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여자들 특징이다. 지 감정상하는게 하늘에 운석떨어지는것보다 더 심각함

내가 전여친이 존나 공격적이라서 헤어졌는데, 특히 생리기간에는 졸라 심했음. 저거 안겪어보면 모른다. 생리 때 아픈거랑 별개다. 이년은 하나도 안아팠다. 그냥 기분이 나쁘단다. 아픈거는 오히려 화 못낸다. 화내는 것도 뭔가 힘이 있어야 내는거임. 정말 아픈 분이 화내는거 봤냐? 화낼 힘이 없다. 근데 그냥 이건 성격이 병신같은거라는 결론이었다. 아픈거랑 완전 별개임.

이래서 처음에 버릇을 잘 들여놔야함

이미 익숙해진거 고치는건 개힘들다

존나 맞아야됨 병신년들

저런 여자는 어디가면 만날 수 있냐??

여친 네명중 저런 케이스는 하나도 없었는데 존나 신기

임신시켜주면 해피데이 사라져서 행복 라이프

남자가 아프다고 여친한테 짜증부리고 꼬투리잡고 싸움걸어도 ㅇㅇ 아픈거니 짜증낼수있지 여자가 져줘야함 이지랄로 얘기할래?

져주긴 뭘 져줘 별 같잖은걸로 지랄하면 싸워야지

평생 받아줄 자신있으면 져주시던가

나는 못하겠다

왜 아주라가 생각나지

염병 서로서로 존중해야지

진짜 힘들긴 힘들겠는데, 몇 년 겪어서 알면서 거기다 농담 시전하는 남편도 참

생리때 진짜 심한애들은 뭘해도 노답인 경우가 있어서 걍 그 날은 서로 아무것도 터치안하고 배려하는게 나음

끝나고 이성적인 사고가 가능할때 서로 대화하고 푸는게 낫지

경험자다. 씌뻘련이 멘탈 다부서져 가면서 저거 다받아주면 좀 지나면 평소에도 기븐 ㅈ같을때 나한테 ㅈ같이 군다. 죽통이 돌아갈수 있다는걸 알아야지 지가 기분 개같다고 개같이 짖으면 안된다는 걸 안다. 다행히 나는 방생 성공했다. 소식에 곧 결혼하는거 같던데 남자새끼 ㅈ된듯ㅋㅋㅋ

평상시 성격이 유한 사람은 생리때 아무리 아프고 어쩌고 해도 지랄 안함. 조용히 앓아 눕거나 힘없고 우울해보이는정도. 생리라고 히스테릭해지는년들 대부분 그냥 성격이 좆같은 부류인듯.

여자라고 무조건 배려해주고 져줘야된다고 생각하는 거 어릴 때부터 되게 좆같았는데 요새돼서야 인식이 조금씩 바뀌네

여자라도 이성적인 대화가 안 되는 상대면 거르는 게 맞는 거 같음

딱 남페미 같은 소리 내가 ㄹㅇ 저소리 젤 좆같이싫어하는데 여자한테 매너해야한다(문잡아주는거 등등) 여자니까 이해해라 여자는 때리지마라 여자니 여자니 여자가아니라 사람한테지 시발 보빨남 좆병신들아

여자라고 져주라는건 가부장적인 발상이고 요즘 같이 남녀할것 없이 경쟁하는 시대에 져주면 그걸 배려 내지 호의로 받아들이는게 아니라 그냥 자기 아래라고 생각하고 그래 갑질해도 되는지 암.

그것보단 부부사이나 애인사이에 져줄수도 있지 라고 한다면 얘기가 달라지긴 하는데... 져준다는게 저런 깽판이 지속될걸 의미한다면 걍 다 때려치는게 나을듯

그냥 그 사람이 문제임

생리란 핑계 자기가 기분이 안좋다는 핑계로 남을 감정 쓰레기통 취급하는 것

이게 모든 사람한테 그러는게 아니라 자기가 그래도 된다고 느끼는 사람한테만 그럼

남친이나 가족같이 편하고 함부로 대하는게 익숙해진 사람들 이런 사람은 걸러야 맞음 

개붕이들도 한달 주기로 지랄하진 않겠지만 기분 좆같은 일 있다고 자신에게 가까운 가족이나 친구 혹은 자기보다 아랫사람한테 막 대하진 말자

울 엄마가 저랬는데 별것도 아닌거에 이마에 핏대 세운다음 화내고 소리 지르고 그렇게 화내실때마다 받아치고 하다보니 말싸움만 늘고 자동적으로 아 오늘 눈치좀 봐야겠구나 하고 눈치만 늘고 이제 갱년기 오셔서 이제 끝인가? ㅎㅎㅎ 하고 있는데 갱년기는 짜증내고 점점 애기가 돼시고 요리나 맛난거 해달라고 때쓰시고 하는 모습 보니 울엄마도 나이를 드시긴 드시는구나 하고 항상 걱정하고 가끔 가슴이 먹먹 하드라... 언젠가는 이별이 올거라 생각하니 좀더 잘해드리고 얼굴 한번이라도 더 보고 싶고...일끝나고 들어가서 까까 사먹게 오천원만 달라고 해야겠당 ㅎㅎ

주기적으로 날잡고 저거 2배로 지랄하면 알아서 수그림

애새끼 계획있으면 낳고 자궁적출 ㄱ

레알 무조건 져줘라 같은 개소리 때문에 지들이 항상 이기는걸 당연하게 여김

개빠까사리 같은년들

조까 시발 걍 져주는게 이기는거다

니가 이겨먹는다?

그거 기억하고 두고두고 써먹는다

남여 이해관계 다 떠나서 좆같으니까 져주는게 상책이더라 이거야

아 좆같다

대가리 깨져도 결혼 ^^

지 감정 하나 컨트롤 못해서 타인한테 까지 피해주는 새끼는 남자든 여자든 무조건 걸러야됨 ㄹㅇ ㅋㅋ 옛날엔 그냥 져주고 넘어갔는데 요새는 좆같아서 그런 애들 보이면 바로 손절함 그냥 ㅋㅋ

그냥 남자가 호구로 보이니까 저러는거지 ㅋㅋ

져주는게 무조건 능사가 아님..

계속 져주면 어느새 그런 관계가 형성돼서

갈수록 더 모질게 대하게 되는거임

적당선에서 끊어야지

생리를 못하게 임신을 시키면 해결

방 생 금 지

흠 나는 생리통이 없어서 그런가?? 생리 전에 아무리 먹어도 허기지고 그런 느낌은 있는데 짜증이 치솟고 예민해지고는 없음... 원래 성격이 화 잘 안내고 좀 유순하기도 함

남자 여자 떠나서 컨디션 안좋고 피곤하고 어디 아프고 하면 예민해지는 것처럼 그런 느낌에서 예민해지는거 + 그걸 얼만큼 표출할것이냐의 본인 의사

여친 아파서 병원입원할때 진짜 힘들었다....

나한테 심한소리한거 간병사 취급하는말들.. 기억이 안난단다

퇴원하고는 아주 더 잘 지내고 있다 극한의상황이 또 오면

어떻게될지 모르겠지만

무조건 사람대 사람으로

남편도 울면 해결 된다.

요새 여자들은 안맞고 살아서 지가 싸가지없거나 지랄거리는게 쿨한 줄 암

그냥 저렇게해도 되니까 저렇게 한거임.

만약 살면서 생리인데 어쩌라고 하며 되려 무안주는 사람을 만나봤다면 안했겠지

함부러 아가리 못놀리게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애초에 평소에 기분따라 주둥이 나불대는 기집들은 거르면됨

여자를 떠나 사람이라면 그러면 안되는거 뒤지게 쳐맞고 싶지 않은 이상에야

위아래에서 피질질싸봐야 정신차리지

이게뭔느낌이냐면 걍집에 항상있던 가구도짜증나. 걔른걍 계속 거기있던앤데 모는 세상만사가전부 짜증이나고 화가나서 한시도 견딜수가없음. 왜게임하다보면 폭주모드? 미친놈되는 모드있자나 그게 나도모르게 온이되버려서 온갖 모든것에 다 짜증이나서 미칠것만같음. 근데그게 해결되는게 딴거없이 시간이지나면 됌. ㅋㅋ그시기가 지나면 온세상이 다 해피함. 모든게 어제는 짜증나서 죽을거같았는데 오늘은 모든게 사랑스러워짐. 감정기복이 넘 드라마틱함.

어케아냐구? 내가이게 엄청심함. 나도 몰랐다가 서른넘어 가족이 말해줘서(남동생) 알게됐구. 이유없이 갑작스레 짜증이나고 주변모든게 갑자기 ㅂㅅ같이 느껴지고 미치겠으면 딱 그시기더라구. 알고나니까 나 나름대로 아 이건 누가잘못한게 아니라 내문제구나 생각이드니 맘이편해지더라. 진짜 내가 그러고싶어서 좉같이 군게아님. 그래도 급작스레 말 험하게나가거나 할까바 가까운사람(남편.가족등)에 양해를 구함.

아무도알려주지않아서 그때의 기분상태를 건강하게 관리하는법을 다들잘 모르는거같음. 생리할때 생리대 착용만알려주지말고 스트레스관리법도 교육했음 하는생각이드네 엄한 가족들이 고통속에 살아가니까

솔직히 생리 할때 아프고 예민하고 여자로 왜 태어났나 자괴감 쩔긴 하는데

남한테 저렇게 꼬장부리는건 충분히 컨트롤 가능한 문제임 ;;

그냥 원래 싸가지 없고 배려 없는 년이 생리 핑계대고 더 나대는거 ㅇㅇ

요즘 남자초등생들이 여자들한테 그렇게 맞고 온다던데 ㅋㅋㅋ

남자는 여자때리는거 아니라고 하도 교육받아서 때러도 반응을 못한다함