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도면 밈같은데

빙수 자체는 과거에도 있었지만 일본식 팥을 빙수에 넣어먹은것도 우리나라 아님?

일본애들 시럽 뿌리지 팥 안넣던데?

맞는말해도 욕먹어야지 저밉상은 ㅋㅋ

시럽빙수가 현대식이라면 맞는거 같은데

설빙처럼 팥올리고 토핑올린것도 일본이 먼저임?

팥올린건 일본이 먼저고 우리나라는 화채처럼 과일 얹어먹는거 시작

좆까고있네

나는 일본빙수개맛없던데..얼음에 시럽뿌리고 끝..ㅜㅜ 대만이 꿀맛이였음

카키고리 조옷노맛인데 ㅅㅂㅋㅋㅋ

얼음에 시럽뿌리고 몇백엔 받아먹는거 ㅋㅋㅋ

현대식 빙수는 일본이 만든게 맞긴 한데

교이쿠 센세다보니 욕 먹는거인듯

눈꽃빙수는 우리가 원조냐?

?팥올린거 일본맞냐?

근데왜그렇게 시럽쳐발라먹고 끝냄?노맛처럼

교익 주장: 처음 만든 것(유래x)>대량생산 시점(처음기준)>제방기술 발전>일본스러운 토핑(설탕에 조린 팥)>제국주의 상징 만국기 열대과일 형형색색 시럽

송나라 역사서인 『송사』(중국에서 정사로 인정받는 역사서 24종 중 하나, 宋史)에는 황제가 여름철 복날이 되면 궁중에서 대신들한테 특별히 밀사빙을 하사했다는 기록이 나오는데 지금의 팥빙수와 비슷했을 것으로 짐작됩니다. 밀(蜜)은 꿀이라는 뜻이고 사(沙)는 글자 뜻 그대로는 모래지만 실제로는 팥을 간 팥소를 의미하고 빙(氷)은 얼음이니 곧 꿀과 팥으로 버무린 얼음입니다.

밀사빙이 얼음을 간 지금의 팥빙수와 비슷했을 것으로 보는 근거는 일본 문헌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11세기 일본 고전 문학인 『마쿠라노소시(枕草子)』에도 빙수가 보이는데 얼음을 칼로 간 후에 쉽게 녹지 않도록 차갑게 식힌 금속그릇에 담아 그 위에 칡즙을 뿌려 먹었다고 나오는데요. 얼음 가루에 칡즙을 뿌렸으니 현대 기준으로 보면 시럽 빙수에 가깝습니다. 밀사빙 역시 얼음을 가루로 만들어 팥소로 버무렸을 것입니다.

중국은 팥올려먹을때 일본을 칡즙 뿌려먹었네..

그걸 따지자면 시럽을 만든나라가 원조지

얼음에 쓰까먹는 건 중국이 원존데

맞는 말이어도 욕먹는 이미지 ㅋㅋ

원조는 따질 필요가 없습니다

**쿠상 특징) 딴나라가 원조인 음식먹을땐 아가리닫고 쯔왑쯔왑하다 일본 원조음식 나오는순간 인간 나무위키 돌입

어이 교씨 녹으니까 고만 지랄하고 빨리 쳐먹기나 해

구속이랑 부고소식만 알리게 되어있는거 아니였냐

얜 좀 그만.. 두ㅣ진것만 가져오라고

근데 대부분 일본빙수는 걍 얼음가루에다 시럽뿌려서 주더라

일본친구 한국놀러왔을때 설빙데리고 갔는데 존나좋아하더라

구속, 부고 소식만 들어야하는 사람 3인

1. 그 코

2. 이 빙수는 일본에서 먼저 시작된건데요

3. 그 코 친구

내 기억에 고오대 빙수의 시작은 로마였던걸로 아는데. 겨울산에서 얼음덩이 가져와서 빠개서 과일시럽 뿌려먹은게 최초의 빙과류였다고 어릴때 책에서 봤움

일본빙수 개 노맛이던데 우리나라 설빙같은건 오히려 대만쪽꺼 영향받은거 아닌가

애초에 다들 오해하고 있는 게, 이미 답을 말하고 계심. 누가 만들었을까? -> 일본 사람이 가장 일본스러운 재료를 올려요.

즉, 이미 일본인이 만든 팥빙수를 가지고 이야기하고 계심. 다른 빙수는 관심 없는거임.

유래가 궁금한 게 아니라 일본사랑일뿐인거슬...

너.. 이런거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