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닌게 어디야

근데 그런애들은 높은 확률로 내면도 썩창이지.. 본인만 모를뿐

간절하다기보단 쉬워보여서 나온걸수도

저게 쉽다 생각하면 능지가 얼마나 처참한거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남자키 160 중반이면 눈을 얼마나 낮춰야됨?

일단 사람이랑은 힘들거같다

남자키 160중반은 남자아님

아 ㅇㅋ 빠른이해

라고 168 내여친이랑 누나가 말했다

언더더씨 할 것 아니면 조건을 높이거나 환경을 바꿔야지

본인이 그 키를 컴플렉스라고 생각 안 하는것부터 시작해야 됨

몇십년동안 끊임없이 키 키 키 거리는 사람이 무슨 다른 사람과 인생을 공유함

키가 평균이거나 평균보다 큰 사람들도 각자 인생에 고난이 있음

허나 그 사람들은 그것만 붙잡고 지랄병 안 하기에 나아가는거임

물론 탈모나 키가 우리나라에서 매우 예민한 문제라는것은 잘 알지만

각자의 사정이라고 봤을 때 크게 다를 건 없다고 생각함 

아는 형 얼굴이 좀 잘생기긴 했지만 키 60초반대임 

자기는 살면서 키를 단 한번도 컴플렉스가 생각 한 적 없고

나 역시 그 형을 볼때 아 키만 컸으면 키가 작네 뭐 이런거 눈에 들어온적 없음

자신감 있고 말 잘하고 자기 할일 잘 하고 성격 좋으니까 주변에 좋은 사람만 모임 

거라에서 경멸에 가득찬 눈을 보면 그 소리 못할텐데

물론 100%의 사람들이 그렇다 할 순 없지만 개인으로서 위와 같은 경험만 꾸준히 했다면 설령 키가 중요하다는 말이 사실이 아니라도 최소한 편견을 갖는게 부자연스러운 일은 아니지

그래서 나같이 복받지 못한 사람들중 더욱 운이 없게도 위와 같은 경험을 해온 사람이라면 연애에 대한 열망은 포기하는 편이 행복을 위한 길이 아니겠나

나도 168이긴한데

경멸눈빛 받은적이없는데...그냥 자의식과잉아니냐

ㅈ도 신경안쓰는데

내 생각으로는 처음 몇번의 경험이 이후를 좌우한다고 본다.

처음에 안타까운 경험을 하게되면 성격에 따라 어떤 사람들은 지레 겁을 먹고 같은 사물을 바라봐도 다른 시선으로 느낄 수 있는 것과 같은 논리로 말이지.

음..너 모쏠임??

외모 셩격문제 없고 단순 키때문에 그렇다생각함?

ㅇㅇ 그리고 키는 첫인상에나 영향을 주는 거고 그 뒤는 성격과 내 행동방식에 따라 갈리겠지

근데 첫인상부터 호의적이지 못하다면 탄환 없는 총인 셈이라고 본다

트라우마를 겪기전에 변화를 원했던 사람만이 트라우마를 겪고나서 변하는거임

키가 작아야만 탈모여야만 돼지여야만 경멸에 가득찬 시선을 느끼는게 아님

니 스스로 너를 경멸에 찬 눈으로 보는게 아닌가부터 되돌아보길바람

포기한다면 어쩔 수 없지 지금과 같이 평생 키 키 거리면서 사는 수 밖에

각자의 테두리 안에서 제각기 다른 모양의 인생이 있는거임

정답은 없으니 우린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을 살면 되는거야 

그리고 지금 너에게 이것이 평생을 고민하고 아파할 정도로 큰 문제라면  오히려 하루 빨리 해결하는게 맞는거 아니겠음? 

만약 니가 이 문제를 죽기전까지 끌고 간다면 임종직전 병실 침대에서까지 키에 미련 가지고 죽을꺼임

과거는 어떻게 못 해도 오지 않은 미래는 현재의 니가 만드는거니까 시간은 얼마든지 있다 

185/107/30 연봉 세전 4800 정도면 어느정도 생각하시나여

냄새날거같은 느낌만 아니면 상위 20%

165 70 23 무직 미필 고졸 희귀병환자

어떻게생각하시나요

무슨 병인지는 모르겠다만 몸이 많이 불편하다면 흔히 생각하는 많은 것들을 누리기 힘들겠네

하지만 23살은 뭐든지 할 수 있는 나이다 누구보다도 좋은 것을 가지고 있다 생각함

남들과 자신을 비교하지말고 지금 가진것과 할수있는것을 찾아 잠깐이라도 좋으니 해보며

재미가 있는지 적성에 맞는지 찾아보길바람 그 어떤것이라도 좋음

체계적인 계획 큰 목표따위 집어치우고 소소하게 오늘 시작하여 내일도 모레도 할 수 있는 작은거부터 시작하길 바람

상위몇퍼같음

저걸로는 판단불가인데용

그걸 내게 왜물어. 니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물어봐야지

ㄹㅇ 대충만봐도 원인이 다양하자너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