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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독시같은소리하네 ㅋㅋㅋㅋㅋ

전독시 안티냐?

이영도한테 비빌만한건 전민희 밖에없는데?

환상문학 소리 들을라믄 세계관에서부터 독창성이 있어야됨. 그래서 드래곤라자가 새시리즈에 비해 저평가 받는거고.

너 페미지?

싱숑도 이 댓글 보고 욕할듯

지능적 안티 인정합니다

페미?

카카오페이지 E북 판이 칼질 많이 당함

헐..

진짜냐... ㅅㅂ.....

뭐야이거 진짜야?ㅅㅂ

독마새 내는순간 그냥 소설계가 뒤집어짐

독마새 절대 안 냄. 애초에 이영도가 언급만 되는 설정 장편으로 쓰는 스타일이 아닐뿐더러 새 시리즈 형재새 맞춰서 낸다고 한마디도 안 했는데 왜 기다리냐고 그랬음

나쁘지 않은거 아니냐 근데

섹스 안해봤거나 성기능에 문제있는 애들이 하는 소린데

죄다 단편이자너 장편 절필한지가 언젠데

장편도 광고때린지 2년돼감

오버더 초이스 이후 신작이 있다고??

영도가 역대급으로 폭망한 판매량이 오버 더 초이스인데 3만부 완판하고 증쇄들어가서 최소 5만부가량 팔렸고 최저 매출만 잡아도 8억에 몇달간 자사 플랫폼들 최대판매했다고 오피셜만 날리고 판매량 안까서 예측 안되는 e북까지 합치면 최소1.5~3배까지 예상되는데 가까이 되는데 이게 히트를 못했다고? 국내소설중에 영도가 제일 폭망한 오버 더 초이스보다 매출 좋은거 몇개 되지도 않을건데 뭘 히트 못했다는건지.

내가 모르는 장편이 새로 나와서 2년간 홍보했는데 아무도 모르는 그런 글이 있음??

실드칠걸 실드쳐라 이영도가 10년만에 낸 장편이라고 광고때리면 개드립댓글 복붙해서 팔아도 부수는 나온다 이영도 신상이 잘팔린거지 오버더초이스라는 작품이 히트친게 아니지 양심 어따팔았누

국내에서 출판해서 3만부 완판에 증쇄 최소 5만부 간 소설 몇개나 있다고? 장르 한정으로 봐도 라노벨이나 시드노벨 초판만 팔려도 선전했다고 자축하는데 아니 시발 팩트만 말해도 쉴드라고하면 할말이없네 ㅋㅋㅋ 판매부수? 검색해봐 3만부 완판에 증쇄하는 소설 몇개나 있는지 국내에서 제일 잘나가는 책이 자기계발서랑 문제집&학습지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닌데?

아 그래 증쇄한거 하나도 안팔렸다고 가정해도 최소 3만부 완판은 100% 팩트인데 단일권으로 이만큼팔린거 몇개나있음? 그리고 장편으로 홍보한다고 하는데 장르시장에서 한권짜리를 장편으로 쳐주냐? 두꺼워서 두권분량이라 치고, 인터넷 연재분 25화가 한권분량이니깐 50화 연재해놓고 장편이라고 하면 귓싸대기 왕복으로 쳐맞고 글 지우겠는데? 유료 연재 들어갈때도 50화는 무료로 풀고 들어가는데 요즘 장르시장 소설들은 연독률씹창나서 조기완결하는게 150화~160화에 끊으니깐 죄다 대하드라마겠다

지금 장르출판 시장에서 오프라인 시장 진출하는 출판사가 황금가지 빼고 애초에 없어. 명확하게 비교하려면 모두가 공평하게 진출하는 웹소설과 이북시장인데, 거기서 오버더초이스는 이름값 못할 정도로 처참하게 처발렸음. 지금 업계 탑클래스는 월매출이 아니라 작가 순수익이 월억단위 이야기하는게 지금 시장임.

이름값 못할만큼 발린건 맞지. e북 통으로 나왔을때 가격을 종이책이랑 비슷하게 냈으니까. 그런데 그때도 e북 출판했던 플랫폼들 최소 판매 첫달이랑 최장 3달동안 오버더초이스가 최고매출 찍었었음.

이건 얼마 팔렸는지 애초에 그때 매출 탑 찍었다 이후로 공개는 안했으니 완전히 제껴두더라도 월 순수익억단위 찍는거 처음 웹소 풀렸던 달조랑 전독시 말고 없잖아? 월 삼천킥! 하던게 템빨이랑 최태수였고. 플랫폼에서 46~50%먹고 거기서 매니지먼트가 30%먹고 세금떼고 받는 순이익 1억찍으려면 최소 400화 이상 깔아놓고 연독률 문피아or조아라 /네이버/ 카카오 합으로 새로 연재하는 편만 3~4.5만넘게 찍어야 되는데 이런 작가 지금 전독시말고는 없다시피하고

이름값 못하고 발렸다고 최소 연독 1만이상 유지하는 작가들이 700화는 연재해야 비빌만한 매출인데 이걸 히트 말하면 섭하지. 유료연재로 저만큼 연독내면서 연재했으면 초대박 소설로 들어가는데. 영도가 이름값 못했다고 하면 모를까

라노벨은 작가들 다 탈주한 개좆망판이고 장르소설 종이책시장도 사장된지 한참지났고.. 언제적 기준을 들이미냐 독자들 다 몰려있는 플랫폼에선 코빼기도 안보였던 작품을 히트했다고 말하는게 말이나 되는거임? 십퇴물 포탈 네이버 실검 1위중인 쿠폰들은 대국민 관심사인거냐

10~20대 남성들 베스트셀러가 라노벨임 그쪽은 안봐서 잘 모르겠지만 최소한 출판 쪽에서 라노벨이 영향력 있는건 사실이고 오버더초이스가 절대 망한 것도 아님 몇만부가 우스운줄 아냐..

ㄹㅇ 황금가지에서 이영도 팔아서 브릿지 플랫폼 살려보려고, 이영도 신상 존나게 팔아댔음.

콩정훈 광월야 좆망하고 손절함. 드림사이즈에서 이미 한물갔다는거 증명한 이후로 찾는사람도 거의 없는듯

새 시리즈같은 경우 기존 판타지를 게임으로 접했거나 영화로 접한 사람들이 읽기에 거부감이 굉장히 심한 소설임 한국형 세계관을 도입하면서 기존 판타지 세계관을 뒤섞었는데 마치 사람들이 생각하는 기존 판타지적 캐릭터를 이름만 바꾸면 먹힌다는 생각으로 서술했기 때문에 스토리의 강점을 이런 명칭들이 몰입을 방해함

그래서 영도새 시리즈를 명작이라고는 부르지만 진입장벽이 높은 소설이라고 말하는 이유가 상상할 수 있는 기반이 약해서임

판타지 소설에 거부감 있는 애들이라도 드래곤 라자는 읽어봐라면 모를까 새 시리즈는 판소푹빠진 애들도 상상력 후달리거나 기존 캐릭터를 다른 명칭으로 부르는것에 혼란을 느껴서 페이지 슥슥 안넘어감 해리포터처럼 기존에 익숙한 세계관을 씌워서 상상할 수 있는 기반을 줘야하는데 새 시리즈는 라노벨로 나왔으면 또 모를까 상상할 수 있는 지지 기반이 너무 약했음 첫 출간 당시에도 사람들이 책이 너무 어렵다고 기피해서 팬카페 애장판 출간이 3회정도 빠꾸먹기도 했음 팬들 사이에서 톨킨급으로 띄워주려고 그만의 세계관! 새 시리즈! 이렇게 자꾸 빨아줘서 그렇지 입문하는 애들이 읽기에는 주변에 참고할만한것도 없어서 더 힘듬

듣고보니 네 말이 맞음. 근데 내가 말한 판소에 거부감 있는 애들이라는 뜻은 판소에 입문하는 초보 입문자들을 말하는게 아니라 매일 똑같은 레퍼토리에 반복되는 클리셰와 온갖 씹덕요소들이 섞인 양판소에 대해 거부감이 있는 사람들을 뜻한거였음. 내가 그랬거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