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카카오 토크

씹덕 등판함

모멘트 = 힘 * 거리

모멘트 종류 중에서 방향에 따라 벤딩 모멘트 / 토크로 나누어짐

결국 모멘트를 방향에 따라 구분한 것 중 하나임

토크는 힘 X

힘 때문에 발생한 회전하려는 성질 O

정도로 생각하면 이해하기 편함

넌 착하니까 씹덕이 아냐!

근데 모멘트가 머야

사실상 토크랑 같은 개념 / 토크가 모멘트 중 하나임

위의 설명이 이해가 안가면

집을 영어로 House, home을 같은 뜻으로 두개 혼용하지만 문맥에 따라 다르게 사용하는 그런 느낌으로 받아들이셈

간단하게 생각하면 팽이를 돌릴때 가한 힘은 우리가 익히 아는 Force,힘임

근데 팽이가 돌아가는 현상은 Moment,모멘트임

그 외에도 물체가 회전하면 발생하는 Moment of Inertia 등등 생각 외로 다양한 힘과 성질이 존재함

용어를 영어 그대로 쓰면 이해하기 수월한데 한글로 번역된걸 쓰면 정의가 헷갈리는 용어들이 많음

예를 들어 Moment를 돌림힘이라고 번역해서 돌림"힘"을 힘으로 잘못 이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은 힘이 아니라는 것만 알고 있으면됨 

공학을 안배운 사람들에게는 뭐 둘다 똑같은 힘으로 봐도 무방하긴한데

엄밀히 모멘트는 힘이 아니기때문에 공부를 하는 사람들 입장에선 구분하는거임

모멘트 = 힘 X 거리

단순히 힘의 크기 뿐만 아니라 힘 곱하기 거리이기 때문에 거리에 따라 비례해서 커짐

비전공자는 그냥 둘다 물체를 움직이는 여러가지 힘들이구나라고 알아두면됨

내가설명해줄게

그냥 돌리는 힘을 토크라고 부른다. 토크가 세면 무거운물체도 잘돌아간다고 보면된다

토크는 가하는힘이 셀수록, 가하는 힘이 중심위치에서 멀수록( 시소를 생각해) 강하게된다. 그래서 토크=힘*거리 이다.

우리가 나무막대기를 돌리려할때 어떻게할까?

아마 서로 다른위치에 상반된 방향의 두 힘을 가할 것이다.

그런데 만약 상반된 방향의 두 힘을 같은위치에 두면 손가락만아프고 나무막대기는 안돌아갈것이다.

이 상황이 위 그림의 오른쪽과 같은 상황이다.

따라서 위 그림의 오른쪽상황은 상반된방향의 힘이 있긴한데, 같은위치에 있기때문에 토크가 발생하지않아 안돌아간다고 이해할 수 있다.

토크 렌치 ㅇㅈ

모멘트는 회전 관성이야, 직선운동에서 F=Ma에 M이 질량으로 관성의 크기를 나타내듯 회전운동에서 관성을 나타내지

모멘트랑 토크랑 둘다 돌림힘 맞는데? ㅋㅋ

https://m.blog.naver.com/spacebug/130130864298

그러네 모멘트가 다양하게 쓰이는구나;

난 고등학교 물리만 생각하고 관성모멘트만 생각했엉

너 땜에 오지게 검색했네. 모멘트가 아니라고? 겁나 검색함. 나도 관성모멘트 바로 나오길래. ㅅ,,,ㅂ 내 학부과정... 날려묵었노.... 생각함.

그리고 너 설명에선 토크보단 모멘트가 맞아 토크는 축 등에서 비틀림 각이 생기는 힘

좋았어! 그래! 맞아! 내가 맞았어! 시바아아아아알! CAE하는데도 헷갈리는 병X가 여기있습니다.

와 님 저 오늘 기계기사 작업형 치고왔어요

와 수고하십니다. 회사가면 저같이는 되지 마세요. 학부졸업하며 내가 아는게 1도 없다는걸 느끼고 회사가면 하나하나 지식을 잃어버리는 자신을 알게됨 ㅠ 퇴화하는 인생 ㅠ

ㅠㅠㅠㅠㅠㅠ기계과의 명성은 어디로갔습니까 선배님 요망한 개발자들을 물리치고 쇠의 시대로 회귀해야합니다

죄송합니다 개발자가 저입니다... ㅠ 개발그룹소속..... 생산기술...... 죄...송...합니다....

torque는 twist고 moment는 bending임 둘다 돌림힘이고

혼용해도 상관은 없으나 보통 비틀림은 토크 벤딩은 모멘트

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아래로 미는 힘이 정확히 힘점에서 있게 되는거야?

사실 구조물 형상에 따라 정확히 힘점에 위치하지 않을 수 있는데..... 설명하려면 또 그림 그려야할거같아 번거롭다...ㅠ

애초에 토크라는 단어가 나온 시점에서 탈락이야;;;

기구학 시벌 그 어려운거 우리도 똥꼬헐게 배운거를 저 몇문장으로 설명하려니까 못알아듣는거여... 쉽게 설명해야지 쉽게...

보통 "물은 전기가 통해!" 라고 가르치는것처럼, 해당분야에 지식이 없는사람에게 고난이도를 설명하려면 어느정도의 날조가 필요한 법이야.

이래서 이꽈는 ㅉㅉ!

저건 기구학적인 해석이 별 필요 없지 않나??

기구학적인 해석은 link랑 joint로 moment를 해석해야하지 않어 ?

단순히 고체역학적인 해석만 써도 됨

힘점계산과 모멘트축을 구하는거니까 기구학 들어가지 당연히... 애초에 저게 움직이냐 마냐 라는 전제 하에 따지는거라 정역학만으로 보는건 좀 부적절함.

특히나 저 두번째그림까지는 뭐 그렇다 쳐도, 이놈이 설명하려던 성냥개비 두개로 힘점옮기는애는 확실하게 기구학임 

추가 제일 무겁지?

쉽게 말하자면 무게의 중심은 정확히 밑으로 모두 균일한 중력을 가질때 가장 무거운놈에 가깝게 작용해!

모든부분이 무게가 다 동일하다면 그 무게들의 가장 정가운데에 힘이 작용해! 예를들어 부리로만 서있는 새 조각을 떠올리면 돼!

보통 그런 잠자리나 새 조각상은 날개가 머리를 넘어서 반대편으로 뻗은것처럼 생겼는데, 그로 인해서 무게중심이 정확히 부리에 모이게금 하는거야!

3줄요약좀

1. 힘과 회전하는 힘은 음과 양처럼 각각 독립적으로 조화가 있음

2. 힘과 회전하는 힘(토크)는 둘이 다른 개념임

3. 어쨋든 둘다 각각 조화되는 힘을 맞추면 평형이 유지됨

3줄요약하면 ↑얘가 설명한게 최선이야...

뭉꽈한테 친절하게 날조 섞어가면서 설명하는건 3줄로는 택도없지 ㅠ

그나마 쓰면

1. 장동건이 시미켄을 밀면 시미켄도 미는데, 막다른길이면 시미켄이 딱히 밀려고 힘 안줘도 장동건은 시미켄을 못밀어낼만큼 시미켄쪽에서도 힘이 생긴다는 뜻. 

2. 근데 갑자기 짓눌리던 시미켄이 빡쳐서 옆으로 삐져나오면 장동건은 벽에 스트레이트로 박아버림

3. 그러니 시미켄이 딱 어깨를 정확히 장동건이랑 맞대면 장동건이 툭하면서 벽에 부딧힐 일 없음. 

ㄹㅇ 어려운 개념은 아니지만서도 문과엿으면 아예 건너뛰는 부분인데 이해시키기위해 제일 중요한 용어도 설명 안하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