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아...

그래서 남주인공이 미래에서 죽인거였나?

이미 본편 2번 재탕하고 극장판까지 다 본 사람이 하는 말

극장판도있어?

그래서 재밌냐?

전 저런거 안바여

부인 죽음->부인이 살아있을 적 과거로 감->부인 다시 임신시킴

미래에서 온 놈은 마지막에 돌아가고 과거의 자신이 결혼한거임

그럼 애초에 과거를 바꿔 미래를 바꿀수 있었다는거임?

아니면 똑같은 과거가 흘러가 결국 부인은 죽는거임?

그건 모르지 열린 결말 아닐까

빨간머리가 프리큐어이고 악당이 빨간머리 남편이란 소리임

언어 몇등급 나왔냐?

1등급

글쓴이가 병1신같이씀

위에 흐릿한 사진이 미래에 자란 자기 부인모습이고 밑에 뚜렷한 빨간머리애가 과거의 부인모습임.

과거시점에 결혼하기전 여주한테 미래시점의 여주가 낳은 딸이 시간넘어 와서 자기 아빠 막으려고 프리큐어로 만들었다는 말임.

그러니까 미래시간대가 모두 멈춰버렸음 이때 와이프가 소멸해버리고 남편(조지)이 이에 절망해서 행복했던 과거로 돌아가 행복했던 시간을 멈춰버리려고 함 그런데 이 둘 사이에 딸이 있음(큐어 투모로우) 당연히 이에 반대하고 아빠랑 대적하다가 결국 과거로 가는데 딸은 아기가 되서 과거 엄마가 중학생이었을 시절로 갔음 이 때가 허긋토 프리큐어 시간즉

그러니까 주인공 미래의 남편이 최종보스였던거임

솔직하게 말해 너 개드립간 언어이해능력 유치원 야간반 나왔지?

미래의딸이 과거의 엄마를 프리큐어로 만들었다는거지? 난또 딸이 프리큐어인줄알았네

글쓴이가 글 존나 못쓴거야. 프리큐어가 뭔지 설명도 안하고 그냥 뜬금없이 정작이라는 단어 쓰고 앞 문장과의 연관성을 생략함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정작이라는 단어가 중간에 '빨간머리가 누구다'라고 설명하는 문장이 가운데 들어가서 이상한거임 아님 사용자체가 이상한거임??? 내가 쓰려고한 의도는 위에 문장이랑 엮어서 '남편은 부인 구하러 오는데 (정작) 부인은 남편 막으려고 한다' 였는데

앞에선 '미래자기부인'이라고 해놓고 뒤엔 그냥 '자기 부인'이라고 하니까 이게 미래자기부인인지 과거 자기부인인지 헷갈림

생각해보면 과거자기부인을 가르키는 거지만 모르는 사람이 봤을때 한번에 이해되는 문장은 아니지

지시하는 대상을 정확히 써야 이해가 쉽지

모르는 사람한테는 부족한 설명이었네. 설명 ㄳㄳ

그란이 잘 설명했네.

글쓴이가 봤을 땐 한 인물일지라도 과거 미래 넘나들고 빨간머리 지시해놓고 자기부인으로 또 다른 명칭으로 지시하니 헷갈리지. 정작이라는 단어를 빼고 그 프리큐어가 된 자기부인이라고 했으면 이해가 쉬웠을듯. 책 좀 많이 읽어라!

너 이런거 보는구나,,?>

담달에 세일러문 책정발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