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이 선택할 수 있었다면 밥이 됐겠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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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
메롱헤롱
육개장 대신 오이냉채를 내온다면?
연골어류
조의를 표하러 왔다가 다시 돌아감
붓구
가방에서 빨간색 반짝이 자켓 꺼내입고 진또배기 부를거임
PZNDRG
영정사진에 뿌려야지 시원하게 한사발 하고 강 건너시라고
라랄랄라
조의금 환불신청함
양상문씨발년아
축의금넣음
개새기한테사람말안함
영안실에서 시체 꺼내서 오이랑 같이 묻혀줌
4근초5광개6진흥
오이오이!!이렇게 박한대접 진짜인거냐고 젠장!
아이언워리어
캬 주모 한사발더 할수있음
백탁
조의금이 joy금 됨
번박고쌈
비건 장례식은 어떨지 궁금하네 ㅋㅋㅋㅋ
돼지 편육 안나오면 조의금 환불해줘야지 ㅋㅋ
화이트울프
콩고기 나오면 ㅇㅈ
남남수수학학원원장장남남선선선생님
존나 맛없어 ㄲㅈ
닉으로드립치고싶냐
허 쉬발 머릿고기에 새우젓 못찍어먹는다니
24시닉값탐지기
머릿고기 땡기네 내일 시장에 먹으러가야되겠다 개꿀띠
네비두라
비건을 자식으로둔 부모가 고생이겠지
인생재밌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편육 개꿀맛띠!
들자는잠쥐
팩트) 식물도 고통을 느낀다
이성적인생각
뇌가 없는데 어케 느끼냐?
들자는잠쥐
그게 미스터리
분명 앙 물때 신경반응에다 대응까지 하는데 뇌가 없어서 이새끼가 사람 아플때처럼 아야하는건지 ㄹㅇ 그냥 물린다고만 인지하는지 구분 못함
제발요
이과생들 좀 더 갈아넣어야지 그걸 아직도 모르다니
이성적인생각
미스테리 아니고 그냥 느낄 수 있는 '주체' 자체가 없는거임 생각조차 불가능하니까 느끼지도 못하는거지. 다만 '자극에'대응하는 '반응'은 존재함
근데 그건 로봇도 똑같이 만들 수 있잖아 근데 그걸 느낀다곤 안하지 식물과 곤충도 똑같이 그냥 자연적으로 학습된 것으로 생존하는 '딥러닝 로봇'이나 다름이 없어
ㅇㅈ
공감능력 찾는걸보니 여성인듯
비빔수진
최근 고깃집 테러하신분들 죄다 여자이긴 했지 ㅋㅋ
이댓글은크킄내왼손의흑염룡이킄썼습니다
슬프지만 남자도있었어..
가슴도치
보빨러 새끼들이 제일 문제다
용자왕가오가이가
ㅋㅋ
ㅋㅋ
까마귀백로
비건 장례식장은 채식 나오냐? 조문객들 다 굶겠네.
블레스비
애초에 비건인데 장례식장에 올 사람 있겠냐 ㅋㅋㅋㅋ
기젯
비플시플
시발 뭔 프로토스도 아니고 뭔 감정을 그렇게 공유하고 싶어하나 모르겠네;
지구에서 추방시키고 싶다.
단무지빼주세요
우리는 하나다 !
하더랑
프로토스는 너나 할 것 없이 다 감정을 공유하는데 저 넘들은 자기 감정만 강요하니까 저그가 맞다.
비플시플
즈그들끼리는 공유하잖어.
빵굽는아조시
비건 장례식장에 육개장이나 수육 안나오면 갈 의미가 없다
아지형
육개장 후루룩
그리워예 한잔
선플달기위원회위원장
나는 초딩 때 우리 할머니 장례식에 갓 삶은 수육이랑 홍어탕 나오고 따뜻 한 밑반찬 계속몀서 사람들 줄서서 보문 하길래 모든 장례식이 다 그런 줄 알았는데 커서 장례식 몇 번 가보니 아니더라 충격이었음......
프레데리카
비건들은 '자유의지'에 관한 논문들 읽으면 인지부조화 가동률 1000% 달성 가능할듯
쿰처억
모든 사건의 원인은 거슬러 올라가보면 빅뱅이라는 태초의 단 한가지 첫 사건이고, 그 이후로 연쇄적인 물리적 인과만 잇는거기땜에 내 의지나 판단은 그냥 내가 그렇게 느낄뿐 사실 미리 정해져있다는 그거? 나도 그거읽은뒤로 모든 의욕을 상실해버림 ㅅㅂ
남남수수학학원원장장남남선선선생님
의욕 상실 할지 안할지는 본인 선택임.
쿰처억
저 이론에 의하면 아니야...
남남수수학학원원장장남남선선선생님
미리 정해져 있는데 아는사람이 아무도 없음. 결국 내가 뭘 선택할지는 나만 암.
이건 이해됨?
쿰처억
뭘 선택할지는 사실 나도 모른다는게 그 이론에서 가장 중요한점인데? 실험결과 본인이 마음을 결정하기 0.몇초가량 먼저 선택결과를 70퍼센트 확률로 예측하는데 성공함.
남남수수학학원원장장남남선선선생님
애초에 0.몇초가량 먼저 선택결과를 맞춘다는게 0.몇초 가량 전에 이미 니가 생각을 했을 가능성이 높음.
어떤 실험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그렇게 신뢰도 높은 실험이라곤 생각이 안되네.
쿰처억
근데 또 역설적으로 어차피 이거 알아봤자 바뀌는게 없기때문에 뭔일이 닥쳐도 전보다 태연해진다는 장점도 있음 ㅋㅋㅋ
남남수수학학원원장장남남선선선생님
아니 애초에, 양자역학 발견 이전의 물리학에서는 니말이 맞긴함. 모든게 빅뱅에서 시작됬고 물리적 인과 속에 있으니까.
근데 양자역학이 가지는 의미가, 물리적 인과가 "없는"현상이 있다는거거든.
남남수수학학원원장장남남선선선생님
슈뢰딩거의 고양이는 들어봤지?
관측하기 전에는 죽었는지 살았는지 모름. 그런데 그 상태를 죽었다고도,
살았다고도 할수없고 삶과 죽음이 겹쳐있는 상태라고 표현하지.
니 의지도 마찬가지임.
A를 할지 B를 할지 양자선택을 해야한다는 상황에선
A를 한다고도 정해진게 아니고 B를 한다고도 정해진게 아님.
선택이 겹쳐있는상태고 겹쳐있는상태에서 하나의 상태로 확정짓는건 결국 니 의지지 다른게 아님.
쿰처억
거기에 대한 반박도 이미 그 실험에 있고 논리상으로는 사실상 완벽한 수준임. 물론 뭐가됐든 상황이 변하는건 아니니까 마음은 편함 ㅎ
혼술러
https://www.dogdrip.net/181656383
읽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