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살던 아파트에 교촌 처음 들어왔을때 집 문마다 교촌 간장날개 2개씩 넣어놨길래 한 여섯집 쓸어온 기억이 나네 그때 동생하고 잘먹었음

나눠준다고 가면 줄 존나 길어서 기다리다가 다 떨어져서 못 먹었던 기억만 있음.....

아 엄마!! 사줘!! 맛잇엇단말야~

처음 봄... 내가 못먹어서 그런가 ㅠ

교촌도 이걸로 시작했었는데 ㅋㅋ 진짜 이름도 없는 치킨이었는데

ㄹㅇ예전학교앞에서 교촌치킨나눠줌 ㅋㅋㅋㅋ

그러고보니까 진짜 그랬었네 ㅋㅋㅋㅋㅋ

옛날 어렸을때 치킨 양 진짜 많아서 맨날 가족이랑 먹고도 남겨서 다음날 먹곤 했는데 내가 양이 늘은건지 닭이 좆만해진건지..

요새는 맛은 있는데 정 없다랄까 치킨집들도 싸가지 존나 없어지고 장사 잘되는 프랜차이즈들 소스 대충 처 바르고 배달비 존나 처 받고 ;; 치킨 먹는 행복이 예전만 못 하다

ㄹㅇ 마트 앞에서 닭봉 하나씩 나눠줬었음 ㅋㅋㅋ

이거 먹고 허니콤보입문했었지 ㅋㅋㅋㅋ

저거 기억나는건 90년대 초반이 한계아니냐 ㅋㅋㅋㅋ

ㅋㅋㅋㅋㅋ이게 효과가 좋았던게

학교앞에서 저거 하나 받아먹고

엄마엄마!! 통닭시켜줘ㅓㅓㅓㅓ 해서 저녁에 꼭 시켜먹었음..

교촌 ㅋㅋㅋ

나 88년생인데 저런거 한번도 못봤는데

도데체 얼마나 화석이어야 저런거 먹을수있었던거여ㅋㅋ

어디서 나눠주더라!하고 소문듣고가면 치킨냄새만 남아잇음...

교촌 그때 개충격이였는데 간장맛 개맛있어서 ㅋㅋ 근데 지금 오리지날 먹어보니까 존나 밍밍하더라 ㅋㅋ

..?첨보는데

지역마다 다른가

96년생인데 듣도보도 못함

우린 또래오래가 그랬었지...

나도 처음본다. 존나 부럽네 새키들

나도 기억날랑말랑하는데 뭐 얻어먹었던 기억 있긴 함

신드롬이 교촌에서 갈라진거 아님? 그래서 홍보가비슷한가보다

아 ㅋㅋ 하나만달라니깐? 하나밖에없다고? 친구사이에 이정도 부탁도 못해?

처음보는데

내 초등학교 앞에 오던건 광고 모델이 엠씨몽이었던것 같은데

어디서 저런걸 했어 ?

난 첨보는데..

얼마전에 교촌 이런거 한개 받아봄

92년생인데 교촌이 저걸로 마케팅 성공해서 지금은 킹왕짱 먹음

날개 한쪽 받앗는데. 생각해보면 다 식은 날개 한쪽으로 무슨 광고를 하려 햇던걸까

맞아 저거 먹고 너무 맛잇어서 엄마 한테 이거 시켜먹자고 했었음

치킨 시키면 미니카 같은거도 줬었고...

옛날이 좋긴 좋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