 

 

 

가서 해볼수 있는건 체르노빌 구경하기랑 사격장가기 추천함 

 

 

 

 

 

사격장 주인장 

 

참고로 손에들고있는 드라그노프는 실제로 터키쪽에서 쓰엿다고 함 주인이 그랫음 

 

 

 

개붕이들이 좋아하는 멋진남자.. 써커스도 쌈 가장 앞좌석 3만원인가 27000원 내고 봣음 

 

 

 

아니면 드니프르 강가에서 운동을 좀 해도 괜찮음  애들도 청년도 저기서 열심히 하더라 

 

 

 

 

 

 

이거는 길가다가 들러서 같이 운동한 복싱 체육관. 한달에 25만원 내면 1:1 수업 해준대서 내년에 갈듯. 

 

여긴 내 체급 상대들도 있어서 짱좋음..

 

 

 

 

마지막으로 스테츠킨 사격하는 사진으로 추천을 마칠께.

 

 

사람들도 착하고 진짜 도심지 까페에 앉아서 하루종일 커피만 마시고 있어도 눈호강으로 뽕 뽑을수 있는 곳이엇음 

 

 

누나... 나 이상해... 이런 느낌..

 

 

 

그리고 가서 꼭 매너있고 예의바르게 행동하자 그럼 시비도 안걸리고 다시 오라고 초대도 받는다. 

 

화이팅!

 

 

 

 

 

 

 

 

 

 

 

 

 

 

 

 

 

 

 

 

 

 

 

 

 

 

 

ps

 

 

 

 

저기서 작년에 스파링할때 이긴적도 있고 깨진적도 있어서 운동햇다. 좋다 내년에간다 콘스탄틴 기다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