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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됐던 친구 vs 동족 구하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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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개의 댓글

2019.06.25
@손톱깎이

물에 빠진게 모르는 10살짜리 여자애라면? 외면하기 쉬울까..

0
2019.06.25
@마음이약함

ㅇㅇ 외면 쌉가능

1
2019.06.25

댓글 쭉 읽어보고 낸 뒤에 남의 가치관이 자신과 같아야만 하나 싶다

0
2019.06.25

근데 개는 수영 잘하는데;;;

0
2019.06.25

여자이고 존나이쁘면 여자구함

0
2019.06.25
@삐용뿅뿅삐용

지금 만진거에요? 경찰 아저씨!! 이 사람 저 성추행 했어요!!

0
2019.06.25

이 질문의 맹점은 '나는 누구인가' 에 달려있음

내가 누군가를 구조하는 공적인 업무를 하는 사람이라면 사람부터 구하는게 맞음

소방관, 해상구조대 같은 경우

나 개인의 사사로운 감정을 접어두고 공익을 위해 일단 인명부터 구하는거임

 

그런데 내가 그저 개랑 놀러나온 자연인의 신분이라면

개부터 구해도 됨. 내가 사람을 구해야 할 의무가 없음

윗댓에서도 언급되었듯 말 그대로 누구인지도 모르고, 내게 가치가 없는 사람이니까.

잔인한 소리일진 몰라도 내게 소중한 생명의 가치를 스스로 저울질해서 판단하는거임

 

종교영화이긴 하지만 비슷한 주제를 다루는 모스트 라는 영화가 있는데

아버지는 다리를 내려주는 일을 하는 공직자의 신분이었고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놀다가 다리 사이로 기어들어갔는데

하필 그때 기차가 도착하는 바람에 다리를 내려서 아들을 죽이고 승객을 구할것인가

아니면 수많은 승객을 희생시키고 단 하나의 아들을 구해낼것인가의 갈등을 하는 내용이 나옴

결국 자기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우선시 하는거임

 

예를들어 집에 불이 났는데 모르는 아이와 내가 키우는 개가 불속에 남았다면

내가 일반인의 신분이라면 개부터 구한다 해서 그 누구도 내게 책임을 물을 수 없음

도덕적인 관점에서 잘못됐다 라고도 말 못해 왜?

그건 내가 해야 할 일이 아니니까 소방관이 해야할 일이지 내 의무가 아님

그런데 내가 소방관인데 내가 키우는 개가 불속에 갖혀있고 사람도 갖혀있다면

슬프지만 공익을 위해 사람부터 구하는게 맞음

 

그리고 자꾸 착각들을 하는게 있는데

길가다 쓰러진 사람도 사사로이 함부로 구하면 안된다 니가 책임져야함

누군지 알고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해

0
2019.06.25
@익명게이판

팩트) 개는 수영 잘함

0
2019.06.25
@익명게이판

뭔 말도 안되는 소리야. 도덕적인 관점에서 사람을 구해야 되는 일이 왜 소방관의 일이 됨 씨발ㅋㅋㅋㅋㅋ

1
2019.06.25
@까마귀백로

주관은 없고 말꼬리만 물고 늘어지며 정신승리하는 콘

0
@익명게이판
[삭제 되었습니다]
2019.06.25
@자연철학의수학적원리

이새끼 저 2렙짜리랑 다중계정엮어서 신고하면 다중계정 맞다고 뜰거같다

0
2019.06.25
@익명게이판

말하는 거 보니까 아주 훤하네 훤 해. 지가 말같잖은 말 써놓고 그거 지적했더니 말꼬리를 잡는다니 어휴.

너는 그냥 주관이 없는 게 낫겠다.

0
2019.06.25
@익명게이판

왜 공적인 사람은 사람 구하는게 맞음 ?

소방관은 왜 무조건 애완견을 아무리 사랑해도 사람 구해야하는지 궁금하네

공적인 직업을 가졌기에 ?

목격자는 없고 불이익이 없다는 전제가 있는데 개 구하는게 공익에 해가 될일은 뭐고 사람 구하는게 공익을 위한거라는 말이 나오는 이유가 궁금

공적이고 자시고 자기 자신의 저울질로 행하는 행동 아닌가 싶은데 소방관도 자기가 사람 살리겠다는 신념 있으면 사람 살리는거고 개가 중요하면 개 살리는거 아닌가

1
2019.06.25

10년을 키운 개라도 개는 개다.

반려동물이니 어쩌니 그럴싸한 신조어로 포장하는데 결국 개는 개고 사람은 사람이지.

반려? 가족? 너넨 가족이나 반려를 언제든 들여놓고 싶을 때 들여놓고 버리고 싶을 때 버리며, 의식주 모든 것을 비롯한 생사여탈권을 마음대로 행사하고,

성대제거며 불임시술, 염색 등 온갖 신체훼손을 당사자의 동의 없이 행할 수 있나? 사람한텐 절대 불가능하겠지? 그게 사람과 동물의 차이지.

이걸 혼동하면 결국 아이돌에 빠진 아이돌 오타쿠나, 2D와 현실 구분 못 하는 씹덕이랑 본질적으로 같은 거다. 그 대상이 다를 뿐.

나도 5년째 키우는 토끼 있고 이뻐 죽지만 어디까지나 동물이고 결코 사람일 수 없다는 건 알아.

하물며 완전히 모르는 타인과 내가 오래 키운 동물의 목숨? 대체 이걸 고민할 이유가 있나?

 

오래 키워서 가족이네 어쩌네 하는 건 다 개씹궤변이고 어디까지나 그냥 자기 이기심을 포장하기 위한 방편이지.

동물더러 가족드립 치는 양반들도 결국 도의적으로 동물보단 인간이 앞설 수밖에 없다는 건 알 거다. 모르면 더 말할 가치도 없고.

다만, 그걸 알면서도, 알기 때문에 '인간>동물'이라는 논리를 깨기 위해 얘는 단순한 동물이 아니라 내 가족이에요 라는 억지 논리를 끌어들이는거고

그건 결국 너그들이 까는 페미니즘의 갬-성이랑 하등 다를 바 없는 거다.

그냥 생판 남을 구한들 나한테 이득되는 거 없고, 인간보단 못한 동물이라도 죽으면 내가 아쉽고, 그러니까 동물을 택하는 이기심일 뿐이지.

그걸 포장하려고 단순한 동물이 아닌 가족이 어쩌고 저쩌고.

 

물론 나도 이렇게 지껄여도 결국 현인이 아닌 속물인 만큼 실제로 선택이 필요한 때가 오면 내가 키우던 동물 택할지도 모르지. 절대는 없다.

하지만 분명한 건 '인간을 택하는 건 옳고', '동물을 택하는 건 그르다'는 거지.

사람이 항상 옳을 순 없고 애당초 옳지 않다는 걸 알고도 저지르는 건 비일비재하니 딱히 그걸로 왈가왈부하고 싶진 않음.

생판 남인데 뒈지건 말건? 동물을 구하고 싶어? 그러라고 해.

다만 그걸 '선택의 자유', '가치관의 차이'인 것마냥 포장하는 위선은 집어치워. 개 역겨우니까.

5
2019.06.25
@EternalSnow

그리고 역겨운 위선자 개빠 동물빠를 위해 몇 마디만 더 덧붙이겠는데, 내가 이렇게 동물과 사람의 선을 정확히 긋고 말은 하지만서도, 나 또한 내가 키우는 새끼만큼은 아끼고 사람처럼 대해주고 싶기에 중성화를 비롯해서 어떤 인위적 시술도 행하지 않았다. 사람한테 하지 않는 짓거리를 동물이라고 하고 싶지 않았거든? 내 엄마가 내 어릴 때 임의로 포경을 시킨 것도 나 개인으로썬 아쉬운데, 하물며 좆을 짤라버리는 건 오죽할까?

 

근데 막상 나처럼 동물을 사람 대하듯 하지 않고, 어디까지나 동물은 동물이라는 듯 멋대로 짜르고 깎고 물들이고 하는 개빠 양반들은, 저런 선택지가 주어지면 또 갑자기 동물을 사람과 동일선상에 놓고 내 애완견은 가족이라 난 가족을 택할래 이러겠지. 일관성은 어따 팔아자시고?

평소에 대하는 건 어디까지나 동물인데, 남하고 비교하면 사람 이상이야? 이기심도 정도가 있지.

 

 

상식적인 가치관과 일반론에서 따져봐도 당연히 동물보다는 사람이 귀하다. 우리가 인간이니까 당연하고 어쩔 수 없다.

살기 위해 고기를 처먹고 살생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니까 이건 인간우월주의라고 해도 어쩔 수 없고 그래야만 하는 부분이고.

 

그렇기에 내가 이뻐마지않는 그 동물은 결국 기껏해야 나 개인한테만 사랑스런 가족이고 인간과 마찬가지 존재일 뿐,

다른 절대다수의 사람들에겐 다른 동물과 하등 차이가 없고 거기서 차이가 발생하지.

아무리 완전한 타인이라도 그 사람은 그 가족들에게 소중한 것은 물론이요, 다른 이들에게도 최소한 사람으로서의 존엄은 갖으니까.

우리가 물고빠는 동물처럼 나와 가족들에게만 받아들여질 뿐 타인에게는 축생에 불과한 것과 비교할 수가 있나. 거기서 뭐가 더 중요한진 얘기 끝인거다.

 

만약 인간이건 동물이건 생명의 무게를 비교할 수 없다, 고로 어차피 무게가 같다면 난 나에게 가까운 걸 택하겠다 라는 개소리를 펼 거라면 그건 결국 내가 시종일관 지껄였던 역겨운 위선의 일환 -어차피 고기 잘 처먹고 생명의 무게가 다르다는 걸 알면서 모르는 척 하는 위선- 이니까 답없고.

 

 

멍청한 개빠새끼들, 사람과 동물의 차이를 모르는 새끼들, 혹은 알고도 짐짓 모르는 척, 가치관의 차이인 척 하면서 자기 추악한 본성을 숨기고 싶어서 위선으로 포장하는 새끼들은 정신 좀 차리길 빈다.

차라리 이기적으로 '사람이 존엄? 좆까고있네~ 남인데 뒈지건말건 깔깔깔~' 이러면 좆같은 새끼라곤 생각해도 그야말로 취존하겠음.

하지만 동물의 생명이 어쩌고 나에겐 가족이나 마찬가지고 어쩌고는 에라 씨팔 집어치우라고.

3
2019.06.25
@EternalSnow

(대충 쿨찐 콘)

0
2019.06.25
@EternalSnow
0
@EternalSnow

우웩 쿨찐내ㅠ

0
G41
2019.06.25
@EternalSnow

대충 개빠들 발광 하는콘

0
2019.06.25
@EternalSnow

쿨병 진짜 제대로 걸렸네 부디 컨셉이길 바란다 니가 무슨 근거로 개개인의 선택을 무시해가며 인간은 옳고 동물은 그르다는 판결을 내리냐 아주 대법관 나셨네 너야말로 역겨우니까 옳다 그르다를 너만의 잣대로 다른사람 재단하는 짓거리 하지마라 진짜 토나온다

0
2019.06.25
@지루하구만

논리는 없고 욕만 쓰니깐 부들대는걸로만 보여!

0
2019.06.25
@육0수보직군영

넌 또 왜 시비냐

0
2019.06.25
@EternalSnow

아이디부터 찐내 풍기는데 딱봐도 애새끼거나 애새끼 수준 정신연령을 같고 있음. 정상적인 생활하면서 이사람 저사람 안만나봐서 지가 다 맞는줄 아는 전형적인 방구석충ㅋㅋㅋ굳이 멍청한데 장단맞춰줄필요없을듯

0
2019.06.25
@드립조절장애

무적의 용어 찐 ㅋㅋ

찐 어쩌고 하고 논리로는 반박못하자너

이러니 개빠는 개새끼라는 소리듣지

0

왜 우리 가족들이 동물은 좋아해도 안 키우는지 살아보니 알겠더라

아부지 말 들어보면 시골 살때도 남들 다 개 키워도 안 키웠댔음

 

나도 살아가다보니 끄덕끄덕

 

특히 혼자 살면서 개 키우는 것들은 거른다

또 특히 다세대주택

0
2019.06.25

바보들아

 

모르는 사람을 구한다 -> 반려동물을 포기한놈

개를 구한다 -> 사람 목숨이 개보다 가벼운놈

 

정답은 Auto K 다.

 

1
2019.06.25

개가 나보다 수영 잘할텐데 개가 나와 모르는 사람을 구하는건 어떨까

0
2019.06.25

정답이없는 개인의 가치관 차이라고 봄

 

0
2019.06.25

개는 개임. 사람이 아냐.

0
2019.06.25

우리개는 고소하지 않지만

모르는 새끼한테는 삥뜯길 수 있음

0
2019.06.25

개는 내 재산이라 생각하면 편함

물에 떠내려가는 내 돈가방 vs 모르는사람

0
2019.06.25

명단은 씨발 개 주접떨고자빠졌네 ㅋㅋㅋㅋㅋㅋ

0
2019.06.25
0
2019.06.25

당연히 개를 구해야지

 

0
2019.06.25

개랑 사람목숨이랑 저울질할 필요없음

타인이 죽든말든 상관없잖아

개는 내 재산이니깐 건지는거고.

 

인간의존엄성이나 도덕적잣대는 사람마다 다른건데

왜 당연한듯 요구해?

 

강요하는 사람들은 짱개나 성범죄자라는 전제가 달려도 구할 수 있어?

갈등된다면 그분들 논리가 무너지는거고~

 

인간으로써의 감수성이라도 바라는건가

0
2019.06.25

난 개 키우고 있는 사람으로서 난 사람을 구함 개를 구하는 사람도 이해됨

0
2019.06.25

적어도

 

내말은 완전 옳고 도덕적이며 내 의견과 다르면 쓰레기다

 

라고 말하는 pc적인 사고방식의 인간을 거르는 데엔 써먹을 수 있는 주제네

1
2019.06.25

둘 다 안구함 옷 젖기 싫음;

0
2019.06.25

대화가되는것을구하자

0
2019.06.25

개 구하는사람 = 정상

사람 구하는 사람 = 정상

둘다 안구한다는 사람 = 정상

개 구한다고 지랄하는사람 = 병신

사람 구한다고 지랄하는사람 = 병신

자신의 가치관이 뭔지 떠들던 내 알바 아닌데 그걸 남한테 굳이 강요하진 말도록 하자 이 병신 꼰머새끼야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까

그렇게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고 싶으면 둘 다 구할 수 없는 자신의 무능력을 탓하면서 같이 빠져서 자살하는건 어떨까

3
2019.06.25
@디아라한

둘다 구할수 없는 무능함에 같이 자살하라는 사람 =

0
2019.06.25
@컴퓨터공부중

병신 나 병신 마즘 그니까 개드립하지

0

정답이 왜없어 당연히 댕댕이지 나도 우리고양이 물에빠지면 모르는사람보다 고양이 구할거임

0
2019.06.25

개가 빠잘정도의 유속이면 사람도 빠짐

0

구하지마

개가 빠질정도면

어지간한 사람은 뼈도 못 추려

0
2019.06.25

죽었다는 소식을 들었을때 어떤게 더 슬플지 고민해보면 되는 일이지. 모르는 사람은 지금 이 순간에도 계속 죽어나가고 있다

1
2019.06.25

둘다 안구하면됨

0

와 근데 하나같이 사람안구하면 병신이라는애들은

다 쿨찐이거나 독단적이고

자기생각이랑 다르면 병신이라고 생각하네;;

과학인가 시발 개신기함 ㅋㅋㅋㅋㅋㅋㅋ

4
2019.06.25
@제이제이에이치

?쿨찐이 아니라 당연히 사람아니냐?

너가 빠졌을때 다른사람이 개 구하면 허우적 거리는 와중에 이해가 가능하냐?

니가 이기적인거야. 사람안구하면 당연히 병신이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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