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회에서 영어로 발표하는건 그냥 원래 영어를 잘하는 사람일거임

원서를 읽는건 어짜피 그렇게 내용이 어렵지가 않음

항상 나오던 단어도 있고해서

좀 읽다고면 대부분 할 수 있음

말하는거와 원서읽는거와는 다름

어차피 나오는 단어 계속 나와서 하다보면 된다고ㅋㅋ? 나오는 단어 자체도 조온나게 많고 또 조온나게  어렵울텐데 애초에 그 논리면 회화도 그대로 적용된다 일상 회화에 사용되는 문장도 2000개도 안넘어 그리고 학회에서 발표는 예외없이 다 한다고 하더만

회화도 나오는단어 돌려막긴 마찬가지긴 한데 천천히 생각하면서 책읽는거랑 순간적으로 단어 뱉어야하는 회화는 다름 눈에 익는거랑 입에 붙는거랑 전혀 같은레벨이 아님

나도 원서로만 보는데 말은 못하는데??

너 원서로 공부는 해보고 한거냐??

내가 anatomy , microbiology, pathology, physiology 등 다 원서로 공부하고 있는데

난 말못하는데??

너처럼 안해보고 말하는게 아니라

나는 원서로 공부하면서 지금 말하고있는겨

선생님, 팩트 폭격을 멈춰주십쇼. 명치가 뚫린 환자입니다.

아직 안끝났습니다..

시험도 영어로 봅니다...

저 영상의 의사들이 그렇다는데 굳이 바득바득 반박하는건 무슨 심리야?

쓰는 단어가 완전 다르기때문. 전문용어는 알아도 일상용어는 모르기때문에 대화가 안되지. 한국어로 치면 축농증같은 단어는 알아도 선풍기나 장마같은 단어는 모르면 대화가 어렵겠지.

너무 과장아니냐;;?

애초에 딴나라에서 대학 박사과정까지 밟는데 그나라 말을 못뱉는 수준이라는게...

진짜 과장 아님 ㅋㅋㅋ 나도 어이가 없었는데 과장 아님 내가 왜 구라를 침

영어학 교수가 외국에서 박사따고 와서 영어로 말 못한다고 말해주면 못 믿겠지?

그런 씨팔년놈이 한두개가 아니었다

글쎄 내 견문이 좁은건지 그런 사람은 본적도 없고 이해가 안되서 ㅋㅋㅋ

뭐 한국에서 토종으로 영어학만 공부한 사람이면 애초에 언어학이 말하는 능력과 정비례는 아닌지라 이해는 한다만;

너가 이해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니라 그런 사람이 있다고 외국에서 외국어교육학 영어학 박사따고 와서 말을 할줄 모른다니까

지금생각해도씨발 교수들 대가리 후려깨고 싶다 이 씨팔 등록금 쳐먹고 원어수업을 애애미 씨팔 고따구로 하면

걍 그 사람의 영어수준만큼 회화가 딸리는거겠지 아예 벙어리라고? ㅋㅋㅋ

그냥 넌 사람 말 듣지마라

개븅딱이 귀랑 눈은 왜달고다니는거

개소리하네 ㅋ 옥스퍼드?

이건 진짜 씹주작이다 팀 워크는 어떻게 수행하는데 옥스퍼드에 한인 팀 따로 있냐 ㅋㅋ

그냥 대학이면 그런케이스 넘쳐서 믿겠는데 옥스퍼드라서 신뢰성 떨어진다 옥스퍼드어학원아님? ㅋㅋ

근데 그게 진짜면 사촌형 너무 까는 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촌형 본인 등판하면 존나 웃길 듯.

논문까지영어로 쓸정도면 잘한다는건데 그냥 니가 제대로 영어로 대화하는걸 볼 기회가 없어던건 아님?

근데 옥스퍼드 가봤다면서 어떻게 캠브리지랑 헷깔린 거야? 캠브리지에서 옥스퍼드 육로로 이동하려면 거의 한 200km 정도 가야 할 텐데?

아 ㅇㅋㅇㅋ

킹리적갓심

뭐 시간이 오래 지났으면 그럴 수도 있지.

의심쟁이들은 무시해 하나하나 반박해주는건 시간낭비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실컷 욕해놓고 신상 공개하면 형한테 쳐맞는 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듣고보니 쫄려서 삭제해야겠네 ㄹㅇ 훌륭한 사람인데 애들 때문에 답답해갖고 엄청 깐거처럼 됐네

나도 주변에 그런사함 많이 봐서 구라 아닌거 안다 ㅋㅋㅋ

이게맞지 ㅋㅋ

윗놈이 말한데로 영어 잘하는 의사는 의사인거랑 상관없이 원래 잘하는 놈이었을 가능성이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