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안됌

애초에 저 게임도 어느정도 배낀 게임인데 원본 게임만큼 목적성을 유저들한테 부여하지 못하고 자유도도 떨어졌음.

컴잘알인척할때 쓰이는말: 시스템이 무거움

겜잘알이겠지 그리고 쟤말 틀린게 딱히 없는데

딱히 그렇게는 안보이는데..

컨텐츠들이 전반적으로 진입장벽이 있고 어렵다는걸 간결하게 표현하는 것 같은데 뭐가 그렇게 아니꼬아

서바이벌겜 매니아들은 오히려 듀랑고에 서바이벌 요소 뺐다고 욕하드만

서바이벌겜 매니아만으론 게임이 안 굴러가니까

접근성과 대중화를 위해선 너무 매니악한 시스템은 오히려 진입 장벽만 높힘. 초반 서버 가득차서 대기열 문제로 이미지 너무 깎았음.

그게 하루 이틀만에 해소가 안 되니 할 사람마저 지쳐 떠나고

완화되고 들어갔더니 생각했던 게임이 아니었던것도 있고

모바일 게임이니 작은 화면에서 오는 한계와 조작감 문제와

쿼터뷰로 진행되는 게임이니 공격 방식도 타겟 정하고 공격에 따른 모션 딜레이가 거의 자동이라 빠르게 돌아가는 모발 겜에 안 맞았던것 같음. 차라리 방향키로 움직이고 공격키를 가상 패드처럼 나두고

구르기 같은 방식의 컨트롤을 넣었다면 손컨하는 재미도 있었지 않았을까 싶음.

좀 쉬면서 하고 싶지만 내집은 마련 했어도 기간이 있으니

수시로 들어가서 확인 해줘야하고 피로감 주는 시스템이 오히려 악이 된듯함. 아크나 피시로 나온 서바이벌 겜 일부는 이런 시스템 있긴한데

본인이 재화, 시간 투자해서 게임내 얻은 아이템이나 컨텐츠가 누군가에게 강탈 당하고 사라지길 원하는 하드한 시스템을 원하는 게이머는 다수에 비하면 일부. 즉 투자대비 수급이 안 좋은 시스템.

클오클 같은 게임도 오프라인 상태에서 다른 유저 침입이 가능하니

나중엔 귀찮고 피로해짐. 듀랑고도 같은 시스템이라 동일한 영향이 있지 않았을까함. 넥슨에서 나온 모바일 게임중엔 그래도 게임성은

돋보였는데 오픈이후 운영을 손 놔버리고 그래도 개발기간 생각하면

넥슨 입장에선 애정 하나로 잡고있다가 결국 서비스종료에 직면한거겠지. 갤럭시 기종 기준으로 주간 플레이어 3000명대.

플레이시간이 20분조차 안 된다는건 정말 할 사람만 하던 게임인 상태인거지.. 듀랑고 아쉽긴함.

롤도 스타도 진입장벽은 낮지

ai상대로 한판만 해보면 어떤 게임인지는 알게 되는거니까

다만 상위 티어에 진입장벽이 있는거임

'이지 투 런 하드 투 마스터' 게임이 성공하는거고

운영을 잘해서 그 과정이 완만한 성장곡선을 그리게 하는것이 중요함

롤보고 진입장벽 낮다고 느낀적 한번도 없는데 ㄷㄷㄷ 복합적인 요소가 많아서 초보자들은 딱보고 상황 판단하기도 어려움

도타 진입장벽 낮춰서 만든게 롤인데

뒤늦게 시작한사람들 겜 잘만함

서버만 멀쩡했어도 레전드 갱신할수 있었다고 봄 사실 초반에도 점검의땅 소리 들은 이유가 서버탓인데

몇년을 개발하고 거기에 오픈하고 일년이 지나도록 고질적인 서버문제가 안고쳐짐.

비접속시에 내구도 떨어지는 경향을 낮추고 사용시에만 떨어지게 해서 요리사 무기제작자 애들한테 어느정도 자유를 줬어야 했다고 봄

내구도시스템 자체가 나쁜건 아닌데 서버가 병신같다보니 스킬안써지고 렉걸려서 사냥하다 뒤지고 점검한다고 째면 그동안 내구도닳고 그런게 총체적난국이었음

나도 재밌게 했는데 서버상태 너무 ㅈ같아서 접음

차라리 pc로 나왔으면 흥하지 않았을까 싶네

만렙은 맘 먹으면 하루도 가능했음..

천천히 하면 일주일이고 ㅋㅋㅋ

다만 만렙 찍고 할게 없었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