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도리탕

회식은 소고기로 결정

저거 불편러들이 테러도 존나했다는데ㅋㅋ

이게 무슨 의미가 있는거냐 대체.

왜 닭도리탕을 닭도리탕이라 못하니

집에와서 모니터링 하면서 치킨 시켜 먹을거 같은데

동물보호단체랑 싸웠을걸

원래 먹기로 했는데 비건단체가 테러해서 저리된거 아니었음?

채소도 생명인데 토막내서 먹는거봐

근데 이해는 간다 ㅋㅋ

우리 할머니는 그냥 닭 한마리 쓱 잡더니 바로 물 올리시던데 ㅋㅋㅋㅋ

누구든 자기 손 더럽히는 건 싫은 법

회식은 역시 쏘주에 삼겹이겠지

매일 새벽 2-3시에 울어봐

다음날 아침 바로 모가지 비튼다

난 저 심리가 정상인거 같은데

저거 망설일꺼면 애초부터 프로그램을 안했어야 하는거 아니냐

지랄하고잇네 진짜 ㅋㅋ

웃기넼

병신 프로그램

븅신들...

동물은 불쌍하고 채소들은 안 불쌍한 게 존나 이중잣대

치킨각이엇나보네

동물학대라고 항의해서 저렇게 했다며 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병아리때부터 길렀으면 못잡는것도 이해되지ㅋㅋㅋ

닭이 없는데 왜 닭볶음탕이야 그냥 야채탕이지

개인적으로 만화책 은수저 보면서 저런장면 나와서 나도 고민했었는데 ㅋㅋ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먹는게 맞는듯

이거 어디단체가 항의존나해서 홍철없는홍철팀 됐다고 올라왔는데

고민할 시간에 잡아먹는다 이거야

직접 키워서 그런듯 ㅋㅋ

회식은 길건너 삼겹살집서 봐요

애호박 너무 불쌍해ㅜㅜㅜㅜ

감사히 먹어 새기들아

직접죽이면 카르마쌓임

공격적인 비건테러보다

고기를 먹는건 특별한 일이고, 충분히 감사할 만 하다는 메시지로 시작하는게 훨씬 합리적인거같음

개인적으로 자막이 존나 비건의 사상이 들어가있는게 역겨움

굳이 고추장 채소찌게에 맛있는 이라는 자막과 동물이라는 이유, 닭없는 닭볶음탕이라는 자막

이 자막의 속내는 고기가 안들어가도 맛있다 동물이라는

이유로 측은하다 닭볶음탕역시 닭없이 들어가도 가능하다 라는 비건식 논리가 포함되있거나 그런 사상을 가진 프로불편러들의 입맛을 만족시키기위함의 자막이지 동시에

인터뷰를 가미 함으로써 감성팔이 하는거고

저 병아리들을 쟤네가 잡아먹는 플랜은 실현될 가능성이 적었을수 있고

차라리 애완동물로 애정이 생겨서 도저히 이 닭만은 못잡이먹겠다 라고 하면 감성팔이라고 생각이라도 하지 찾아보니까 블로거가 저 영상을 보고 생각이 어떤가라로 투표 게시했는데

1600여명이 비윤리적이다 잔인하다 당장폐지해야한다고

투표 했더만

직접 키운 건데 찝찝하지 게다가 누가 죽이고 손질할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