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읽엇군

그러게

만화아니라 글이라서 더 어려운듯

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보는 소설중에 무한의 마법사라고 잇는데 이거 좋음. 개인적으로 필력탑이라고 생각함. 세계관도 크고 양판소 설정도 아니고. 물리학용어도 나옴 판타지세계인데 ㅋㅋㅋ 캐릭터들 관계나 감정도좋고 잼씀

그거 아직도 연재중이냐;;;

ㅇㅇ 아직도 연재중

그거 후반가니까 점점 재미없어지더라

초반에 아카데미에서 꽁냥꽁냥 하는거에 싸버렸는데 어떻게 후반까지 가냐

싹다 스킵했지뭐

난 재밋던데..꽁냥꽁냥하는것도 ㅋㅋㅋㅋ 귀여움 글고 천국있는거알아? 아카데미에서 졸업시험준비도하고 하다가 천국에 대한 조사하다가 천국도 가고 거기서또 굵직한 스토리나오고 쥔공이랑 쥔공주변인물들 다 성장하고 지상에 돌아와서 학원물로 돌아가나햇더니 스토리가 점점더 커짐 재미씀. 일반 양판소에서 못보는 설정과 내용임. 짜임새도 좋고 표현도 좋아서 잘보고잇음. 쥔공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마법학회장 가올드 라는 캐릭터가 좋드라 ㅠㅠ

실호네!

그것도 고증논란 있던데, 자세히는 모르겠고 내가 공대생이라 물리학을 간단한정도 밖에 모르는데 불편한 부분들이 조금 있는정도? 그거 무시할정도로 재밌어서 볼만하긴한데 이상한 카르마 수치였나 그거 0돼버리는 그쯤에서 노잼돼서 하차함. 그리고 딱히 필력이 좋다고는 생각 안해봤는데... 오히려 초반부분에 필력때문에 하차할까 생각 많이함. 스토리 전개에 공을 들인게 장점이지 필력은 절대 탑수준 아닌듯. 요즘 고딩들이 쓰는 양판소에다가 들이밀어야 탑소리 듣지 ㅋㅋㅋㅋ

어떤 소설/만화든 이야기 속 캐릭터는 작가보다 똑똑할 수 없기때문에 제일 똑똑한 애랍시고 어디 멍게같은 놈이 설쳐대면 바로 보기 싫어짐

작가: 이해못함??

인터넷에 검색하면서 봐야할판

꺼라

그건 그렇지

근데 이 사람은 이야기의 짜임새도 있다

있었다가 올바른거 아님?

있었다라고 하면 없어진거 같자너

있었는데 없었습니다

폭군 고종대왕 일대기

환생하고 고종으로 폭력적인 정치로 세계사에 한 획을 긋는 내용인데

그 시대 사회사 보는 느낌이 셈.

진짜 1차대전 이후 냉전시대 거치기까지 전쟁보다 무서운게 이데올로기였다는걸 알게됨

이데올로기 그런 소리 나오는거 보니깐 열강식 땅따먹기 하고 있나봐? 내정 다지는중이고?

ㅇㅇ 제목에 폭군 들어가는게 중요

그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 열강이 할 짓을 미리함

양심적으로 식민지에 손 안댄거 빼고

독립시켜 경제적 속국 만드는게 주인공의 목표

조지 부시의 위대한 미국 꿀잼임

고뢔?ㅋㅋㅋㅋㅋ

수준 높아보여야 하는데 내가 읽을 수 있어야 함

직접 들어봤는데 강의하시면서 빈 PPT 페이지 띄워놓고 거기다가 직접 타블렛에 필기하면서 강의시간에 하나 뚝딱 만듦. 그걸로 복습하라고 배포해줌. 미친것같음.

몇학번??

15

ㅎㅇ 16

읽어보고 알려주셈

이게 고증도 고증이지만 독자 수준(?)에 맞게 드문드문 풀이 해주시는 부분도 꽤 있음

단순히 논문 읽는 감상이 아니고, '내가 이정도 수준이면 이정도로 되겠다' 라는 공감되는 부분?

이 생각보다 많아서 몰입도가 점점 높아짐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