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랑은 많이 달라. 지금은 인구 감소가 이미 현실화되었고, 주택 공급 과잉은 예정된 수순이고.. 일본 부동산 버블왔을 때도 지금처럼 일본 부동산 시장이 폭락할거라 예상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어. 떨어져야 정상인데, 투기 수요로 억지로 붙들고 있는 상황. 이럴때 빚내서 집 사면 상투 잡는거지.

맞는데 수도랑 3대 거점도시는 걱정 안해도 됨 거기는 우리 죽을때 까지 많이 안떨어질꺼여

실거주목적이면 사도된다고 본다. 내가 말한건 오를걸 예상하고 투자목적으로 빚내서 부동산 투자하는거지. 자기가 평생 살 집이면 떨어지건 올라가건 노상관.

니가말한건 인구 빠지는 중소도시고

몰리는곳은 계속 몰려서 올림

부동산이 대세하락인건 기정사실... 중소도시는 지금도 작살나고 있고.. 지방이나 다른곳에서 돈이 안되니 안정적인 서울 강남으로 돈이 몰리는것일뿐, 이것도 역시 버블이라 꺼질때는 그만큼 꺼지게 되어있음. 주식처럼 코스피 대세하락장에선 현금들고 쉬는게 정답. 부동산 투자해서 돈 버는 시대는 아니고, 버블 꺼지면 다시 투자 기회가 생길것 그때를 노려~

5252 지금 현금 들고 쉬는게 얼마나 위험한건데 왜 사람들 다 죽일려고 하냐 너 처럼 말하는 사람들 10년 전에도 폭락 폭락

하다가 지금 어떻게 됬냐? 그렇게 잘 아는 사람들이 폭등 할때는 왜 집 안샀냐?

괜히 애들 현혹 시키지 말고

사람만 묻지 말고 주식도 좀 묻어보지 그래

현금들고 쉬는게 정답일수도 있어. 항상 기회는 오게 마련. 글고 애들 현혹이 아니라 부동산 잘못 투자해서 한강가는 사람 진짜 많아.

??? 인구 감소로 폭락이라니 5252 그건 거들떠 볼거 없는 지방 소도시 이야기라고

서울 부동산은 아님. 앞으로 호재만 가득하니. 빚도 능력이니 서울안은 빚내더라도 사는거 추천.

1. 해외 기준 비슷한 경제력가진 나라의 수도랑 비교해 볼때 서울 집값은 저평가된 부분이라는 평가가 우세해.

2. 이번에도 3기 신도시 보상금 한 수십조 되는걸로 아는데 우리나라는 주식시작이나 채권등에 이 자금이 안가고 대부분 서울 부동산으로 몰리기 때문에 더 오를가능성이 높음

3. 현재 GTX 계획이나 서울 도심 개발 계획등 인프라가 더더울 서울에 몰빵 되고 있어서 수요가 지속적으로 있음

4. 박원순, 문재인 정부 콜라보로 서울에 재건축승인이 늦어지면서 공급이 부족해 지고 있음, 그러면 기존 아파트가 상승할수밖에..

1만세대 가까이 공급되서 이제 아파트 가격 떨어지는 신호탄이라고 비웃던 송파 헬리오 시티는 현재 분양가 대비 1.5-2배 가까이 올랐음.

경기도권은 판교 같은 몇몇 특정 지역 말고는 전세로 살고 무조건 빚을 내더라도 서울권 아파트 사는게 좋음.

폭탄 돌리기라고 본다. 그거 다 장미빛이지. 마포 3년전 6억 하던게 지금 12억에 거래되는데 이거 빚내서 사라고?? 난 도시락 싸들고 다니면서 말리고 싶다.

뭐 생각하기 나름인데..

사실 폭탄 돌리기다 고점이다 이야기는 내가 들은거만 15년 넘게 들은거라서.. 맨날 하는 말이 집값 폭등이니 이젠 꺼질거다. 그런말 한게 오래되었고 그 말 믿고 문재인 정권 초기에 집값 잡을줄 알고 판사람들 지금 다들 누워있지.

난 급격히는 아니어도 장기적으로는 우상향 할거라고 난 판단하고, 내 주변 재테크 하는 분도 그건 동의하더라고.

시장에 점점 돈은 많이 풀리는데 우리나라는 그 돈을 흡수할곳은 부동산 밖에 없다고. 게다가 금리까지 떨어졌으니 더 폭등 하겠지.. 난 단기적 조정은 간간히 있을지 몰라도 서울 아파트 가격을 안떨어질것으로 생각해.

그리고 상식적으로 맨날 집값 잡는 다고 외치고 정책을 주도하는 공무원, 정치인들 보면 거의 대부분 강남 3구에 거주해. 본인이 바보가 아닌이상 본인에게 칼을 돌리는 정책을 과감하게 시행할수 있을까?

아 이건 내 생각일뿐 강요하는건 아냐. 각자 자기 생각이 있는 거니깐.

물가상승률 정도로 집값이 오르는건 정상이지만, 가치 이상으로 뛰면 그건 거품이지. 거품을 알고도 더 큰 거품을 끼고 누군가 사줄꺼라 생각하는건 투자라기보단 투기에 가깝지. 서울 집값이 제일 안떨어질것이라는건 나도 동의하는 바이지만 그것도 어짜피 시간 문제라고 본다. 집값이 상승할거라는 호재만큼 집값이 하락할거라는 악재도 있는법이고 어디다 배팅할지는 각자 판단할 몫.

그건 머리를 깨서라도 사라고 해야 하는거야

인구 감소면 오히려 서울에 몰려들지;

폭탄처리반이신듯

그냥 부자가 여기저기 많이 투자하는거임

이게 맣다

강남산다고 으시대는거랑 비슷한가? 일단 통계가져오면 강남 말고는 수성구보다 못살아, 놀랍긴 하지

수성구가 좀 잘사는 동네이긴함

나 대구살때 초등학교 졸업할때쯤 친구가 친구아버지랑 은행에서 만났는데 그 친구 아버지가 나한테 수성구로 이사간다고 자랑하시더라 ㅋㅋㅋ

근데 나는 서울로 이사간다고 그러니까 조용해지시긴 하던게 기억나네...

친구아빠가 초등학생한테 그런걸 자랑한다는게 더 웃기네 ㅋㅋㅋ

그러니까...ㅋㅋㅋ

그냥 대구에서 수성구로가는게 좀 성공? 그런느낌이라 보면됨 ㅋㅋㅋ

나 수성구 출신이고 친구도 전부 수성구 출신린데 그런거 못봄 걍 대구지 뭐

수성구에 옛날부터 산사람들은 그런거없고 열심히살아서 수성구로 이사온사람들은 서울에서 강남입성한것처럼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자부심가짐 그만큼 열심히 살았으니까 글고 수성구도 지금 현재 신축아파트많은 범어나 시지쪽말고는 옛날오래된 단독주택이 많음 시지경산은 옛날에 전부 포도밭이라 거의 대부분 아파트지만

난 사람들에 대한 편견이 생겨서 절대 안살거같다

그만큼 임금도 낮던데

그래서 ' 돈 있으면 ' 임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돈많으면 살기 안좋은 도시가 있긴 함?

안동 전주 같은 도 소속 시????

서울로 치면 역삼역 주변 환경 + 차타고 5분거리 서울역 정도의 인프라라고 보면 될듯

응 아니야.

일단 한강뷰 아파트 비싼건 30평이 30억한지 좀 됐고, 싸도 20억은 넘긴다.

지방치곤 비싼거 맞음

조웆나 비싼거같은데

응 맞아.. 대전 도안신도시 호수공원때문에 아파트값 뛰어도 5억 6억수준인데 지방 11억이면 내가볼때도 애미뒤진거같음

대구가 얼마나 살기 편한지 몰라도 대전도 살긴 존나 편함 사람들 수준도 양호함 평화롭고 좋음

난 나중에 대전에 사는게 목표

수성구가 원래 좀 그래 그냥 적당히 돈있고 평범하게 살고싶은 사람들은 달성군, 달서구 빼고 살면 됨

북구 동구 서구 중구 할렘가 안가봤구나 너

북구는 내가 지금 살고있고 중구는 모르겠다 동구 서구는 각각 내친구들 살고 있는데 잘 살고 있든데

북구는 칠곡이나 침산빼고는 좀 침체된 분위기고

동구는 혁신도시나 율하쪽 빼고는 쌉할렘이고

중구는 일단 신축아파트나 오피스텔빼고는 좀 아니고

서구는.... 답이 없다고 생각함

달서구는 성서나 상인쪽 베드타운 아니고서야 노답이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