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중에 지적장애도 유전임?

그치. 아직 결혼도 안했고 아이도 없는 상태라면 다른 사람 찾는게 맞지

지적장애있는 아이가 수지급일수 없으니 안심해

탈모빼곤 유전은 좀 중요한듯

애낳고 키워보니깐 유전병 피부 장애 등등 진짜 중요해

아기낳았을때 장애아면 어떻하나 그게 잴 걱정이였다 신랑은 아토피 살짝있고 나는 비염이 심한데 아이둘다 아토피는 없고 큰애만 비염이 심한게 쫌 마음 아픔

아토피 심한사람도 걸러야돼 ㅠㅜ 아이아토피가 너무심해서 엄마가 아이죽이고 자살한사건도 있었어

어제부터 개드립하면서 부모님에게 감사해야할 일들이 많이 생기네;

할수있음 해보던가

와 진짜 개호러네

집안 유전병 없어서 다행이다

나는 부모님 두분 다 멀쩡한지가 제일 중요함...

성인이 돼서 부모님이 갈라서거나 돌아가신거면 괜찮은데,

어릴 때 부모님이 이혼했거나 부모님을 여의었으면

정서 발달하는데에 지대한 영향을 끼쳐서 그런지 좀 사람이 특정 상황에 무언가 고장나있음

지인들을 봐도, 사귀어온 여자친구들을 봐도

가정이 불안정하게 성장한 친구들 보면 성격이 더럽다

뭐 그런 차원의 문제가 아니라 어딘가 핀트가 어긋나있고

무언가 결여돼있어서 다투다보면 '얘가 왜이러지?' 싶음

보통 언쟁이 생겨도 상대가 정상이라면, 상대가 왜 화났는지 내가 화내는지 서로 그 포인트를 알지만 의견차이로 다투게 되는건데

불우한 가정이었던 사람은 좀...이 시발 이게 제정신인가?

싶은걸로 다투게 됨

요즘 느끼는건데 모든게 유전같음 내가 생각하고 고민했던 것도 우리 아버지 메모 보면 비슷하고 어쩌니 살아야지

농업사회에서 단순 노동력이 필요해서 필요없고 쓸모 없는 유전자도 일단 살아 남았다면 이제는 정리해야지 지금 우리나라 결혼 못하고 안하는것도 사회에 필요없는 유전자 정리하는 수순이라고 난 생각함 능력없거나 지능이 떨어지거나 이 게시물 글처럼 장애가 있으면 정리해야지 난 인구수 감소가 좋다고 생각한다

이거 참 잔인하고 이기적인거 아는데

고려하는게 맞는거 같음

당장 와이프는 사랑으로 극복한다손 쳐도

내 아이가 유전병이나 장애 물려받으면 가슴 찢어질듯

결혼이 현실이라면 고려하고 사랑이면 걍 결혼해

익명으로만 할수있는 조언이니까 친한사람한테 이런말 면전에다 대놓고 하지말고

그리고 유전자 정리 어쩌고 하는 놈들보면

히틀러임?

그리고 이혼한 가정 어쩌고 하는 양반들은 이혼한가정에서도 바르게 자란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애초에 이혼률이 낮은것도 아니고

지적장애는 사고로 인한 후천적아니면 진짜 기피해야지. 슬프지만 저 굴레로 고통받고 또 주위에 고통주는 가족들 몇번 겪어보니까 저주나 마찬가지더라.

아무리 장애인이어도 외모가 수지급이면 누군가는 데려감. 생각보다 외모의 힘은 아주 크다.

무슨일 겪는데?

지능도 유전임. 서울대 안 나왓으면 결혼하지마셈

아토피는 유전병이 아닌데 ㅜㅜㅜㅜㅜㅜ

쓰니 개시발년아 ㅠㅠㅠ

지능 키 면역 암, 치매확률, 성격 까지 다 유전이다

너무 극단적으로 적었네

하지만 방어적인 입장에선 맞는말같아,,,

자 그럼 유전자 거르는걸로 하고

이제 상대 입장도 들어보자.

이런 병신 새끼들 특 - 정작 지 가족 병력은 조또 모름.

다 맞는말이다

그리고 본인한테도 해당되는 문제고...

고로 난 비혼이다.

뇌가 있으면 결혼할 생각을 하면 안돼지.....

애낳을 생각은 더더욱...

이미 2세 있는 돌싱이나... 나처럼 2세 계획 절대없는 사람이 그저 사랑하는걸로 괜찮다 하는 사람 나타나면 그때쯤에나 결혼하거나 연애할란다

유투버하면된다

난 예전부터 궁금했던건데 결혼전에 건강검진 이런건 존나 따지면서 왜 제일 중요한 범죄경력조회를 안해보는지 모르겠음 같이 경찰서 가서 등본 떼는것처럼 한통 떼면 다 뜨는데 특히 성범죄나 술먹고 사고 친거 등등 대략 다 알수있는데 이것도 존나 중요함 아 물론 배우자 될사람이 공무원이나 공기업등등 다니면 어느정도 걸러지는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