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난 원주 사장님 돈까스도 맛있어 보이는데...물론 생돈까스로 먹어야지 가츠돈에 어울릴 돈까스는 아닌듯

멋져!

최소한 강식당에서 하는 수준으로 개고생해야 괜찮은 음식 나옴

돈까스 만든다고 밤새 두들기고 국수 만든다고 밤새 반죽하고 디저트 만든다고 팥 일일이 쑤고 그래야 맛에서 차이가 생김

어디 식당이었나 존맛탱이라고 방송국에서 찾으갔더니 육수만드는 비법 그대로 다 알려줬잖어

열몇시간 동안 각종 재료 손질해서 육수 끓이는걸 매일 하면 됩니다 ㅋㅋㅋㅋ

요즘에 기껏해야 음식가지고 방송을 뭐그리 많이하는지... ㅉㅉ

586세대 꿀 다쳐빨고 은퇴시기니까 다 음식장사하겠다고 하니 방송에서도 저러지

먹고싶어

나눔이 나눔으로 이어지는 모습이 아름다운 것 같다. 나는 일식 돈카츠 별로 안좋아했는데 일본가서 먹고 내가 맛없는 걸 먹어서 안좋아했구나 라고 느낌. 만들기 어려운 음식이었구나를 느끼네

통큰통큰 만한 끝판왕 돈가스가 아닌이상..

무슨요리든 요리사가 힘들고 귀찮아질수록 맛있게 나옴.

줄도 안 서고 2번이나 먹었누 부럽다

비쥬얼은 포방터보단 왼쪽이 괜찮은데 맛은 아닌가보네 ㅋㅋ

자취하면서 요리는 곧잘해먹고 친구랑 5명이서 살때도 내가 밥하는걸 좋아해서 냉이된장찌개,김치찌개,생선구이,닭볶음탕,계란말이,김치전 등등하는지만 안하는 음식들이 몇개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돈까스

냉동돈까스도 솔직히 ㅈㄴ 어려움. 기름온도조절은 기본이다가 해동하는것도 중요함. 소스도 기성품먹어본 애들은 알지만 맛이없음.

멋있네

티비에 나온것도 백종원 관련된거 아니면 안믿는게 좋다 6시내고향이나 브이제이특공대 이딴데서 맛집이라고 수육집 방송내보낸곳 김치만드는데 배 도라지 이런거 넣고 매일매일 담는다면서 방송 보여주고 부모님이 김치 좋아하셔서 먹고싶다 하시길래 같이갔더니 김치는 시발 물컹물컹하고 3만5천받고 고기는 손바닥만큼 나옴 효도하려다가 올해 부모님한테 불효한거 탑5안에 든다 시발 ㅌㅋㅋㅋㅋ

음식장사 하는사람중에 양아치 너무많아 ㄹㅇ

도니도니 돈가스

ㄹㅇ 강식당 보고 자영업 진짜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는 걸 느낌.

와 이게 진짜 백종원 솔루션의 순기능인거같다. 흉내만내는 사장들보다 저렇게 제대로 된 분들이 널리 퍼지면 외식업도 더 발전하는게 아닐까

그래서 외식 하면 주로 삼겹살 곱창 같이 바로 내가 조리 해 먹는걸로 먹음 요리사란 양반이 만드는거랑 일반인이 만드는거랑 크게 차이가 없는 음식점이 많단 말이지 아니 맛이 더 없기도 해

하지만 삼겹살도 맛 없는 집이 존재 할수 있다는 사실에 ...

와씨 양아치 새끼들 퇘

마지막 한마디에 쌌다.

장인이 말하니까 존나 멋진말이네

진짜 어줍잖은 마인드로 장사하는 사람들 정신 깨워주시는 말씀만 하시네 멋진 사장님

내 몸이 힘들면 된다.... 그때 누가 그랬는데 비법 다 알려줘도 못한다고

강호동한테 망치질 하는법좀 배워야할듯

너무 존나 권위자노릇하려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