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꼬맹이들 바늘시계 못보더라

그런거 보면 이해할만도 한데 아직은 이해가 안되는건 사실임

꼰대 유교문화에 살면 최소한은 좀 알아야 개병신 취급 안당함

나도 자기이름 한자로 못쓰거나 바늘시계 못보면 어린걸 떠나서 가정교육이 의심스러움

무식하면 입이라도 닫고있지 저게 뭔 자랑이라고 어휴

장난으로 하는말임 진심으로 하는 말임?

볼 줄 몰라도

시계 한바퀴 돌면 1시간(60분) 이라는거를 알거고

시계에서 정확히 반 자르면 30분이라는거를 알 수 있고

나눠진 칸수가 몇개인지 세보면 계산 가능한건데

모른다는게 뭔소리지?

1+1이 뭔지 모른다는 소리인가

아니 아날로그 시계가 지문으로 나오기도 하지 않나?

시계보는법 교과서에 있었던거같은데??

시험장 같이 아날로그 시계만 허용되는곳도 있는데 이정도면 일상생활에 지장있는거 아님?..

시계보는법 시험봤던거같은데;;;;

근데 전에 개드립에서 본건데 미국초딩들은 5명중 4명이 아날로그 시계 못읽는다고 하긴 하더라

보는법이 어려운것도 아닌데 어떻게 모르지?

아...이것은 '시계' 라는 것이다.

늙은 노숙자 새끼들도 시계볼줄 모르던데...

그냥 지능 문제 아닐까?

유치원생일수도있지 왜

초등학교 저학년정도 될려나 그정도 수준에서 모른다면 이해를 할순있는데 그이상에서 모른다면 그냥 뇌병신 맞음

나 훈련병때 우리 분대 분대장 아날로그 시계보고 손가락 접으면서 시간확인하고 있더라 그거보고 진짜 국평5등급이 괜히 나온게 아니구나 싶더라

신기하네

근데 뭐 남한테 피해준것도 아니고

너무 심하게 욕하는거 아니냐

아니 유치원이 아니라 초등학교 1학년도 문제집에 아날로그 시계 나오면서 몇시간이 지난걸까요? 하고 문제 나온다니까... 걍 빡대가리인거라고 정상참작시키려 하지말라고 유죄라고

미국 초딩들은 모른다고 하긴 하던데...

집에서 안봬웠다고 해도

초등 저학년 수학시간 정규과정인데.

가정교육의 문제다

유치원때 선생님이 시계보여주면서 이거 몇시~~? 하면

다같이 두 시~~!!!! 하던거 기억난다

요즘 보면 상식기준 낮추는걸 정당화하려는 애들이 많이 보이는것 같은데 아무리 시대가 바뀌어도 그렇지 사기꾼 심보야 완전

근데 점점 알 필요 없게 되겠지

모르는건 죄가 아니다 알려고 하지 않는 건 죄다

나중에는 숨쉬는법도 교과서에 올려야할듯

야동만 볼줄 알지 시계도 못 봄?

웬만한 시험장시계 죄다 아날로그인데 디지털 손목시계 금지하는데가 태반이고..

내기준으론 지이름 한자로 못쓰는 놈도 병신

🕔+🕢+🕘=?

(초침은 제외)

요 며칠 왜 이러냐

1. 55만원 빌런

2. 72시간 빌런

3. 아날로그 시계 빌런

근데 나도 시계보는 법은 초3 때 배웠다..

그전까진 그냥 작은바늘 12랑1 사이에 있고, 큰바늘이 4에 가면 점심시간 이런식으로 외웠던 빡대가리.

작성자가 꼴통이긴하네..그럼 나중에 슈퍼에서 물건살 때는 계산기들고가야겟네

저걸 또 가르쳐? 뇌가 있으면 그냥 아는거 아닌가...?

초2인가 초3때 애초에 수학에서 배우는데;

개드립 아웃풋 업데이트

아날로그 시계를 볼줄모른다고????

요즘 유치원인가 초등학교에서 저거 안 가르쳐주나?

저거완 별개로 영어가 옛날에는 아날로그 침의 위치에따라 시간을 알려주는 식으로, half past nine , quarter to nine 이렇게 했는데 요즘은 디지털 보듯이 nine thirty eight forty-five 이렇게 한다고 배웠음

언젠간 아날로그 읽는게 상식이 아니게 될 수도 있긴하지

물론 지금은 상식이고

딸치는 법만 스스로 배웠지

시계 보는법 하나 배울 생각을 안하는 놈 ㅉㅉ

시계 보는법 안배워도 3살 이후로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데 진짜 뭐하는 사람임?

국민평균을 얼마나 떨구려고 미쳔네 ㅅㅂ ㅋㅋㅋㅋ

요즘 애들 아날로그 시계 볼 일이 없어서 볼줄 모르는 애들 많아지고 있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