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더 이쪙...

아니 니 틀렸다고

아래 돌린게 노크한 시점에서의 확률을 구한거자너

노크횟수 천만번, 여자가 대답한 횟수 500만번, 여자가 대답했을 때 남자가 나온 횟수 160만번.

노크 한 시점에서 확률을 구했으면 16%가 나와야함.

몬티홀도?

여기서 몬티홀이 왜 튀어나와 ㅋㅋㅋ 전혀 관계가 없는데 누가 갑자기 몬티홀 문제를 처음 꺼냈는지 몰라도

자기가 아는 확률 관련된 그럴싸한 문제가 그거라서 아는척 하느라 갖다붙였다에 백만스물두표 던진다

원댓글 잘 읽어봐라

논란이 있는 문제는 다 출제자 병신이라잖아

그럼 몬티홀도 다 출제자 탓이 되지

아 그 뜻이었구나 ㅋㅋ 미안

오나홀이면 옳다

남여방을 고를 확률이 1/3이면 그게 이미 '여자가 대답하고 남자가 나오는' 유일한 경우의 수이다 이 바부팅이야 이미 그걸로 1/3 끝이지

남여방을 고를 확률로 경우의 수가 수렴됐으면 이미 '여자가 대답하고 남자가 나옴'의 경우 하나로 좁혀진건데 거기서 여자가 대답할 확률을 왜 한번 더 곱하누

경우의 수를 생각해서 확률을 중첩시키려면 (남남 남여 여여) 이 방 셋 중 여자가 대답할 수 있는 방을 고를 확률인 2/3과, 여자가 대답하는 방 중 남자가 나오는 방일 확률 1/2을 곱연산해서 1/3이지

그 방을 골랐을때 남자가 대답하고 여자가 나올 경우도 있기때문에 유일한 경우의 수가 아니야

혹시나 여자가 대답한다는 조건이 있다같은 소리할까봐 다시다는데 그건 니가말한 두번째 해석에서의 경우임

'노크를 했을때' 여자가 대답하고 남자가 나올확률 = 1/6

물론 이건 여자와 남자 대답확률을 걍 반반으로 퉁친거긴함

'노크를 하고 여자가 대답했을때' 남자가 나올확률 = 1/3

... 남자가 나올 확율 이라는게 문제인데

앞에 여자가 대답하고 남자가 나올확율이 아니라..

'여성의 목소리가 들렸다. 남자가 나올 확율은 얼마일까?' 잖어

왜 여성의 목소리가 들리고 남자가 나올확율은 얼마일까로 붙이냐?

글쓴이가 그걸 1/3이라고 적어놨잖아요

그러네요 왜저래

아 전자를 그냥 커플방으로 생각했을때 1/3

방하나 골라서 여자가대답하고 남자가 나가는건 1/6

'여자가 대답을 한 시점에서' 남자가 대답할 수 있는 경우의 수가 1/2이지 이 바부팅아!!

여자가 대답한 시점에서는 나올 수 있는 방의 전체 가짓수가 두가지인데 어떻게 6가지의 경우가 나오냐

여자가 대답한 시점에서 대답한 여자가 남여방여자일 확율이 1/2이고 여여방여자일 확율은 각각1/4씩인거야?

여자가 대답한 시점에서 확률을 구하려면 여여방일 확률도 1/2이지

모든 경우의 수 만큼 확률을 더하면 100%가 나와야되잖앙

남여방에 여자a 여여방에 여자b여자c가 있을때,

여자가 대답한 시점에서,

그 대답한 여자가 여자a일 확율 1/2이고, 여자b일확율 1/4,여자c일 확율 1/4 냐고

아하...대답한 여자가 a,b,c중 누구인지는 각각 1/3 확률이징

줄서봅니다

여자3명이 아니고 여자역3명이야

나는 문 두드릴래

야 성별비율 같으면 애들 이해 못해 ㅋㅋ

근데 이 상태에서 어쨌든 그 중 말 안한 다른 한명이 나오는건데 여자방이었으면 여자나오고 커플방이었으면 남자 나오는건 확실하잖어 왜 확률이 달라지는지 모르겠음

여자가 대답했다는 정보를 토대로 확률을 따질 수 있음

여자 2명방

여자1명남자1명 방

남자 2명방

이렇게 있다고 치자.

노크를 했고 누구나(랜덤한)사람이 답을 할 수 있고, 그 중 여자가 답을 했어

어떤방을 랜덤으로 노크했을때, 6명중 여자가 대답할 확률은 1/2이지.

근데

여자가 대답을 할 경우는 첫번째 방 1*(1/3) = 1/3

두번째 방 (1/2)*(1/3) = 1/6

세번째 방은 0*(1/3) = 0

그럼 여자가 대답하면서 첫번째 방일 확률은 (1/3) / (1/2) = (2/3) = 66%

여자가 대답하면서 두번째 방일 확률은 (1/6) / (1/2) = (1/3) = 33%

가 되는거지.

아 3분의 1이 무슨 과정으로 나오는진 하도 봐서 아는데

그냥 단순한게 궁금한거임

문제 내에선 과거형으로 여자 목소리가 들렸다고했고 그 이후에 방에서 나온게 남자일 확률인데 여자가 대답할 확률이 왜 계산과정에포함되는지가 궁금한거

이미 여자가 대답을 한 상태니 나올 사람은 대답 안한 남은 한명이고 그 상태에서 나온 사람이 여탕방 사람이냐 커플방 사람이냐만 파악하면 되는거 아닌가싶음

이 상태에서도 3분의 1이라는데 명쾌한 설명을 못들어서 모르겠다 어흑

'여자가 대답했다'라고 전제를 해뒀는데 여자 목소리를 왜 구분해 이 빡 ㄴ매러 ㅑㅐㅂ젇랴ㅐㅓㅁ안러ㅣ

뭔소리야. 문제 푸는게 아니고 또 가정을 덧붙인건데. 구분 할 수 있다 없다가 문제의 전제가 됨.

문제 낸대로만 푸는건 이과 애들 종특이냐?

문제에 정해둔 전제를 무시할거면 이 문제에서 확률이 몇인지 따지는게 무슨 의미가있어...............

그럼 넷중에 하나만 안나가잖아. 3명이 남은거지.

가장 단순하게 생각하면 노크해서 남남방은 거르고 그 남은 방 두개에서 남여 방을 고르는거기 때문에 반반이지

여자가 대답했다고 하니까 여자가 있는 두개의 방(여자만 있는방+남여 같이 있는방)에서 나오는 경우가 세개임

여자만 있는 방에서 여자a가 대답하고 여자b가 나옴

여자만 있는 방에서 여자b가 대답하고 여자a가 나옴

남여 같이 있는방에서 여자가 대답하고 남자가 나옴

이렇게 경우가 세개있다고보면 남자가 나올 확률이 1/3이 되는거

1/3이다 : 남자가 대답할 수도 있었지만 여자가 대답했다는 것도 전제에 포함,

몬티홀 문제의 접근법으로 생각하면, 굳이 남자가 대답할 수도 있었는데도 여자가 대답했다면,

남+남방이 배제되는것을 넘어서 여/여방일 확률이 2/3이다.

1/2이다 : 여자 목소리 들린 시점에서 계산하면 남/여방, 여/여방 둘 중 하나.

어느 여자가 말했느냐랑 별개로 여자가 말한 시점부터 방이 1/2로 갈리는건데 몬티홀 접근법으로 생각하면 안되지. 방은 2개고 확률은 1/2다.

여/여방의 경우의 수가 1/3, 1/3으로 나눠져선 안되지 않느냐?

(이 경우, 남자의 발언권은 고려하지 않고 여자가 말한 시점부터 묻는 단순 고등 확률문제)

문제가 기다 아니다를 정확하게 적지 않아서 해석의 여지를 열어놨고

따라서 해석이 둘로 갈릴수밖에 없다

이렇게되는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