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저 말에서 어느 정도 조절이 되는거 같은데 대본인가?

말은 해도 나가면 똑같이할껄

사회 나가면 보이는 게 강간할 사람이고 훔칠 것들이고 죽일 것들이잖음 아무것도 없는 교도소니까 가능한 말 같음

싸이코패스는 타인과 공감하는 능력이 결여된 사람을 의미하는데 그게 바보라는 뜻은 아님

지식으로 얼마든지 감정을 배울 수 있지만 단지 그 감정이 제대로 공감되지 않을 뿐임

마치 2d 캐릭터를 빠는 오타쿠를 보면서 저새끼는 왜 저걸 좋아하는걸까 공감하지 못하는것처럼

글이나 영상으로 오타쿠가 생기는 이유에 대해서 공부하고 이해할 수는 있겠지만 공감이 안되는 사람도 있겠지?

그런 경우가 딱 사이코패스의 공감 능력 한계선임

주변에서 니가 한 행동은 해서는 안되는 일이었다고 교육하니까 그런가보다 하지만

정작 사회에 나갔을 때 해서는 안되는 일이니까 참아야한다걸 머리로는 알지만

정말로 그걸 참을 수 있는 조절 능력이나 해서는 안된다는 공감능력이 없으니까 또 범죄를 일으킬거라는 말

2d캐릭에도 매력이 있다는 걸 공부하고 오타쿠가 생겨나는 이유도 논문을 쓸만큼 알고 있다고 해서

눈앞에 상대가 나타났을때 씹떡새끼라면서 혐오하지 않을 자신이 있다는 뜻은 아니니까

조절이 아니라 다른거야.

저 사람을 죽이면 감옥에도 가고, 자기가 죄를 저질렀으니 감옥에 형량을 마저 마쳐야 한다고 알고 있으니 그것대로 행하는거임. 갇혀서 전혀 억울하거나 화가나는게 없음. 그게 순리니까 그렇게 따르는거임.

"나는 예전에 사람도 죽이고 강간도 하고 절도도 했으니 50년?은 여기서 살아야 한대. 그러니까 아직은 나가면 안될껄?'정도의 마음임.

이 새끼들이 이지랄하고, 너 존나 잘못한거야라고 반복적으로 얘기하는걸 들어서 이런게 잘못이구나... 라고 생각하는거지.

스스로는 그게 판단이 안됨.

ㄴㄴ 잘못한거야 라고 해도 이해 못함 설명할때 '이렇게 하면 너가 감옥에 가서 너가 하고싶은걸 못해 그럼 너한테 손해겠지' 하고 자기에게 손해가되거나 피해가 된다는 사실 인지시켜야함 애초에 잘못이란 개념이 없어 내가 때려서 이놈이 아파한다라는 기본적인 개념도 없음 '이새끼 마음에 안듬 개팸' ->일반인은 어느정도 힘조절하고 실수로라도 급소나 절명 시킬 위험이 있는건 피함 사이코 패스는 그딴거 없음 마음에 안드네 개팸 뒤지던 말던 관심없음 그냥 내가 패고싶으니까 팸 이렇게 되서; 공감 능력 자체가 없음

정확히 말하면 존나 패면 뒤질거라는건 매우 잘 암. 그리고 그렇게 했을때 감옥간다는것도 잘 암. 단지 상대가 뒈져도 별 감정을 못느낀다는 것과 감옥가니까 하지 말아야 되는것을 머리로는 이해하면서도 조절이 안되는것뿐.

저 범죄 당시에도

"꼴리니까 이 여자한테 ㅈ을 박아야지. 그리고 돈도 필요하니까 가져가고. 반항하거나 신고하면 내가 위험할테니 목숨도 끊어야지"

라고 상당히 지딴에는 논리적으로 행동한거임.저 행동에서 잘못된 점이 없다고 느끼는고얌

미국 교도소는 교화보다 처벌 목적이 더 강함

미국은 주마다 사형제도 있고 없고 할껄

그게어떻게가능하냐

<괴물의 심연>, 과학자 자기 집안이 대대로 사이코패스 집안이었음.

《괴물의 심연》의 저자 제임스 팰런James Fallon은 캘리포니아대학교 어바인 캠퍼스에서 신경과학을 가르치는 교수로 세 자녀를 둔 가장이었다. 그의 전문 분야는 ‘사이코패스’ 살인마의 뇌 구조였는데, 어느 날 뇌 스캔 사진들을 연구하다가 우연히 사이코패스의 특징이 명백하게 드러나는 한 장의 사진을 발견한다. 그리고 무심코 누구의 사진인지 살펴보자, 그건 놀랍게도 자기 자신의 사진이었다!

니가 말한 내용으로 애니도 있지 않냐?

있지 2기까지 나왔지

제목머야

애니 제목도 사이코패스임. 인간의 심리 상태나 성향을 측정해 수치화시켜서 사전에 범죄예방을 한다는 내용임.

싸이코패스 거르는 내용은 아니고 범죄를 일으킬것같은 사람(폭력적 감정이 스캐너로 표시됨)을 경찰들이 스캔 후 일정이상 폭력성이 넘어가면 총기가 언락되면서 총기를 사용하여 범죄자를 제압하무

그런데 싸이코패스는 폭력적인 감정없이. 그냥 사람을 죽이는거라서 주인공이 총 가지고 스캔해도 총기가 안전모드에서 안풀림. 그렇게 지 친구 눈앞에서 죽으면서 시작함

기술적으로 가능해도 힘들지않을까

싸이코패스라고 죄다 범죄자 되는건 아니라서 의미는 없을껄

안와전두피질의 활성도를 어디까지 정상으로 볼건지, 단지 활성화가 낮아져있는 것으로 차별을 준다면 장애인을 차별하는 것과 같지 않을지 다양한 문제가 있지않을까

원작은 소설인데 애니로 나온거 있음

씹덕같은 내용이 아니라서 볼만함

암 모든 것은 으지와 노오력의 문제 아니겠소

강간,살인은 의지의 문제가 맞는듯?

그 의지는 무슨 초자연적인 현상임? 그것도 결국 뇌의 관할 아래 있는 거고 저 범죄자는 그 의지를 관장하는 뇌 기능이 고장나 있는 건데.

타이어 펑크나서 못가는 차에 총들이대고 앞으로 안가면 쏴버린다고 위협하는 꼴.

얼굴 안나왔는데?

인자한 뒷통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