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충제 먹고 죽겟냐… 죽을까??

합병증이란게 워낙 무서우니까..

윈다졸!!!! 윈다졸 어딨어!!! 다 가져와아아악!!!!

뭘보니까 그렇게 보이냐? ㅋㅋㅋ

이런 찌라시 많이 봤어...

지금은 어떻게됨?ㄷㄷ

병원비 한 800정도 나왔고 완치~

2기면 완치가능한가보네?

일베는 완치불가다 이기

ㅊㅊ

33살 변 색깔이 계속 검은색이길래 대장내시경 받아봤는데

짜잔 대장암2기입니다 중환자실로 직행

아픈것도 없었음 그냥 좀 배가 자주 쿡쿡쑤시는 느낌정도?

당시33살이야 올해임 ㅋㅋㅋㅋ

https://www.dogdrip.net/220799302

심장이 살아났는데 다른게 더 건강해진다는 그 약

심장과 발기부전은 연관된거라...

탈모약도 전립선비대증 약으로 나왔는데 부작용이 벌모라서 그렇다던디

99퍼아님

아직 대부분의 암은 운좋게 조기발견해도 사망률이 10퍼대임

평균으로계산하면 70퍼대고

검진을 꾸준히 안해서 10%가 죽는거지

사실 3개월,6개월에 한번씩

전신 검사하면 암 사망률 한자릿수로

낮출수도 있음

다만 예산이..

아니 조기진단을 했을때 생존률이야

조기발견 했을 경우 생존률 말하는거임 한자릿수는 좀..

수의사가 추천해줌

그니까 그 전에.처음 추천 없이 먹은 사람 말야

암걸렸던 개고양이가 나았다던가?

간에 무리가는건 다른 항생제도 그렇지 않나?무조건 먹겠네ㅎ

정확히는 임상실험을 안거쳐서 어떤 부작용이 더 있을지 모름

현재 밝혀진 부작용이 이거인거지

논문도 있다자너

Cytotoxic한 효과를 보는거라면 일부 암종에서 효과가 있을 수 있겠지만 지금까지 나온 가장 효과적인 표적치료제도 complete response가 100퍼센트인적은 없음. Partial response 포함해서 40퍼센트 정도만 되도 전세계 의약품 판매랭킹에 들어갈정도임. 기전이 정확히 밝혀지고 무작위배정임상 시험으로 정확히 어느 암종에서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지 밝혀지기전에 저걸로 암이 정복 됐다느니하는게 더 위험한거임. 효과가 입증된 좋은 약이 있는 암에 걸린 사람도 밝혀지지 않은 기전의 약에 기재해하여 치료 시기를 놓치게 할수 있다는게 문제임. 펜벤다졸같은 microtubul destabilizer가 처음 연구된것도 아니고 아주 오래전부터 사람도 알벤다졸같은걸 먹어왔지. 기생충약은 독성 때문에 많이 자주 먹을 수 없는데 저런 계열의 약을 항암제로 쓰지 못한 이유도 독성 때문임. 네이쳐는 과학 논문이라 저런 신기한 현상이 발견 됐다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대규모 무작위배정 임상 시험에 성공하고 그 뒤 fda에서 치료제로 승인되기 전에 헛된 희망과 잘못된 판단을 하게 만드는게 큰 문제임.

우와 우리 개붕이는 모르는게 없서~ 정말 대단해요~

네이처에도 등재된적 있음

효과 없는건 아님

약 자체가 뜬금없는 효과가 나올때가 있어서 무시는 못하지

비아그라만 해도 혈관확장제였는데 꼬츄 세우는데 쓰자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