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파고스화 된듯

유튜브에서 일본 사람이 직접 말하는거 봤는데

영화 표값도 너무 비싸고

우리처럼 메가박스, CGV처럼 대형 영화사가 없고

지역마다 다른 회사들로 있다보니

배급해오는 영화도 각자 달라서 그런지 상영시간도 넓게 분포되어있지도 않고 보고 싶은게 본인 지역에선 상영을 안할 수도 있음

그마저도 보고싶은 영화는 지역마다 상영일정이 있는지 확인하고 가야함

영화는 정말 영화 좋아하는 사람들 정도만 챙겨 보는 수준으로 생각하지

일상적인 문화 생활의 일부까진 아니라고 생각하는듯

그냥 취미의 한 종류로 여기는거 같음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영화 자체에 대한 관심도가 줄어들고 그나마 애니메이션 보는 사람들이 관심있는 작품이 나오면 보러가고 하는 정도라서

어쩔 수 없는 현실인듯

애초에 제작환경이 우리나라랑 비교가 안됨

영화 찍은 감독이 인센티브가 없는게 허다함

그러니 영화를 대박쳐도 감독에겐 돌아오는게 없으니 악순환임

추가로 영화판 카르텔 때문에 신인감독 발굴도 안되고 배우도 늘 같은 배우만 나오다보니 잘 될 수가 없다더라

만들고 있던거

서버에 백업된 전자자료는 복원돼서 개봉할 수 있었던 것 같음

외전격이라 런타임도 짧았다고 들었음

어서 들은소리라지만 그럴거 같기도 하다 ㅋㅋㅋ

우리나라도 종종 하지만 제목을 지 좆대로 바꾸는 재주가 있음

포스터도 좆같이 뽑고

수입해도 sns로 유행하는거 아니면 관심 안갈만 함

근데 저쪽은 해외영화 자체가 없네 있어 애니메이션이야

진짜 저나라는 주 이용자층이 쿰척이들밖에 없는건가

3위 라이온킹

8위 뭔지 몰라도 외국인 나옴

10위 토이스토리

외국 영화 3개나 있는데?

실제 인물이 등장하는건 하나밖에 없고 그게 뭔 영화인지 모르겠다만 지금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작품이 몇 없으니 외국영화 부족한건 이해 될것 같은데

우리나라도 지금 시점에서 외국 영화 딱히 유행하는거 없지 않나?

우리랑 쟤네랑 차이는 우린 국산 영화도 많이 보는데 쟤들은 애니메이션에 자기네 국산 영화들이 많이 밀린다는 점

그르게 그땐 해외영화라고 해봐야 토이스토리말곤 볼만한게 없었겟네

근데 1위는 뭐냐저거 로맨스코미디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