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나는 뽕짝 3년동안 팔다가 영장나온줄도 몰랐는데...헌병이 잡아가줘서 탈출함

--------------------뇌절 좆노잼 드립 몇개 달릴 글일입니다.-------------------

와 너무 무섭다 ㅠㅠ 버스 내리지 말아야지

80년대라면 정말로 가능한 이야기네 그때는 애 길에서 잃어버리면 경찰서에서 찾을 수 있는게 아니라 앵벌이 껌팔던 시절이니

운 좋은 극소수 부모만 아이를 찾을 수 있어서 우유나 죠리퐁에 실종아동 사진 계속 걸리던 시절

내가 저거때문에 버스 중간에 휴게소에서 멈춰도 절대 안내림ㅋㅋ

진짜야?

저거 유명한데 모르나..

일부러 짱박혀 목돈 벌어나갈려고

버스 보내는 사람들 종종 있음...

ㅋㅋㅋㅋㅋㅋ시발

흑흑 너무 무서워 병신새끼야

공중전화기랑 핸드폰은 폼이었나 ㅋ 그때도 경찰서에 신고하면 태우러와줌

저것도 이과나 상경계열이 하는거지 어문계열은 그대로 소떡소떡행이다

나도 저렇게 될뻔했지

수업 듣고 나서 본가 가려고 목요일 오전에 버스타고 자다가 출발5분전에 헐레벌떡 화장실 갔다 왔는데

버스 출발하려고 문 취이이익 하고 닫히는데... 더보기

메롱시티야?

그러니까 초코바를 사먹지 말았어야지 ㅠㅠ

정안휴게소가 정말 무서운 곳이지...

근데 휴게소에서 근무하는분들 어디서 사는지 궁금하긴함 ㅋㅋㅋㅋ 다들 차타고 출퇴근하는건가

휴게소 떼는비용이 4-50%정도라던데 미친 물가가 이해가됌

난 순진한 총각 꼬셔서 내 대타로 만들고 탈출함. ㅋ

씨발 휴게소 일하는 기집년들 존나 싸가지없음

속이는새끼만 있고 속는새끼는 없는 이곳은 마치...

휴게소 짜장면 먹고시퍼

군대 선임네 집이 고속도로 휴게소 매점인가 한다고 했었음

그때 허니버터칩 거품 개쩔때였는데 집에서 소포로 자주 보내준다고해서 티비연등할때마다 하나씩 까줌

울 아부지 피셜) 버스 놓치면 거기 서 있는 서울행 버스 암거나 돈 주고 타면 태워줌

주접잘떠네 ㅋㅋ

달고나 20년 팔고 택배탑차 몰래타서 도망침

산골 외딴 휴게소는 ㄹㅇ 지옥이다.. 잘곳도 없다.

와 뇌절의 향연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