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귀

여운알

파파를

드리겠

습니다

둘다요 ㅋㅋ

말투 이상해서

붐업이 꼭 정치적인 반대 의견 표명할 때만 박는 건 아니니까

노잼이거나 중복이거나 그럴 때 박지

양성자 전자 감마선 같은거가 방사능물질 스스로 붕괴하면서 에너지를 가지고 튀어나오는거

사물을 구성하는 가장 작은 단위에 원자가 있고 원자는 중성자와 양성자 전자로 구성되어 있는건 알지?

이 원자들 중에 원소번호가 높은 애들은 자연상태에서 서로 안정되지 못하고 너무 불안정해서

전자가 떨어져 나가거나 양성자가 떨어져 나가거나 하는 붕괴반응이 일어나는데(방사능 물질),

이렇게 떨어져서 쏘아져 나간 애들은 엄청난 에너지를 가지고 있음. (총알처럼)

이 탄환들이 우리 몸을 이루고 있는 세포들의 DNA염기 구조를 볼링마냥 뿌수고 뚫고 돌아다니거나

엄청 빠른 자동차가 휙 지나가면 주변에 굴러다니는 낙엽이 딸려들어가는것처럼

몸속 세포의 원자들도 직접 맞지 않아도 불안정해져서 또 붕괴가 일어나고 그럼

정상적인 세포들은 모두 일정한 목적을 수행하는데

이렇게 붕괴되거나 DNA가 파괴되거나 하면 에러걸린 로봇처럼 되버리는거지.

추가적으로 이렇게 에러가난 세포들로 인해 발생되는 가장 대표적인병이 암

궁금한게 왜 빠른 속도로 쏘아져서 나감? 느리게는 안쏘아져나감?

그럼 계속 쏘아져서 나가면 크기가 줄어드나?

현미경으로 계속 확대하면 디앤에이 생긴걸 실제로 사람 눈으로 볼 수 있나?

쉽게 설명하면...

저렇게 붕괴하는 애들은 불안정 하다고 했는데, 그 이유는 질량이 너무 커서 그래. (질량이 크다는건 에너지가 많다는거고)

자연 상태의 원자들은 불안정한걸 싫어해서 안정상태로 돌아가고 싶어하는데, 그러려면 에너지를 분출해야겠지?

에너지를 분출하기 위해선 질량을 줄여야 해 (너무 많이 가지고 있는 전자나 중성자 양성자를 배출)

우주선이 지구의 중력에서 벗어나 우주로 나가려면 엄청난 추진체를 이용해서 힘을 쓰면서 나가잖아?

또 인공위성이 공전궤도에서 다시 벗어나려면 추진력이 필요하지 (=에너지 필요)

원자들도 핵인력이라는 서로 끌어당기는 힘이 있고, 핵 주위를 도는 전자들도 공전궤도를 벗어날때 큰 힘을 가져

그 힘은 속력이 되는거고 가진 힘(속력)이 다할동안 주변에 계속 영향력을 행사하면서 가

알파붕괴 감마붕괴 유리기 이런건 너무 전문적으로 들어가니까 생략하고..

앞으로 나아간다고 크기가 바뀌는건 아니야 ㅎ

DNA는 전자현미경으로 관찰 할 수 있어

그럼 저 반응은 언제까지 일어나?

해당 물질이 원자들이 다 빠져나가서 소멸할만큼 더 이상 쏘아대는게 없어질때까지?

아니면 쏘아댄 원자가 멀쩡한 다른 물질에까지 부딪혀서 연쇄반응이 일어나고 그렇게 계속해서 폭발하면서 반경범위가 커지다가 빛과 열에너지로 인해 서서히 운동에너지를 잃고 스스로 반응이 멈출때까지?

두두두두~ 전자나 양성자, 중성자들을 뱉어내면서(붕괴하면서) 안정될때까지 붕괴해

유튭 검색해보니까 랩실단위에서 사용하는 실험용 저선량 우라늄을 클라우드챔버에 넣은거인듯

글쌔 진짜 뭘쏘는걸까? 진짜 뭘쏘는걸까?

숨참기 전 들이마시는 호흡에 같이 딸려 들어감

숨참아도 들어옴 총알이 숨참는다고 안맞냐. 백스텝은 존나게 해야함

대충 모르겠어요 라고 말하는 보지콘

아 민게 아니고 반응이야?

과냉각된 알코올 증기라 자극이 조금만 있으면 알코올이 액화되서 안개로 보이는거

전하를 뛴 방사선이면 알코올들 자극해서 안개로 만들고

감마선이면 충돌해서 전하를 만듬

전하를 어떻게 만들어

ㅡ.ㅡ바부야

너 왜 이러니

빅뱅시기도 아닌데 전하를 어떻게 만들어 ㅡ.ㅡ

전~하

통촉하여주시옵소서

중전마마께서 만드신단다

ㅋㅋㅋㅋ

대비마마가 만드시겠죠

그치만... 산란은 쬐끔 히토미 같아서 좀...

쏘데쓰네

레훼에에엥 말투보고 참피인줄 알았다는 데스웅

ㄹㅇ 나도 그 헬기에서 설명하는거 그거 생각남

그렇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