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근이 낮으면 좋다는거냐 높으면 좋다는거냐.

내 여자친구가 저래서 내가 좋다드라 어깨 넓은것도 있는데 앞뒤로 두껍다고

나도 오른쪽인데 옷 고를때마다 고민

오승환 몸통이 드럼통이라던데ㅋ

내가 체형이 우측인데. 진짜 살을 뺀다고 빼도 옷태가 안이뻐... 위에도 글 쓴거처럼 오리궁댕이에 ㅠ

오른쪽인데 좆나 별로임

살빼도 티안나 ㅅㅂ

우리집안이 이럼. 진짜 존나 두껍고 풍채좋은데

키가 그냥 평균키라서 (난 174, 아버지 세대는 171정도) 힘조온나 잘쓰는 돌쇠 꼴임.

흔히 저걸 통뼈 라고 많이 부르는데

스포츠선수들 중에서도 유난히 두꺼운 선수들있음 ㅋㅋ

축구만 보는데 센터백 애들이 주로 그럼

아스날 콜라시나츠 리버풀 로브렌

힘만 보면 괴물놈들

나도 오른쪽인데 식이요법+헬스로 메일 2시간씩 조지는데 뱃살은 너무 빼기 힘들다 ㅜㅜ

나 저거 두꺼운게 살쪄보이는거 같아서 컴플렉스였는데

그래가지고 어깨 구부리고다니면 괜찮을거같아서 라운드숄더라고하나 구부러졌었음

새가슴이라는게 돼지가 아니라면 앞뒤통이 큰 체형이라고 보면 되냐?

새가슴도 쳐주냐?

나도 새가슴소리 듣는데 ㅠㅠㅜ 170 참새

나도 2번인데 개같음 젖꼭지 존나튀어나옴

골격이 크면 선천적으로 붙는 근육들도 커서 그런듯

내가 딱 오른쪽인데 키 172에 운동하니 100~105입음. 다행히 하체는 얇아서 핏은 괜찮다는 소리 듣는데 가슴통때문에 옷 고를때 개 신중해야함. 스트레스 오짐 상의살때 꼭 입어보고 사야되고 무작정 샀다가 105사이즈도 부족해서 반품 일쑤임

이미 앞뒤통이 얇다면 다이어트를 해서 게이가 되는게 좋을거 같다.

아버지는 오른쪽인데 나랑 동생은 왼쪽이다 우리형제 어디 딴데서 주워온거냐??

저게 두꺼운게 좋은거였구나 난 내가 살찐건가 싶어서 별로였는데

나도 통이커서 티셔츠가 너무 박스처럼 걸쳐진거같음

유치원시절 운동학원 보내면 오른쪽처럼됨

우측인데 옷빨 별로인놈들은 그냥 파오후 아니면 키가 엄청 작은거 아니냐

와이셔츠만 입어도 몸통이 크면 간지 나는데

내가 전형적인 1번임. 요즘 애들처럼 팔다리길고 머리작고 옷핏 좋음.

근데 몸두께가 얇아서 가끔 엄마나 친구들이 양팔로 가슴 등 집어보는게 존나 스트레스라 가슴두꺼워지려고 팔굽혀펴기, 등근육키운다고 턱걸이 존나하는데도 몸이 가벼워서 크게 안두꺼워짐ㅋㅋ 다리 얇은것도 좆같고

여기서 후자라고 생각하는 대부분 파오훈데 자딸치려고 후자라고 할 가능성 농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