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림빵 놓는걸 보고 옆에서 구경햇다는거겟지

수업시간인데 돌림빵?? 가능한지 의문이고

했다면 교사가 모를리 없을건데 방관한 교사가 문제아니냐?

걸렸으니까 당사자들 조지다가 그냥 지나간 얘도 뭐라한거아니냐

니가 말한대로면 저 항목에 한해서는 담임이 잘못쓴거같다.

그러게 강간을 목격하고도 그냥 지나쳤으며도아니고 그냥 성관계

교실에서 떡치는게 정상은 아니지만 저건 걍 꽅 리 잡으려고 쓴듯

어떻게됨?

장학금 떨어졌지뭐...

뭔 짓을 했길래 ㅋㅋㅋㅋㅋ

수업시간에 쳐잠?

나때는 수능 특차라는게 있었거든

정시로 드가면 수능치고 나서도

학교 나가서 논술이다 면접이다

뭐 준비할게 많았던거 같은데

수능 특차로 지원해서 붙으면 그냥 그걸로 땡이었어

특차 원서낸 뒤로 학교 안나갔지뭐...

그 전까지는 개근이었는데...

학교가봤자 출석만 체크하고 집에 보내는데

학교 왜 가는지 모르겠더라...

모여서 논술준비할 것도 아니었고...

저때 생기부 봤을때 진짜 어이가 없고 억울하더라 ㅠㅠ

나태맞네 ㅅㅂ ㅋㅋㅋㅋㅋ

누가 대학붙었다고 학교를 안 나가

나도 수시붙고 걍 꾸역꾸역나가서 잤구만 ㅋㅋㅋㅋ

너같은 애들이 신기했었다

가자마자 집에 보내는데

왜 학교를 나가는지 이해가 안갔었지

방구석에서 게임하는 내가 승리자라 생각했었다

고등학교 생기부따위는

이제 내 평생 아무 상관없을 줄 알았지...

아무리 의미없는 짓들이라도

규정이란건 지키고 볼일이구나...싶더라

걍 학교에서 못보던 영화 실컷보고 밤에 집에서 게임+만화보다가 학교서 부족한 잠도 자고 ㅋㅋㅋ

그래서 그 장학금은 붙음?

윗 댓글에도 썼지만 떨어졌지...

서류에서 광탈 ㅋ

그정도면 존나 나태했나보네 씹ㅋㅋㅋㅋㅋㅋ 나태 ㅋㅋㅋ

좆같은년이네그거 ㅋㅋ 지야말로 나태의 끝이구만 뭐가 나태한지를 써야 사람이 판단을하지 ㅋㅋㅋㅋ

나 급식때는 대학교육에 적합하지 않다는 말을 쓴 사람도 있었다는데 저게 왜 좆같은년이냐

저새끼가 고딩때 씹지랄을 했는지 어떻게 알고

나태의 대죄... 킹...

고3담임이 강철의 연금술사 재밌게 보고 계셨나보네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낙태보단 낫다

이게맞음ㅋㅋ

주범들 생기부도 봐야 판단 가능

보복처럼 보여지는데, 선생 입장이랑 학생 입장도 들어봐야지.

생기부도 일정한 가이드가 있을텐데

거기서 벗어나서 너무 감정적이라는 게 보여지니 합리적 의심이 들 수밖에 없다.

쓰레기 같은 선생도 워낙 많이 봐왔고

킹리적 갓심이고 나발이고 명확한 증거 나올때까지 기다리자는게 중립기어고 못참고 급발진 하는 애들 조롱하는 말이 숲속친구들 아니었냐

이런 글에 증거가 나올 일은 없으니 뭐가 진실인지도 알 수 없을 게 뻔하지.

분위기가 너무 편향되어 있는 것 같아서 분위기 환기해보고자 다른 의견도 말해본 거다 ㅋ

철학적인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소재들을 좋아하기도 하고 ㅋㅋ

증오가 보일정도로 적을정도면 정도가 심했다는거지 ㅋㅋ

학생과의 마찰을 생기부 보복으로 받아칠 정도로 교사로서의 자질이 부족한 것일수도 있다는 합리적 의심을 해보는 거임.

학폭 피해자입장에서 감정이입하니까 시야가 좁아져서 여러가지 가능성을 열어놓지 못하는 거임.

학창시절에 봤던 쓰레기 선생들에게 당하는 피해학생 입장으로도 감정이입 해보면 되겠네.

근데 자질있는 선생님이면 어떻게 해결을 하냐? 생기부에 적어넣는게 나쁜건 아닌거 같은데

학생부의 목적 또한 징벌이 아니고 교육자의 자세 또한 징벌이 목적이 아니다.

교육과 교화가 목적이기 때문에, 최소한, 정당하다고 어필하려면, 언어를 저것보다는 많이 순화하여 사용했어야지.

학창시절에 본 학생의 이미지가 인간적으로 교화가 불가능했다고, 학교에서 선생이 그렇게 판단했다고 하여,

학생부에 증오를 담아 자기 사견을 휘갈기는 게 교육자로서 바람직하고 교육 목적에 부합하는 행동일까? 또한 학생부의 목적에는 부합한가?

그리고 무슨 형사법원 법관도 아니고 학생부를 활용해 징벌하려는 태도는, 그 자체로서, 근본적으로 잘못된 거라고 봄.

애들패고 범법행위하고 보호조치 까지 있구만 뭐가 평범한 양아치임??????? 니 기준에서 평범한 양아치는 사람패고 감옥가고 그럼??

교사 교육방침 입장에서 그렇다는거지

척하면 척 알아들을 순 없음?

1학년 "폭력을 방관했고"

2학년 "강간, 폭력, 살인미수 등의 행위를 하지 않았지만, 그들과 같이 다니고"

니 말은 폭력전과가 있다는 말 같은데, 니가 뭘 보고 말하는 건지 모르겠다 ㅋ

폭력의 주체는 아니었다고 명시되어 있는 것 같은데, 나랑 같은 글 본 거 아니냐? 

그리고 니 댓글 자체가 논점이탈이고 말꼬리잡기에 불과하다.

뭐가 맘에 안 들어서 그럼? 양아치쒜끼 옹호하는 것 같아서 뭔가 아니꼬와서?

맞네 확실히 폭력의 주체가 되었다는 말은 없네

ㅇㅇ 약간 양아치 옹호하는 거 같아서도 그렇고

선생도 사람이 하는 일인데 당연히 학생한테 감정적으로 될 수 있다고 생각해서 나는 생기부 저렇게 쓴게 교사의 자질이 의심된다고 하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