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충으로써 난 신라면을 고를거같음.

자기가 좋아하는배우가 누구냐는 느낌의 질문을 글쓴이는 한거라봄

그래서 난제인거다

농심 안 먹어!

평소엔 웃긴 얘기만 하고 실없어 보이지만

결정적 순간에 대신 희생하고

미소지으며 죽음에 이르는 역할

7광구 보고 쌍욕나옴

이때부터 걸렀다

베를린 이후 감감무소식이더니 타짜3 찍고 있더라...

광일이 너.. 이거지? 야 이새끼 안 선다~

사람은 착한데

아내 임신했을때 바람폈잖아

캬아...그렇구나 연예계엔 관심이 없어서리 ㅠ

아내 임신했을때 바람핀 사람을 착하다고 할 수 있나?

여자문제제외 주위 평은 엄청 좋던데

내가 아는사람 중에 정말 존경하는 형이 있는데 1살이라도 나이많으면 형님하면서 엄청 잘하고 동생들한테는 편하게 대해주고 진짜 멋있는형인데 여자문제에 있어서는 개쓰레기ㅋ

이병헌의 표정이나 눈빛이 뭐랄까.. 캐릭터 자체로 보일 때가 많음

광해에서 더 체감됨

이병헌도 그런거 있어

설경구는 웃기고 거칠지만 진실된 느낌

송강호는 실없어 보이다가도 중요할 땐 진중한 느낌

하정우는 단순해 보이지만 대범한 느낌이라면

이병헌은 그 특유의 웃으며 우는 듯한 느낌이 많음 단지 이병헌이 작품수가 많아서 그리 느끼는거일듯

사람마다 다른거겠지 근데 나도 이병헌이 좀더 연기 스펙트럼이 넓은 느낌임

광해? 이전까진 정우석처럼 딱딱한케릭으로 봤는데

광해부터는 인정 오지게 그랜절함

근대 인터넷 유물 보면

데뷔초때 멕컬린 컬린 따라하는 개인기 보여줌

생각보다 개그립정신이 있는듯

정보 : 싸이 i luv it 뮤비 출연도 자신이 원해서 한 것임

내부자들 안상구 캐릭터도 엄근진 캐릭이었는데 이병헌이 쉬어가는 캐릭터로 하면 어떠냐고 감독에게 제안해갖고 반영된게 지금 안상구 캐릭임

인터뷰 같은 자리에서도 입놀림도 수준급이고 개그센스도 타고난 씹인싸 ㄷㄷ

즙짜는 연기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병헌은 우는연기마저 뭔가 계속 보게 만들어

악마를보았다 1회차때 웃는듯한 우는 연기는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

이거 공감 실력있는 배우일수록 배우가 안보이고 배역이 보임 내가 진짜 별로 그닥 안좋아하는 배우가 류승범임 왜냐면 다 똑같아보임 어떤 영화를 찍어도 그 특유의 짜증내고 화내는 연기가 다 똑같아서 딱히 몰입이 안됨 여배우들도 마찬가지임 실력있는 배우일수록 이쁘다 못생겼다를 떠나서 그냥 배역 자체로 보임 배우가 안보이고

마동석은 언제나 마동석

ㅁㅊ 너처럼생각하니까 갑자기 다 배우로보임

이병헌도 이병헌으로보이고 최민식도 최민식으로보이고ㅋㅋㅋ

ㅇㅈ

끝까지간다는 이선균 연기력의 절정임 ㄹㅇ '최소한 무기징역 나온다에 내가 18만원 건다 이 씨팔새끼야!'

ㄹㅇ 진짜 이선균도대단함.그 특유의 똥줄태우게 대사치는거랑 표정은 진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